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중인 후안 오를란드 에르난데스(Juan Orlando Hernndez Alvarado) 온두라스 대통령 내외가 20일 오후 세계태권도연맹 서울본부를 방문해 조정원 총재와 부인 이유경 여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오후, WTF 상주 빌딩인 통의동 코오롱빌딩에 도착한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1층에 영접나온 조정원 총재의 안내로 건물 5층에 위치한 연맹회의실로 이동해 40여 분간 태권도에 대한 희망적인 대화를 가졌다.대통령은 “온두라스 등 중남미 국가의 가장 큰 사회적 문제는 폭력 문제이며, 폭력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권도가 가장 효과적인 수단” 이라고 말하고, 온두라스에 태권도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그 방안을 조정원 총재에게 정중히 요청했다. 또 이를 위해 앞으로 한국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봉사단 파견 시 온두라스에 태권도 지도자를 많이 파견하여 학교 및 공공 장소에서 태권도를 가르치게 하고, 이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해 앞으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와 WTF가 계속 논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 총재는 “온두라스 태권도 발전을 위해 WTF가 시범단 파견 및 태권도 용품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중인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Juan Orlando Hernndez) 온두라스 대통령이 20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현충문 앞에서 이선근 국립서울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한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참배를 마치고 VIP실에서 잠시 면담을 가진 후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로 이동했다.정상회담을 마친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WTF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을 방문해 온두라스의 각별한 태권도 사랑에 대해 면담을 가질 예정 이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하시면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Juan Orlando Hernndez) 온두라스 대통령 내외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했다.한-온두라스 다문화가정에서 태어난 유아 두 명으로 부터 의미있는 환영 꽃다발을 선물 받으며 방한한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20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정무, 경제·통상, 인프라, 개발, 교육, 과학기술, 국제무대 협력 등 분야의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중미 정세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 할 예정 이다.온두라스는 태평양과 카리브 해 사이의 지협에 위치한 나라로, 인근 3개국(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니카라과)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1962년 한-온두라스 수교 이래 국제무대에서 우리 입장을 지속 지지해 오고 있는 전통적 우방국 이다. 한-온두라스 정상회담 개최는 지난 4월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 이후 중남미 국가들과의 교류 확대 및 지난 6월 한-중미 FTA 협상 개시 선언 이후 우리 기업들의 중미시장 진출 기반 조성과 정부의 ‘외교지평 확대’ 및 ‘중남미 국가들과의 호혜적 상생협력 강화’ 노력의 일환 이다.아래의 방송창을 클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조국의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초대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건국의 주역인 이승만 박사 서거 50주기를 기리는 「건국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제50주기 추모식」이 17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엄수 되었다. (사)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장 박진)에서 주관한 이 날 행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영우 수석대변인,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홍구 정원식 전 국무총리, 제재형 전 언론인회 회장, 각계인사, 유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추모 기도, 참석 내빈의 추모사, 분향, 유족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 됐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17일 엄수된 제50주기 추도식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우남 이승만 박사 공적 우남 이승만 박사(1875. 3. 26.~1965. 7. 19.)는 황해도 평산에서 출생하였다. 1896년 서울에서 서재필의 지도로 협성회(協成會)를 조직하여 《협성회보(協成會報)》라는 주간신문을 발간하고, 주필이 되어 정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전개하였다. 또한 협성회보가 정부의 탄압으로 폐간되
[NBC-1TV 박승훈 기자]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조국의 독립운동에 헌신하고 초대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건국에 이바지한 이승만 전(前) 대통령의 서거 50주기를 기리는 「건국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제50주기 추모식」이 17일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장 박진)에서 주관하는 이 날 행사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유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시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 기도, 참석 내빈의 추모사, 유족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작년에 있었던 제49주기 추도식 방송을 시청 하실수 있습니다. 우남 이승만 박사 공적 우남 이승만 박사(1875. 3. 26.~1965. 7. 19.)는 황해도 평산에서 출생하였다. 1896년 서울에서 서재필의 지도로 협성회(協成會)를 조직하여 《협성회보(協成會報)》라는 주간신문을 발간하고, 주필이 되어 정부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전개하였다. 또한 협성회보가 정부의 탄압으로 폐간되자 일간지인 《매일신문(每日新聞)》을 발행하여 주필로서 계속 활동하였다. 1898년 광무황제의 노여움을 사 독립협회가 해산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60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여야 정당 대표, 국가유공자 등 1만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에서 엄수 됐다. 이날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에 이어 21발의 조포가 발사되는 가운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 되었으며, 헌화·분향, 추모 영상 상영,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박 대통령의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및 추념공연,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 대통령은 추념사에서 “우리가 오늘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고난과 역경을 헤쳐 왔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러한 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그 고귀한 뜻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재도약과 한반도 평화통일로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면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개척해 온 대한민국의 역사를 더욱 위대하게 만들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뤄나가는 길에 국민 여러분께서 다 함께 손잡고 나아가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중인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이 5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경제4단체 초청 간담회가 열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참석했다. 살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네갈은 국민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정부개혁과 경제개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2011년부터 추진 중인 5개년 에너지 산업 개혁정책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에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한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연단에 오른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네갈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는 달리 안정된 정치 환경과 높은 교육수준, 잘 발달된 사회간접시설 등으로 서부 아프리카 국가들 가운데 성장잠재력이 매우 큰 나라”라며 ”가난한 농업 국가에서 세계 8위의 무역국가로 성장한 한국의 경제발전 노하우가 세네갈 경제개발계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 측에서는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연수 전국경제인연합회 고문, 이재출 한국무역협회 전무이사,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등 기업인 80명이 참석했다. 세네갈 측에서는 멍쾨릐 은디예 외교부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 중인 마키 살(Macky Sall) 세네갈 대통령이 4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오전 9시50분께 현충문 앞에 도착한 살 대통령은 이선근 현충원장의 영접을 받으며 현충탑으로 이동해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서명하고 귀빈실에서 환담을 나눈 후 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로 향했다.역대 대통령 4명 모두가 방한하게 되는 등 한국과는 각별한 친분을 가지고 있는 세네갈은 현 정부가 출범한 2013년에 우간다 및 모잠비크 대통령 등 아프리카 정상을 첫 번째 외빈으로 접수한 이래, 2014년 한-우간다, 한-코트디부아르, 한-르완다 정상 회담, 2015년 한-에티오피아 정상회담에 이은 것으로, 우리 정부의 글로벌 외교 확장 및 21세기 신성장 지역으로 대두되는 아프리카 국가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새로운 외교 노력의 일환 이다.한편 살 대통령은 방한 중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4단체장 초청오찬간담회, 정의화 국회의장 면담, 부경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 참석 한 후 김해공힝을 통해 이한한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단독 취재한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