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송년회를 비롯해 각종 모임과 술자리로 스케줄이 빡빡한 시기이다. 운산한의원이 연말 술자리 대처법과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한해가 저물어 가고 또 새해가 다가오는 시기가 되면 어김없이 술자리를 만들고 송년회와 망년회가 열리게 되는데 무엇보다 잦은 술자리로 평소에 비해 잔혹할 만큼 많은 양의 술독이 몸에 쌓이는 계절이기도 하다. 적당한 음주는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하지만 술에는 장사 없듯이 잦은 술자리에의 폭음과 과음으로 간은 지칠 수밖에 없다. 술을 좋아하고 주량이 세고, 건강한 사람은 모르겠지만, 술이 잘 안 받거나, 건강에 자신 없는 사람은 두려움에 떨게 될지도 모른다. 싫든 좋든 술자리가 열리고, 많은 모임과 회식 속에 건강을 잃지 않고 친분과 교류를 원활히 하려면 건강한 음주와 모임 후 건강관리법이 필수적이다. 자칫 잘못하면 연이은 모임과 술자리후에 건강손실과 많은 손해를 감수를 해야 한다. 그러나 연말이라는 분위기 탓에 약속을 미루지 못하는 게 인지상정 아닐까. 운산한의원에서는 연말 술자리 대처법과 건강한 음주 방법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제시 하였다. 01. 모임에 가기 전에 먼저, 술자리가 예약되어있으면 충분히 물을 많이 마시고 간다. 물
안국약품(대표이사 어진)은 바늘 없는 무통주사기 ‘인젝스(INJEX)’의 국내 공식판매를 개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안국약품에서 독점계약을 통해 국내 판매하는 인젝스는 독일 로슈((Rsch)사에서 개발한 분사식 주사기로, 주사바늘로 찌르지 않아 고통과 바늘자국이 없고 장기간 사용시 세균감염 및 세포괴사 등의 위험이 없는 장점이 있다.바늘 대신 강력한 압축력에 의해 피부의 땀구멍을 통해 순간적으로 약물이 흡수되는 방식으로 주사 시 고통이 거의 없다. 바늘대신 미세한 구멍이 미세하게 뚫린 특수 앰플에서 제트기류로 피부를 통해 순간적으로 흡수되는 방식으로 약물이 흡수된다.특별한 의료기술을 가진 전문가가 아닌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개발 당시 관련 의료기업계 및 인슐린, 성장호르몬 등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국내 25만명에 달하는 인슐린 투여 환자, 7천명에 달하는 성장호르몬 투여자 등 장기간 주사제를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인젝스는 고통과 감염 위험 없이 주사기를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2월 1일부터 시판되는 인젝스 제품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물론 미국 FDA, 유럽 CE, 일본 후생성의 승인을
부부싸움은 결혼생활에서 피할 수 없다. 신혼 때는 소위 주도권 다툼이 많을 때이기도 하다. 어느 정도의 부부싸움은 누적된 갈등 완화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싸움이 잦으면 마음의 상처가 깊어진다. 결국 큰 싸움 끝에 헤어지기도 한다. 싸움이 극단적으로 치닫기 전에 갈등을 잘 봉합하고 싸움 후에는 좋은 화해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남자들이 싸울 때 폭언이나 폭력의 대부분은 결코 당신에게 해를 가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남자의 입장에서는 일종의 자기 방어이다. 원시 시대부터 남자들은 먹을거리를 얻기 위해 밖에 나가 사냥하고 가끔은 자기를 위해할 수 있는 적과 목숨 걸고 싸우기도 한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공격적인 성향이 현 시대에도 잠재해 있다는 점이다. 또는, 싸움이 지속된다 싶으면 남자들은 그 자리를 피하려고 한다. 여자의 입장에선 지금 내 말을 들어주길 원하는데 문제를 또 회피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남자들은 위급한 상황에서는 그 자리를 피하기도 하고 혼자서 정리하는 습관이 있다는 점을 여자들은 간과한다. 이 점 또한 남성의 본능이다. 부부싸움을 할 때 상대방을 이기려고 하면 안 된다. 배우자는 물리쳐야 할 적이 아니다. 이 사람이다 싶어 평
한겨울 추위가 계속되며 올 들어 가장 추운날씨라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찬바람을 실컷 맞고 집에 돌아온 후에 꽁꽁 얼어붙을 것만 같던 몸을 녹여줄 따뜻한 차 한 잔이 간절하게 생각나기 마련이다. 현대인들은 차하면 커피를 떠올릴 정도로 많은 량을 마시는데 접하기도 쉬울뿐더러 맛과 향이 다양하고 각각의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가장 대중적인 차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피지선을 자극해 체내 피지량을 늘리는 물질로 여드름의 발생을 촉진한다. 또 멜라닌을 피부표면으로 이동, 확산시켜 주근깨나 기미 등의 색소침작을 일으킨다.따라서 피부를 생각한다면 커피대신 맛과 몸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한방차를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을 피부의 문제로만 여기지 않고 오장육부의 불균형에 의해서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여 여드름이 발생하는 부위를 살펴보면 쇠약해진 부위를 알 수 있으며 쇠약해진 장기의 기력을 보할 수 있는 차를 마시면 여드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드름 피부개선을 전문으로 하는 하늘토한의원 김성욱 원장과 함께 부위별 여드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한방차에 대해 알아보자.부위별 여드름에 효과적인 전통
기온이 많이 낮아져 한층 쌀쌀한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산을 향한 사람들의 사랑은 끊이지 않는 듯하다. 아직도 휴일 아침에는 산을 타려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등산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년 이상의 연령대가 많다. 평소 주말이면 늘 산을 오른다는 도봉동 정인구(56세,가명)씨는 날이 추워진 최근에도 끊임 없이 등산을 즐긴다고 한다. 정 씨는 “산을 오르고 나서 건강이 좋아졌다. 건강을 위해서 아무리 피곤하고 추워도 주말에는 꼭 산에 오른다.” 고 전한다. 그런데 산을 오르는 사람들 중에는 연령대가 60대 이상의 고령층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한덕기(64세, 가명)씨는 “정상까지 오르는 것이 힘들더라도 약수터까지는 꼭 오르는 편” 이라며 “등산만큼 좋은 운동은 없다.”고 등산예찬을 한다. 등산은 건강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전신운동이면서 맑은 공기를 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60대 이상의 연령층은 등산을 할 때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전한다. 그것은 바로 두꺼운 옷은 피해야 한다는 것인데, 김도균혈관외과 김도균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낙상의 위험추운 겨울철에 등산을 하려다보니 두꺼운 점퍼 등을 입는 경우
겨울철에는 아침에 기초 화장품을 바르기가 어렵다. 이미 바르고 있던 화이트닝 에센스와 수분 에센스 중에서 도대체 무엇을 먼저 발라야 하나? 이처럼 화장품을 사용할 때 바르는 순서 때문에 고민할때가 많다. 특히 수분, 탄력, 화이트닝. 거기에 요즘 유행하는 비비크림까지 화장품 종류가 너무 많은 탓도 있지만 브랜드별로 바르는 순서가 달라서 혼란은 더욱 가중된다. 먼저 기초제품을 바를 때에는 유분이 적은 것부터 많은 순으로 발라야 한다. 유분이 피부 위에 막을 형성하면 수분을 베이스로 하는 제품이 잘 흡수되지 않기 때문이다. 스킨을 바른 후에는 에센스, 로션 순으로 바르는 게 정석이다. 만약 아주 묽은 타입의 로션을 사용할 경우에는 로션과 에센스 중 어느 것을 먼저 발라도 상관없다. 그리고 아이크림은 보통 스킨과 에센스를 바른 뒤 바로 바른다. 유분이 적은 순서를 따르자면 맨 나중에 발라야 맞다. 하지만 눈가는 다른 부위보다 건조해서 세안이 끝난 뒤 빨리 발라야 효과가 있다. 기본 순서를 살펴보면 보통 아침에는 토너->수분 에센스-> 아이 크림->(로션)->데이 크림->BB크림->그리고 자외선 차단제 순이다. 그리고 저녁에는 토너->엠플 에센스->수분 에센스->아
‘공짜를 좋아하면 머리가 벗겨진다.’ 공짜를 좋아하면 대머리가 되니, 공짜를 너무 밝히지 말라는 이야기다. 그만큼 대머리는 모든 사람들이 고민거리이다.최근 청소년의 탈모, 여성탈모증이 증가하면서 탈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탈모증은 머리의 전체가 빠지는 것, 머리의 중앙 부위만 빠지는 것, 이마가 점점 넓어지다가 머리카락 시작점부터 점점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등 그 종류가 여러 가지 이다. 유전의 영향이 크다고 알려져 있는 탈모는 의외로 생활 속의 잘못된 습관으로 발생될 수도 있다고 한다. 참머리다움한의원 오병열 원장의 도움말로 자세히 알아본다. 술을 즐기는 습관술을 즐기는 사람들, 위험한 곳이 간 뿐은 아니다. 음주는 간에 무리를 주어 열이 발생하게 하는데, 이렇게 간에서 발생한 열은 혈액을 소모시킨다. 혈액이 소모되면 전신의 영양분이 부족해져, 두피에 공급 되어야 할 영양분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끼니를 거르는 습관정해진 시간에 밥을 먹지 않고 끼니를 거르기도 하는 등 불규칙한 식습관을 고수하고 있는 경우, 간간히 외식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에는 체내에 독소가 많이 쌓인다. 이러한 독소는 해독하지 않으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경실련이 현행 건강검진 결과 통보 방법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27일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경실련은 의견서를 통해 국민건강보험의 건강검진 제도를 통해 매년 1천만 명 이상(2005년 1,245만 명, 2006년 1,519만 명)의 국민들이 수검대상이 되고, 3,000천억원(2005년 2,345억원, 2006년 3,573억원)이상의 재정이 소요되고 있음에도 정작 검진결과의 통보절차가 허술하여 수취확인이 안되고, 중요한 개인정보가 악용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요구했다.또한 관련 규정 역시 현재 보건복지부가 정하여 고시하도록 되어 있으나 통보의 절차나 방법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적시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며, 관련 비용도 상담료, 행정비용 등을 포함, 일괄하여 지급하도록 되어 있어, 별도의 통보비용이 정해져 있지 않은 문제를 지적했다.이에 경실련은 의료법의 비밀누설금지 조항과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의 개인정보보호의 원칙을 언급하며 개인정보 중 가장 중요한 정보이자, 유출되었을 때의 피해가 가장 큰 정보 가운데 하나인 건강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야 할 것임을 의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