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중인 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 내외가 13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훈센 총리는 1985년 총리 취임 이후 여섯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서 이번 방문은 최근 수년간 급성장하고 있는 캄보디아와의 실질 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하고 정상 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996년 7월과 2001년 4월, 2006년 3월, 2008년 2월, 2009년 6월에 방한 한국을 여섯 번이나 방문하는 훈센 총리는 방한중 창경궁과 새마을운동본부 등을 방문 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 내외가 13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했다.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계기 공식방한 이후 5년만에 공식 방한하는 훈센 총리는 13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식 오찬을 갖고, 통상·투자, 국방협력, 개발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의 양국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훈센 총리는 1985년 총리 취임 이후 여섯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서 이번 방문은 최근 수년간 급성장하고 있는 캄보디아와의 실질 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하고 정상 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996년 7월과 2001년 4월, 2006년 3월, 2008년 2월, 2009년 6월에 방한 한국을 여섯 번이나 방문하는 훈센 총리는 방한중 국립현충원과 창경궁, 새마을운동본부 등을 방문 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나집 라작(Najib Razak) 말레이시아 총리 내외가 9일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했다.11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에 참석 할 나집 총리는 10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과 공식오찬을 갖고 지난 양국 관계 발전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또 한반도 이슈 등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말레이시아는 ASEAN 국가중 우리나라의 4번째 교역상대국이자 3번째 투자대상국으로서 금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간 교역 및 투자 증대 방안을 논의하고 에너지·건설인프라·보건·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협력관계 공고화 방안을 모색한다.양국은 특히 80년대 초 인적자원 육성을 골자로 하는 말레이시아의 동방정책 프로그램 협력을 통해 각별한 인연을 이어와 이번 회담에서 말레이시아의 제2차 동방정책 관련, 양국간 미래 협력의 비전을 함께 협의할 예정이다.나집 총리의 방한은 2011년 공식방한 후 3년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금번 방한을 통해 양국 최고위 지도자간의 신뢰와 우의를 공고히 하고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를 기반으로 한-말레이시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한 하싸날 볼키아(Haji Hassanal Bolkiah) 브루나이 국왕이 9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이날 오후 2시 30분께 현충문 앞에 도착한 국왕은 이선근 현충원장과 최광윤 현충과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해 헌화.분향했다.지난 1984년 한-브 수교를 계기로 공식방한 후, 30년만의 국빈방한 한 볼키아 국왕은 9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을 갖고, 경제·산업, 국방·방산, 사회·문화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호혜적인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또 한반도·동북아 및 ASEAN 등 지역 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등 공식 및 비공식 일정을 소화 할 예정이다.볼키아 국왕의 방한은 금년 양국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양국관계 증진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며 브루나이와의 실질 협력 관계 증진 및 양국민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하싸날 볼키아(Haji Hassanal Bolkiah) 브루나이 국왕이 8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국빈 방문했다.지난 1984년 한-브 수교를 계기로 공식방한 후, 30년만의 국빈방한 하는 볼키아 국왕은 9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을 갖고, 경제·산업, 국방·방산, 사회·문화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호혜적인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또 한반도·동북아 및 ASEAN 등 지역 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등 공식 및 비공식 일정을 소화 할 예정이다. 볼키아 국왕의 방한은 금년 양국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양국관계 증진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며 브루나이와의 실질 협력 관계 증진 및 양국민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한중인 빅토르 오르반(Orban Viktor) 헝가리 총리가 27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여 늦게 도착한 총리는 현충문 앞에서 이선근 현충원장의 영접을 받고 현충탑으로 이동해 헌화.분향을 마치고 방명록에 서명 한 후 현충원을 떠났다. 앞서 외국어대학교 국제관에서 재학생과 유학생들을 상대로 특별강연을 가진 총리는 내일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정치, 경제·통상, 방산, 과학·IT, 문화·교육 등 제반 분야에서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세계 및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특히 헝가리는 중유럽 4개국 지역협력체인 비세그라드 그룹(폴란드,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의 일원인 만큼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협력 관계가 한-비세그라드 그룹 차원으로 심화되고, 다자무대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라는게 청와대의 시각이다.특히 “오르반 총리의 방한은 옛 동구권 국가 중 최초로 우리나라와 외교관계를 수립한 헝가리와 우리의 북방외교 25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헝가리는 유럽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중앙 유럽은 장차 유럽지역의 성장 엔진이 될 것이다."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공식 방한중인 오르반 빅토르(Orban Viktor) 헝가리 총리가 27일 오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관 애경홀에서 열린 특강에서 헝가리의 비전을 이 같이 설명했다. 오르반 빅토르 총리는 "오늘날 세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며 "경제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정치, 안보에서도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급변하는 상황에 맞춰 각 국가에서는 새로운 리더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헝가리도 중앙정부, 시의회의 인원을 감축하고, 유럽에서 가장 유연한 고용 시스템 등을 통해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리는 "헝가리의 유럽 외 지역 수출이 21%에 지나지 않지만, 2018년까지 이 수치를 33%까지 끌어 올릴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부가 해외 투자를 장려하고, 사람들도 성장할 역량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헝가리는 비세그라드 그룹(V4, 헝가리,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 중유럽 4개국 지역협력체)의 일원으로, 구 동구권 국가 중 우리나라와 최초로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중인 알렉산더 스툽(Prime Minister Alexander Stubb) 핀란드 총리가 20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와 회담을 하고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강화와 경제·통상·실질 협력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창조경제 분야와 북극권 관련 조선과 빙해운항 및 광물자원 탐사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이에 대해 스툽 총리는 "양국간 역사, 언어, 경제 발전에서의 유사성에 기반한 실질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정 총리는 또 북핵 불용 및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입각한 우리의 대북정책에 대한 핀란드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에 사의를 표했으며, 스툽 총리는 우리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속적이고 확고한 지지를 다시 한 번 약속했다.회담을 마친 두 총리는 양국 정부간 '한-핀란드 해운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지켜봤으며, 대우조선해양과 핀란드 소재 나파(NAPA)사가 합작 개발한 고효율 선박 항해 프로그램인 'NAPA-DSME Power'의 50번째 판매계약이 이뤄져 향후 핀-한 해운협력에 활발한 교류가 진행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