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제8회 ‘님의 침묵 전국 백일장’이 오는 14일 오후 2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만해마을 광장에서 열린다. ‘2019 만해축전’ 행사의 일환으로 강원도·인제군·만해사상실천선양회·동국대학교 등이 주최하고 인제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백일장은 만해 한용운 시인의 문학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한국문학의 폭을 넓히고, 일반인의 문학적인 감수성과 소양을 개발하여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백일장은 시와 시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고, 시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된다. 시상 내역은 시·시조 부문 각각 △장원 1명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 △차상 1명 인제군수상과 상금 100만원 △차하 1명 인제군의회의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 3명 인제신문사 대표상과 상금 각 10만원이다. 참가 자격은 나이·성별·지역 제한 없으며, 참가 희망자는 인제 신문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1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인제신문사 김좌훈 대표는 “해마다 8·15광복을 맞아 독립의 참뜻을 되새기고 만해 선생의 애국정신과 문학사상을 기리고자 백일장을 개최하고 있다”며 “
[NBC-1TV 이석아 기자]영화, 문학, 역사 등 매 월 각 분야의 전문가가 음악과 함께 들려주는 이야기 콘서트 ‘동행’이 6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선보인다. 2016년 용인에서 시작한 이야기 콘서트 ‘동행‘은 서울에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했다. ‘동행’은 토크 콘서트로 각 분야의 몰랐던 지식과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이번 시즌 2019 ‘동행’은 영화, 문학, 문화유산, 미디어, 건축, 요리 6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한다. 지난 6월 시네마 콘서트로 시작으로 ‘동행’의 무대가 열렸다. 오동진 영화 평론가가 관객을 찾아 관객에게 익숙한 영화 속 그 장면과 그 장면의 음악 뒷이야기를 진솔하고 재밌게 들려줘 또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했다. 오는 7월 3일에는 문학 콘서트 알쓸신잡이야기라는 들려줄 작가 김영하가 출연한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만큼 작품과 작가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8월에는 문화유산콘서트 유홍준교수가 10월은 임수민 아나운서가 미디어콘서트, 건축가 우의정이 11월 건축 콘서트로 찾아오며 마지막으로 12월 쿡 콘서트에는 조장현 셰프가 매달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진행자
[NBC-1TV 이석아 기자] 서예가 소엽 신정균이 29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에 있는 의학선현 허준의 묘를 참배했다. 경기도 기념물 제128호로 지정된 허준 묘는 임진강 건너 비무장 지대의 해발 159m에 위치한 유적이며, 재미 고문서연구가 이양재 등이 양천허씨족보 기록에 의거,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조사한 결과 1991년 9월 30일 허준 묘로 인정되었으며 소엽 신정균은 그때부터 문화제 해설을 맡았던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동의보감>으로 유명한 의학선현 허준은 조선 중기의 명의로 서자로 태어나 중인이나 서얼의 업으로 되어 있던 의학의 길을 택하여, 이미 20대에 뛰어난 의술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30세에 어의로 선임되었고, 동양 최대의 의서라는 〈동의보감〉의 찬집에 노력하여 1610년(광해군 2)에 이를 펴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왕이 의주까지 피신하는 사태가 벌어졌을 때, 허준은 선조의 건강을 돌보았다. 이때의 공로로 허준은 뒷날 공신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정1품까지 승급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카자흐스탄 국립아카데미 고려극장의 '날으는 홍범도 장군'이 23일 오후 5시와 7시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상연되었다. 이 연극은 국내 최대 연극축제인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의 해외초청 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공연에 앞서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우원식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고려극장 극작가인 태장춘의 원작(1942년作)을 개정 및 각색한 작품으로 홍범도장군의 독립투쟁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면서 "고려극장은 홍범도 장군이 말년에 수위로 근무한 곳이기도 하며, 지금까지도 여전히 중앙아시아 고려인 동포들의 민족 정체성을 지키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3.1운동 100주년인 올해 고려극장 내한공연은 매우 뜻깊다" 고 강조했다. 또한 "독립전쟁 10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홍범도 장군의 유해 송환 등 더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연극은 고려극장의 수위장인 홍범도가 극장에 입사한 새내기 작가와 대화를 나누면서 시작되었다. 홍범도 장군의 친구이자 동지인 우진이 홍장군에 대한 열등감으로 배신자가 되어 일본 헌병대 야마다 대장을 돕는다. 야마다는 기생 월향을 간첩으로 보내려 하지만 상황을 알게된 월향이 홍장군에게 우진이 첩자임을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8일 (재)홍상문화재단(이사장 김홍신) 주관으로 열린 김홍신문학관 개관식에는 김홍신 이사장을 비롯, 남상원 회장, 황명선 논산시장, 주요 내빈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여해 한마음으로 개관을 축하했다. 김홍신 문학관은 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 작가 김홍신의 문학정신을 조명하고 그의 작품을 기리기 위해 논산 출신 사업가인 남상원 아이디앤플래닝그룹(주)회장이 홍상문화재단에 사재 60억 원을 기부해 건립됐다. 394.53㎡(120평)의 집필관과 1210㎡(366평)규모로 조성된 김홍신 문학관은 작가의 방, 서고, 상설전시실, 북카페, 아카이브존(종합자료실), 열린 극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집필관은 작가들의 창작실로 활용될 계획이다. 논산에서 성장한 김홍신 작가는 장편소설 ‘인간시장’이 대한민국 최초 백만 부를 돌파해 밀리언셀러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7년의 자료수집과 집필과정을 거쳐 탄생한 ‘김홍신의 대발해’는 그에게 통일문화대상, 현대불교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겨줬다. 다양한 인간의 삶을 모티브로 한 그의 작품은 비틀린 사회 현실에 대한 통렬한 비판 속에서 해학과 풍자를 함께 담아내, 독자로 하여금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NBC-1TV이경찬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에 위치한 아트센터 M컨템포러리가 오는 14일부터 9월 29일까지 <Fun Factory: Superstar Jon Burgerman展>을 진행한다. 낙서천재로 불리는 ‘존 버거맨’의 작품 230여점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규모로 진행되는 전시로 회화, 드로잉, 미디어, 오브제를 통해 자유롭고 익살스러운 캐릭터를 그려내는 영국 예술가 존 버거맨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 Fun Factory: Superstar Jon Burgerman展>에서는 작품을 구성하는 하나의 요소인 캐릭터들이 작품과 전시공간에서 공존하며,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Factory에 비유하여 유희적 심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서울 전시를 위한 국내 미공개 신작도 전시될 예정이며, 존 버거맨의 작품 이미지를 기반으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 인터렉티브 공간과 그래피티 작업을 통한 존 버거맨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자신의 작업을 두들(doodle), 그리고 자신을 두들러(doodler)라고 말한다. ‘목적 없이 끄적거리다, 낙서하다’라는 의미를
[NBC-1TV 이석아 기자] 국회 문화관광위 간사를 맡고 있는 이동섭 의원이 28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孝 김영임의 소리' 공연을 관람한 후 부인과 함께 김영임 명창을 축하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월드 평화 오케스트라와 국립창극단 유태평양·민은경이 함께한 ‘2019 뉴욕 국악 축전’이 미국 뉴욕과 필라델피아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뉴욕 국악 축전’은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를 조기 졸업한 후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이춘승 월드 평화 오케스트라 단장에 의해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로 3회를 맞았다. 이춘승 단장은 국악을 접하기 힘든 교민들에게 직접 사물놀이와 대취타를 가르쳐 전파하고 있다. 또한 국악기를 주축으로 사미센·얼후·비파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악기들로 월드 평화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한국의 음악 문화를 뉴욕에 알리는 선봉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축전에서는 국립창극단 주연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태평양, 민은경이 월드 평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면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김성국 교수가 편곡한 ‘심봉사 눈 뜨는 대목’은 교민들에게 국악의 새로운 묘미를 제공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어우러진 사물놀이 공연은 교민 2~3세대 청년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연주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인의 얼과 뿌리를 느끼게 하는 감동의 무대였다. 관객들은 단순히 한국에서 찾아온 국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