G20(주요 20개국) 금융정상회의 참석차 지난 20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미국(뉴욕과 피츠버그) 순방길에 올랐던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늦은 밤, 6박 7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라스 라스무슨’ 덴마크 총리, 하토야마 일본 총리 등 각국 정상과의 활발한 만남를 통해 북핵 문제 해결 방안과 우리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제시하고 내년도 G20 금융 정상회의의 한국 개최를 이끌어내는 등 활발한 외교를 펼쳤다. 한편 청와대 관계자는 "귀국 비행기내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수행원들과 함께 만세 삼창을 하며 G20 한국 개최 성과를 자축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모두 수고하셨다"고 격려하고 "G20을 유치한 것보다 잘 개최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의제는 물론 국제회의장 자리 배치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서 반드시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독려 했다고 전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
UN총회와 G20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을 순방했던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26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6일 오후 한국을 국빈 방문한 미젠고 핀다 탄자니아 총리 내외가 7일 오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지난 1992년 수교 후 탄자니아 총리로서는 처음 내한 한 핀다 총리는 이번 방한 기간 중 이명박 대통령과 한승수 총리와 회담을 갖고, 한-탄자니아 경제협력 증진 방안 및 한국의 개발경험 공유문제 등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앞서 탄자니아 장관 등 고위 공무원 24명과 함께 SK텔레콤 본사(서울 을지로)를 방문한 미젠고 핀다 총리는 최첨단 ICT 체험관 '티움'(T.um)을 방문, U-홈, U-패션, U-쇼핑, T드라이빙 등 최첨단 ICT 서비스를 체험하며 한국의 급성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
지난 18일 서거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가 여의도 국회 본청 현관 앞에 차려졌다. 20일 오전 11시 45분에 시작된 염과 습을 시작으로 입관식, 미사, 참관 등을 모두 마친 김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은 오후 4시께 임시 빈소인 신촌 세브란스 병원을 떠나 4시 35분 여의도 국회에 도착해 각계인사들과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건국 이후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장(國葬)'으로 엄수되는 김 전 대통령의 장례는 서거한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6일간으로 결정됐으며,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국가원수 묘역으로 결정됐다. 장의위원장은 한승수 국무총리가 맡기로 했으며 영결식은 23일 오후 2시 국회 광장에서 열린다. 또 국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장례식 기간 내내 모든 공공기관은 조기를 게양한다. 한편 라이트코리아, 6.24남침피해유족회 등 10여개 보수단체는 20일 오후2시 서울 종합청사 후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DJ 서울 현충원 안장, 호국영령에 용서 안돼” 라는 구호를 외치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장(國葬)을 반대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 18일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 발생으로 서거했다. 박창일 연세의료원장은 이날 서울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전 대통령이 오늘 오후 1시43분 서거하셨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김 전 대통령의 장례 형식과 절차 문제 등 후속조치 논의에 착수했다.박 원장은 이날 “지난 7월 13일 폐렴으로 입원하셨지만 마지막에는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인해 심장이 멎었고 급성호흡곤란 증후군과 폐색전증 등을 이겨내지 못했다”고 전했다.박 원장은 심폐소생술 여부에 대해서는 “생명을 더 연장할 가능성이 있을 때 시도를 하지만 고령이신데다 다발성 장기손상으로 인해 더 견뎌내지 못할 것으로 판단,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 여사와 홍일ㆍ홍업ㆍ홍걸 3형제 및 손자ㆍ손녀가 임종을 지켰으며 권노갑ㆍ한화갑ㆍ한광옥 전 의원 등 원로 정치인들도 함께 했다고 서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박 의원은 기자회견에 앞서 “쾌유를 기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세계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의료진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이희호 여사를 비롯한 가족들의 뜻을 잘 받들고 정부와도 긴밀히 협조해 김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시는 길
휴가차 비공식 방한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7일 오전 고려대학교(총장 이기수)를 방문한다. 12일 고려대에 따르면, 반 총장은 이날 전세계 15개 대학 총장 및 국제처장, 환경관련 교수 50여명이 참석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대학총장포럼'에서 특별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전 9시 30분부터 고려대 백주년기념관 지하 1층 원격회의실에서 열리게 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대학총장포럼(University Presid-ents' Forum on Climate Change & Sustainable Development in Asia & Africa)’은 기후변화 대응전략 및 각 국가의 지속가능 전략을 제시하고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국가 간 공동기술 및 전략 개발을 위한 아시아․아프리카 대학 간의 협력네트워크 결성과 공동대응의 중요성 등을 집중 논의하는 포럼이다.포럼의 첫 번째 특별 초청 패널 세션에는 △Universiti Brunei Darussalam 총장 △아시아 개발은행 이종화 교수 △Chapman University Kafatos 부총장이, 두 번째 특별 초청 패널 세션에
국회입법조사처는 8월 14일 오후 4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국회도서관 421호)에서 제18대 국회 개원 이후 입법조사요구 5,000건 돌파(2009.7.28. 기준)를 기념하는 다과회를 개최한다.국회입법조사처에 접수된 국회의원의 입법조사분석 요구건수는 2007년 10월부터 8개월간 258건이었던 데 비해, 제18대 국회 개원 후 2009년 7월 말까지 5,053건으로 대폭 증가했다.제18대 국회 요구건수를 세분하여 살펴보면, 2008년 5월부터 연말까지 7개월 동안 1,927건이 접수, 월평균 275건을 기록했다. 이러한 추세는 2009년 들어서 더욱 가속화 되어 2009년 1월부터 7월 말까지 3,126건으로 월평균 447건이 접수되었다. 이를 요구의원별로 살펴보면, 제18대 국회에서 재적의원의 약 95%인 285인의 국회의원이 입법조사요구 제도를 활용하였고, 조사를 요구한 국회의원 1인당 평균 요구건수는 19.4건이다. 당선횟수별 평균 조사요구 건수는 초선의원 22.2건, 재선의원 19.2건, 3선 이상 의원이 14.3건으로 당선횟수가 적을수록 조사요구가 많았다. 지역구의원과 비례대표로 나누어 보면, 비례대표의원 1인당 평균이 21.5건으로 지역구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