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하퍼(50세) 캐나다 총리가 6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 7일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동행한 29명의 대표단과 실무회담을 펼칠 예정인 하퍼 총리는 전통적 보수주의 노선으로 작은 정부와 균형재정, 감세정책을 지향하고 있으며, 사회문화적으로 민감한 이슈(동성결혼 등)와 관련해서는 비교적 온건 ․ 중도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함께 내한한 부인 로린(46세) 여사는 남편의 정치 활동에는 적극적이지만, 언론 등에 지나치게 노출되는 것을 자제하는 성향이 있어 이번 방한 취재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NBC-1TV 육혜정 기자]
김 양 국가보훈처장은 25일 오후 주한미군사령부를 방문하여 주한유엔군사령관이자 한미연합사령관이자 주한미군사령관인 월터샤프장군을 만나 내년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의 기조와 역점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미국 정부와 주한미군의 협조를 요청했다.이 날 두 사람의 회동은 6․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의 중요 직책을 맡고 있는 6․25전쟁 참전용사의 후손들의 만남으로, 샤프대장은 6․25전쟁 당시 美 육군 40사단 224연대소속 보병 소대장으로 참전한 Mr. Earl W. Sharp(대령 예편)의 아들로 대한민국과 미국과의 확고한 군사동맹 강화와 한국에 대한 깊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김 양 국가보훈처장 역시, 임시정부 주석 시절 돈독한 한미관계를 강조했던 백범 김구선생의 손자며 6․25전쟁 당시 한국공군의 최초 전투기인 F-51(무스탕)을 조종한 김 신 장군(前 공군참모총장)의 차남으로 지난 9월 14일 이어 두 번째로 만나 공동관심사 표명은 물론 6․25전쟁 참전용사의 아들들이 함께 6․25전쟁 60주년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은 향후 한미관계에도 매우 고무적인
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회(위원장 이은재 의원)는 18일 도선사(주지 선묵혜자스님)를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봉사활동’을 편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지난 10일 국회 후생관에서 개최된 ‘한나라당 여성 大 바자회’ 수익금에서 비용을 조달, 나누미 봉사단(단장 : 김영명 당 대표최고위원 부인) 50여명과 도선사 스님 및 여신도들이 함께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준다. 올해는 강재섭 前 대표최고위원이 직접 재배한 유기농 배추 1천포기를 기증받아 전통 사찰식으로 만들어진다. 이렇게 나누미봉사단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서울 금천구 시흥에 있는 혜명양로원과 혜명보육원, 혜명노인센터, 청담종합사회복지관 등에 각 200포기씩, 마포 사랑의 전화, 남산원에 각 100포기씩 전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15일 오후 2박3일간의 싱가포르 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예정된 시간보다 빠른 오후 10시께 아시아나 특별기편으로 도착한 이 대통령은 정정길 대통령비서실장과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 등의 영접을 받으며 사실상 올해 해외 공식순방을 모두 마쳤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틀간(14∼15일) 싱가포르 대통령궁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에서 세계 무역 및 투자 자유화 촉진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진행중인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어젠더(DDA) 협상을 내년까지 타결하자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또 내년 11월 서울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의 의장국으로서 APEC과 G20간 가교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히면서 개도국 및 신흥경제국과 선진국 간의 경제개발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NBC-1TV 육혜정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제17차 APEC 정상회의(14∼15일)에 참석하기 위해 13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이 대통령은 2차에 걸쳐 ‘지속성장과 지역연계(sustaining growth, connecting the region)’란 주제로 열리는 싱가포르 APEC 회의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등 21개국 정상들과 함께 ‘위기이후 아시아의 성장전략-위기이후 세계경제 재편’과 ‘지역연계-자유무역과 열린시장’에 대해 논의하고 정상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이명박 대통령은 이번 APEC 기간 13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14일 케빈 러드 호주 총리와 각각 양자회담도 가진 후 15일 늦은 밤에 귀국 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
ACAS(공중충돌경고장치)에 의한 항공기 공중충돌경고가 2000년 이후 총 262회나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어 사고발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국토해양부가 유정복 의원(경기 김포)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현재까지 지난 10년간 항공기 공중충돌경고는 총 262회나 발생하였으며, 이중 군용항공기 접근에 의한 경고가 136회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ACAS 장비특성에 따른 허상학적 경보가 100회, 관제미흡에 의한 경고는 총 21회로 조사됐다. 문제는 민간항공기의 경우 공중충돌예방을 위한 ACAS 장착이 에 의무화되도록 하고 있지만, 군용항공기의 등에는 의무사항으로 명시하고 있질 않아 사고위험에 항시 노출되어 있다는 점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교통안전공단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1981년부터 1990년까지 군용항공기간 공중충돌로 일어난 사고는 총 229건에 486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어 민간항공기와 군용항공기간의 충돌사고도 충분히 가능할 수 있을 것이란 우려를 낳고 있다. 한편 항공안전 지침서에는 항공기 조종사가 물체를 보는데 0.1초, 항공기임을 식별하는데 1.0초, 충돌코스 인지를 판별하는데 5.0초, 선회반경
“유치원 학부모들의 사교육 부담이 상상을 초월한다” 한나라당 서상기 의원은 6일 교육과학기술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유치원교육의 심각성은 대입 특목고 등 입시 경쟁못지않게 심각하다”고 주장했다.서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전국 8천2백 개 유치원 교육비를 환산해 본 결과 유치원에 다니는 유아 한 사람당 평균 25만원이 한 달 교육비로 들어간다”고 지적하고 “입학금이 40만원, 월 교육비가 90만원이 들어가는데, 교과부가 이런 고액 유치원비를 계속 방치하고 있다”고 질책했다.서상기 의원은 또 “강남지역에 평균수업료가 148만원”이라며 “그렇다면 연간으로 2천8백만원 수준인데, 이것은 대학등록금 보다도 훨씬 더 비싼 금액으로 사교육 때문에 젊은 학부모들의 허리가 휘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따져 물었다.그는 “지금도 많은 학부모들이 고액유치원을 보내려니 돈 감당을 못하겠고, 안보내려니 아이가 뒤떨어지는 것 같아 걱정을 하고 있다”며 “교과부는 고액 학원을 등록해 놓고 유치원으로 변형 운영하는 이런 고액유치원들을 발본색원하라”고 질타했다. [NBC-1TV 육혜정 기자]
“재외공관에 지급된 방탄차에 대한 일괄성이 없다“ 친박연대 송영선 의원은 5일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재외공관에 지급된 방탄차가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적은 나라에 지급 되었다“고 이같이 지적하고 ”브라질은 테러가 2건, 사우디아라비아 0건, 인도네시아 35건으로 이들 국가는 270건의 테러가 발생한 나이지리아와 67건의 수단, 66건의 레바논 보다 위험도가 낮은 국가로 정부의 방탄차 지급에 대한 형평성이 없다“고 질타했다.한나라당 정옥임 의원은 “우리가 ‘그랜드 바겐’ 했다고 선언했는데, 왜 동의를 얻어야 하느냐”고 반문하고 “외교는 애매모호해야 하며, 향후 외교는 모호성의 전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편 지난달 18일 대한상공회의소 강연에서 "북한의 목표는 적화통일이고 핵무기는 남한을 겨냥한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던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5일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적화통일 발언은 국방부 장관이 했어도 놀라운 일"이라는 정동영 의원(무소속)의 지적에 대해 "지금도 그 소신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NBC-1TV 육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