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24일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공동위원장: 유승희·김상희) 출범식을 마치고 행사장을 떠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미국, 캐나다를 공식 방문 중인 강창희 국회의장이 15일(월. 현지시간) 오후 LA 총영사관에 위치한 재외국민선거 등록 현장을 방문해 선거 과정에 참여한 재외동포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강 의장은 “2012년 재외선거 도입으로 재외국민들의 참정권이 보장받게 됨에 따라 우리의 민주정치가 더 한층 발전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면서 “오늘 12월의 18대 대통령 선거도 가능한 많은 재외국민이 투표에 참여하여 동포사회의 화합 및 모국과의 유대강화를 위한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 총선 재외국민 선거에는 총 56,429명의 재외동포가 참여하였는데 그 중 미국과 캐나다에서 각각 10,293명, 1,931명이 참여하여 두 나라의 참여자수가 전체에서 20%이상을 차지한 바 있다. 오는 12월 대통령 재외국민선거 등록 기간은 지난 7월 22일부터 10월 20일까지이다.이에 앞서 강의장은 LA다운타운의 대한인 국민회총회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이후 저녁에는 LA 한인사회 각계 인사를 초청한 동포 초청 리셉션을 갖고 동포사회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현직 국회의장의 LA 방문은 지난 2007년 3월 임채정 국회
[NBC-1TV 정세희 기자]황용호(국회의장정무기획비서관) 진호(포항교도소 교감) 성호(대구북부서 산격지구대장) 부친 황규원씨가 22일 오후 4시 30분경 별세했다.고인의 빈소는 대구 계명대동산의료원(특실 102호)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9시. ☎ 053-250-8145 황용호 비서관 (010-9127-0148)
[NBC-1TV 정세희 기자]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안철수 후보가 20일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헌화.분향 한 후 역대 대통령 묘소를 차례로 참배했다.안 후보의 현충원 참배는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 만 참배했던 문재인 후보의 소폭 행보와는 달리 경쟁자인 박근혜 후보의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 묘소 까지 찾아가는 대폭 행보를 보였다.박 전 대통령의 묘소를 찾은 안 후보는 분향 후 묘지 왼쪽에 세워진 추모비의 글귀를 상세히 읽어 본 후 관계자들에게 "누구의 글 이냐?"며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계단으로 내려와 묘지 아랫쪽에 마련된 방명록에 "역사에서 배우겠습니다"라는 추모글을 남긴 후 자리를 떠났다.한편 안 후보는 이날 참배 후 본인의 언론담당 페이스북 페이지인 ‘안스 스피커(Ahn’s speaker)‘에 소회를 ’고통스럽고 괴로운 역사도 우리의 역사입니다. 지난 역사를 정면으로 마주하겠다는 생각으로 전직 대통령 묘소를 모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을 시작으로 김대중, 박정희, 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소회를 밝혔다.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는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우리 산업의 근간이 마련되었습니다. 반면에 이를 위해 노동자
[NBC-1TV 정세희 기자]안철수 후보가 대선출마 선언 후 공식 첫 행보로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한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안철수 후보가 대선출마 선언 후 공식 첫 행보로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안 후보는 이날 캠프 총괄본부장으로 내정된 박선숙 전 민주당 의원과 조광희(변호사) 비서실장, 정연순, 유민영 공동 대변인과 함께 현충탑에 참배한 후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적었다.이어 무명용사기념탑을 참배하고 박태준 전 총리 묘소와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참배하지 않았던 이승만, 박정희 묘소를 찾아 통합의지를 공고히 한 안 후보는 "공은 계승하고 과는 바로잡으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NBC-1TV 정세희 기자]안철수 후보가 대선출마 선언 후 공식 첫 행보로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소를 참배한 후 방명록 서명대로 향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안철수 후보가 대선출마 선언 후 공식 첫 행보로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소를 참배한 후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국회가 14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사당 제2회의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주재로 173명의 어린이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05년 7월 15일에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어린이국회는 전국 국회의원 선거구 기준 246개 초등학교(특수학교 1개교 포함)에서 선출된 어린이 국회의원들이 어린이 국회연구회 활동을 통해 마련한 법률안과 질문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에서 직접 발표하는 형식으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올해는 각 초등학교에서 229건의 법률안과 74건의 질문서가 제출되어 7건의 우수법률안이 선정되었다.강 의장은 개회사에서 “내일 9월 15일은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의회 연합체인 IPU가 채택하고 UN이 함께 기념하는 ‘민주주의의 날’”이라면서, “우리 모두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상대를 존중하고, 대화하고, 배려하는 정신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 여러분이 더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최일류선진국가 대한민국을 꼭 만들어 줄 것”을 당부 한 후 속개를 선언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2011년 11월 28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가 이날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 서명대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