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4일 양승조 의원이 대표발의한“장애인 권리보장 및 복지지원에 관한 법률안”등 총 17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장애인 권리보장 및 복지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장애인이 차별 없이 모든 권리를 누리고 장애의 특성과 욕구에 적합한 복지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의 책임을 명백히 하고 필요한 사항을 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은 23일 오후 6시(현지시간)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조지워싱턴 대학교, 조지타운 대학교 등 워싱턴 D.C. 인근의 한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워싱턴 한인국제관계학회(KISO)와 조지워싱턴대 한인학생회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특강에서 우윤근 사무총장은 달라진 한국의 정치·경제적 위상을 역설하고 이에 부응하는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60여 명의 학생들은 강의가 끝난 후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열띤 토론을 이어 갔고,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학생회 임원들과의 만찬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20일 이용호 의원이 대표발의한“전자금융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 4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전자금융거래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불법 전자금융광고에 이용된 전화번호의 경우 1년 이상 3년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미래창조과학부장관에게 전기통신역무 제공의 중지를 요청할 수 있도록 명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정무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9일 장석춘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관측 및 경보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관측 및 경보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기상청장은 지진·지진해일·화산의 관측 장비 검정대행기관을 지정하여 검정업무를 대행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전기통신사업자에게 지진·지진해일·화산 관측 결과 및 특보 등에 대한 문자나 음성 송신 등의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9일 김해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1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사립학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대학 적립금의 적립여부·적립규모·적립목적에의 사용여부 및 사용계획 등을 적립금 성격별로 구분하여 공시하도록 하고, 학생의 기숙사 수용률이 100분의 30 미만인 대학은 건축적립금을 우선적으로 기숙사의 신축ㆍ증축 용도로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8일 김현아 의원이 대표발의한“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 3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장기수선계획의 수시 조정을 위해 필요한 전체 입주자 과반수의 동의 방법으로 전자적 방법을 허용하고, 주택관리사보 시험위원회를 주택관리사보 시험 민간위탁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이관하며, 주택관리사보 시험위원회의 위원의 선임 등에 관한 사항을 대통령령에 위임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국토교통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8일 추혜선 의원이 대표발의한“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 3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한국방송공사 이사회는 속기록과 녹음기록이 포함된 회의록을 작성·관리하고 이를 공개하도록 하며, 국회·감사원·법원 등 국가기관은 직무수행상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이사회에 비공개 회의록의 제출을 요구하고 이사회는 이에 따르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서울송파병)는 한국여성의정과 공동주최로 18일 오후 2시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성평등 의회를 위한 정치관계법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장의 발제를 듣고 난 후 각 당 여성위원장, 의원 및 시민사회단체의 라운드테이블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20대국회에서 열리는 첫 여성정치참여확대 토론회로, 여성의원과 시민사회의 지지를 결집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남인순 여성가족위원장은 여성의원들의 서명을 받은 ‘성평등 국회를 향한 여성정치참여 확대 결의문’을 국회의장과 정치발전특별위원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제16대국회에서 5.9%의 여성국회의원이 당선된 이래 제20대국회 현재 17%에 이르렀지만 한국사회의 성불평등 수준은 세계116위(144개국, 2016), 여성정치참여 수준도 세계112위(193개국, 2016)이다. 이런 우리나라의 수준은 여성 국회의원 비율이 30%를 넘는 국가가 지난 10년 사이 19개국에서 46개국으로 늘어난 것과 대비된다. 남인순 위원장은 “성평등은 저출산·고령사회·양극화 문제를 극복할 핵심 열쇠”라고 보면서 “유
[NBC-1TV 육혜정 기자]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 의원)는 17일 오후 2시부터 약 6시간에 걸쳐 제4차 전체회의를 열어 최근 개헌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고 헌법개정안 시안을 발표한 3개 시민단체(나라살리는 헌법개정 국민주권회의, 대화문화아카데미,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로부터 헌법개정 의견을 듣고 질의·답변을 실시하였다. 무엇보다도 3개 시민단체에서는 발제자 외에 전문가로서 분야별로 연구해온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고견을 피력함으로써 폭넓은 국민의견 수렴의 기회가 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시민단체들은 현행 헌법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진단하면서 바람직한 개헌방향과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중점적으로 논의할 사항, 개헌시기 등에 대한 단체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첫째, 「나라살리는 헌법개정 국민주권회의」(발제: 이상수 전 노동부장관)는 현행 제왕적 대통령제의 승자독식 구도가 정경유착, 권력형 비리 및 지역주의의 온상이라고 진단하면서 그 대안으로 분권형 대통령제를 도입하여 합의제 민주주의를 뿌리내리는 것이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국민이 참여하는 개헌을 강조하면서 국민발안 및 국민소환 제도를 도입하고, 대선 전에 최소한 헌법개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17일 백혜련 의원이 대표발의한“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등 총 1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범인 외의 자가 범죄정황을 알지 못한 경우에도 무상으로 몰수대상재산을 취득한 경우에는 몰수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피해자가 재산반환청구권 또는 손해배상청구권 등을 행사할 수 없는 범죄피해재산에 한하여는 몰수할 수 있는 특례 규정을 두며, 유사수신행위 등의 죄를 범죄수익의 몰수 적용대상인 중대범죄에 포함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법제사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