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4일 박맹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2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통계법 개정안’은 통계청이 국가통계작성을 위하여 종합신용정보집중기관이 보유한 개인신용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빈 방한중인 프랑수아 올랑드(Francois Hollande) 프랑스 대통령이 4일 오전 서울 이화여대를 방문해 ‘기후와 녹색성장(climate and green growth)’을 주제로 한 좌담회에 참석했다.올랑드 대통령은 이화여대에 도착해 최경희 총장의 영접을 받으며 도보로 20여 분간 이동하며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었으며, 프랑스의 유명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이화여대 지하 캠퍼스 ECC 건물을 둘러보며 다양한 각도에서 수행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다시 차를 타고 좌담회가 열린 이화여대 아령당으로 이동한 올랑드 대통령은 “파리 회의에서 21세기 말 지구 온난화를 눈에 띄게 개선할 수 있는 대안을 찾겠다”고 말하고 “2020년까지 기후변화와 관련돼 있는 개도국과 신흥국 원조에는 천억 달러가 모자라다”면서 유엔기후변협약 당사국 총회 참가국에 적극적인 태도를 요청하기도 했다. 이날 좌담회는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개최국인 프랑스가 양국의 정관계 인사들을 초청해 주요 기후변화 이슈를 논의하고자 만들었다. 좌담회에는 올랑드 대통령을 비롯한 로랑 파비우스 프랑스 외무장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중인 프랑수아 올랑드(Francois Hollande) 프랑스 대통령이 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현충문 앞에서 이선근 국립서울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한 올랑드 대통령은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서명 한 후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지난 2000년 시라크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이후 15년 만이며 올랑드 대통령이 방한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올랑드 대통령은 방한중 박근혜 대통령과 한-불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관계와 지역 및 글로벌 이슈와 관련한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기후와 녹색성장 좌담회’ 참석, 경제인 포럼 및 대학포럼 공동개막식, 경복궁 관람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한 후 늘은 밤 출국 할 예정이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프랑수아 올랑드(Francois Hollande) 프랑스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3일 늦은 밤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국빈방한 했다.올랑드 대통령은 방한중 박근혜 대통령과 한-불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관계와 지역 및 글로벌 이슈와 관련한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국립현충원을 참배,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기후와 녹색성장 좌담회’ 참석, 경제인 포럼 및 대학포럼 공동개막식, 경복궁 관람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한 후 4일 늦은 밤에 출국 할 예정이다.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지난 2000년 시라크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이후 15년 만이며 올랑드 대통령이 방한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국방방한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3일 장정은 의원이 대표발의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32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공동주택 경비업, 체육시설, 대중문화예술기획소 등을 성범죄 발생 신고의무기관에 포함히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일 정청래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40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의 개인정보 분실·도난·유출·위조·변조 또는 훼손 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및 개인정보 관련 범죄로 인한 이익을 환수하기 위한 몰수·추징 규정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일 심윤조 의원이 대표발의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40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탈북청소년을 위한 학교의 설립·운영 지원을 위해 북한이탈주민 또는 그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학교에 국유재산 또는 공유재산을 무상으로 대부·사용·수익하게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한중일 정상회담차 방한 했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9년 만의 방한과 박근혜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으로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던 아베 총리는 예상대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떠난 셈이다.전날 오전 입국한 아베 총리가 한국에 머문 시간은 고작 만 하루가 조금 넘는 28시간 남짓이었다. '1차 아베 내각' 때인 2006년 9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이후 9년 만의 역사적인 방한이었지만 고베 자신의 편협한 역사인식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한 소국적인 행보였다.그렇다보니 정상회담의 기본 매뉴얼 이라고 할 수 있는 청와대 오·만찬이나 공동기자회견도 없는 초라한 한일관계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 준 빛바랜 외교 그 자체였다. “이번 방한은 아베 총리가 박 대통령이나 한국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뼈속 까지 느꼈을 것...”이라는 일본계 언론이 한 말이 실감나는 하루였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리커창 총리와 황교안 국무총리 회담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한중일 정상회담차 방한 중인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알 오후,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관계자들과 시설을 둘러봤다.장관급 인사 12명과 함께 국내 벤처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한 리 총리는 판교에서 50km나 떨어진 시화공단을 센서로 제어하는 모습을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특히 요즘 중국의 주력분야인 사물인터넷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사물인터넷 개발실과 3차원 프린터 등을 돌아보고 한류게임 시연도 참관했다.리 총리는 이어 혁신센터의 주요 보육기업 4곳을 찾아 이들의 창업과정과 혁신센터의 지원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듣었고, 게임개발업체인 경기센터 보육기업 쇼베의 드라마와 게임을 융합해 개발한 차세대 게임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센터를 돌아본 후 리 총리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한국의 창조경제모델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중국 청년들을 위해 한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실질적 협력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희망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리커창 총리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한중일 정상회담차 방한 중인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알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와 만나 양국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황 총리는 이 자리에서 우리의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에 대한 중국의 지지를 높이 평가하며 "양국 고위급이 빈번하게 교류하고,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간 대화 ▲외교안보 대화 ▲국책연구기관간 합동전략 대화 ▲정당간 정책대화 등 4대 전략대화 채널을 가동하자"고 말했다.이에 대해 리 총리는 "한·중 양국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인 만큼 모든 분야에서 협력과 소통을 발전시켜 나아가기 바란다. 양국 고위급 교류의 중요성에 공감한다"면서 내년 황 총리의 중국방문을 초청했다.황 총리는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위해 중국 현지에서 보다 정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해달라"고 당부했다.이에 대해 리 총리는 "안중근 의사는 중국 국민에게도 영웅이고, 한국 국민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관계 기관 간 협력 방안을 계속 협의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또 황 총리가 "사이버 범죄 등의 대처를 위해 양국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