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서경 기자] 최연소 송영현(84세)부터 최고령 홍운표(100세)까지 평균 연령 88세의 출연진 13인이 감동적인 무대를 장식했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아트홀 스페이스락(SpaceLACH)에서 열린 「제1회 할류 시니어 성악콘서트」는 출연진 전체 연령이 1,143세라는 자체가 존귀함의 발산으로 주목 받았다. 화동성악회가 주최하고 서울문예마당이 주관한 이날 무대는 인생의 황혼기를 맞은 시니어들이 꾸민 음악회로 마치 거대한 호수 위를 학 무리가 날아가는 장관 같았다. 최고령 출연자 ‘100세 테너’ 홍운표 성악가가 무대에 오르자 객석이 열광했다. 초등학생 시절 이승만 대통령 탄신 축하 무대에 올랐던 소년이 한 세기를 지나 다시 무대에 선 ‘은백발의 테너’로 나타난 것이다. 그래서일까 그의 노래는 이승만 대통령의 생전 연설이 오버랩되는 역사적인 장면으로 승화되었고, 13인 출연진들의 노래는 모두 밝은 미래를 비추는 희망의 울림이 되었다. 홍성덕(테너) 이소연(소프라노) 부부가 만든 무대는 노래 제목처럼 '놀라운 은혜'가 되었다. 언필칭, 긴 세월을 함께 한 잉꼬부부의 결정체였다. 공연의 주제인 ‘할류(K-시니어)’는 다층적 의미를 담고
[NBC-1TV 이석아 기자] '제9회 동시와 동요의 즐거운 만남' 행사가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동시와 동요의 즐거운 만남(이하 동동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창작동요 100주년을 맞아 1부 <자연의 향기>와 2부 <동심의 노래> 나뉘어 총 34개 곡이 발표되어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NBC-1TV 이석아 기자] 피아니스트 조희연 독주회가 내달 5일 여의도 소재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이유경의 딸로 13세에 코리안 심포니와의 협연을 통해 데뷔한 모태 피아니스트 조희연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도미, 피바디 음악원에서 Alexander Shtarkman을 사사, Lillian Hirschmann Konowit Memorial, Agi Jambor 기념 장학금을 받으며 전문연주자과정(Graduate Performance Diploma)을 졸업하였다. 조희연은 전액장학금은 물론 피바디 음악원을 대표하는 다양한 연주 기회를 지원받으며 최고연주자과정(Artist Diploma)을 졸업하고 올해 박사학위(Doctor of Musical Arts)를 취득했다. 다양한 국제무대에서 연주 활동에 이어 New York Concert Artists & Associates가 주최한 Emerging Artist Recital Series를 통해 뉴욕 카네기 홀 데뷔와 워싱턴 케네디 센터 Terrace Theater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치는 등 왕성한 해외 연주회 이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