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내달 18일 개최되는 '제31회 국무총리배 중앙행정기관 축구대회(이하 공무원 축구대회)'를 앞두고 작년 대회를 제패한 국방부의 전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9년 2부 리그 전·후반 통합우승을 시작으로 ▲2023년 전반기(2부) 우승 ▲2024년 전반기(1부) 우승 ▲2025년 후반기(1부) 우승 등 최근 출전한 주요 대회마다 확실한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국방부는 작년에 2년 연속 우승과 더불어 통산 3회 우승이라는 전력을 기록하며 “국방부의 시대가 열렸다”는 호평을 들었다. ‘약점이 아닌 전력’이 된 노장(50대) 라인의 투혼 국방부 우승의 핵심은 전술이었다. 대회 규정상 50대 이상 선수를 필수적으로 1명 출전시켜야 하는데, 대부분의 팀에겐 이 조건이 전력의 맹점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국방부는 50대 이상 선수 4명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활용했다. 그래서 작년 대회에서 “노장은 국방부의 무기”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구형모(67년생) 선수였다. 그는 20년 전 공무원 축구대회 득점왕 출신이자 축구동호회 회장으로 노련한 경기운영과 리더십으로 팀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2013년 4월 16일 오전,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에덴하우스’와 ‘형원’을 방문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장애인 근로현장을 살펴보고 근로장애인 및 직업재활시설 종사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대통령의 이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방문은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대통령 방문에 앞서 현장에 출동한 대통령 경호처 선발팀이 사무실 앞에 집합하여 재단 김상열 사무국장에게 거수 경례를 하는 놀라운 상황이 목격되었다. 대통령 경호관들이 휠체어를 탄 김상열 국장에 정중히 예우를 갖추는 모습을 본 126명(에덴하우스 90명, 형원 36명)의 직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경호를 우선으로하는 경호관들은 그 대상이 대통령이라도 인사를 안하는 관례가 있는데, 민간인에게 그것도 집단으로 예를 갖추는 모습은 흔지 않은 일이기 때문이다. 그 자리에서 존재감을 보였던 1급 중증 장애인 김상열 사무국장은 14년 경력의 대통령 경호관 출신으로 확인되었다. 1985년 2월 9일 경호실에 입사한 대한민국 대통령 경호관 김상열은 1990년 12월 구 소련과 수교했을때 크레물린궁에서 고르바초프와의 정상회담과 모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위원장 김석기)는 17일 오전 10시 제432회(임시회) 제2차 전체회의를 열어 3월 11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의결한 「대한민국 정부와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정부 간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비준동의안」을 의결하고, 중동 상황에 있어 우리 교민 안전 및 미국 측의 파병 요청 등과 관련하여 현안질의를 실시하였다. 금일 의결한 「대한민국 정부와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정부 간의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비준동의안」은 자유무역지대 창설을 위한 한-UAE CEPA 체결에 대한 국회 비준 동의에 관한 것으로, 원유에 대한 관세 철폐 및 K-콘텐츠ㆍ공급망ㆍ바이오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한다. 현안질의에서는 ▲ 호르무즈 해협 파병 관련 정부 입장 및 국회 비준 동의 필요 여부, ▲ 현지 교민 및 우리 선원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 여부, ▲ 호르무즈 해협 항행 관련 이란 측과의 협의 여부 등에 대한 질의가 이루어졌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13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방한 중인 존 드라마니 마하마 가나 대통령을 접견하고, 양국 간 민주주의 가치 공유와 기후위기 대응, 실질적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마하마 대통령님은 의장 취임 후 국회를 방문하신 최초의 아프리카 정상"이라며 "아프리카 민주주의를 선도하는 대통령님을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맞이하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특히 우 의장은 "오늘 오전 모교인 연세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으셨는데, 민주주의와 기후 대응이라는 가치적 공감대를 넘어 학연으로도 이어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친근감을 표했다. 우 의장은 이번 방한의 주요 성과인 '한-가나 기후변화협력 협정' 체결을 높이 평가하며, "대한민국 국회도 '기후 국회'를 표방하며 재생에너지 전환에 힘쓰고 있는 만큼, 양국의 기후 협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동차·조선·핵심광물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한 대통령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우 의장은 "기니만 인근 우리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위해 가나 정부가 보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는 13일 오전 11시 전체회의를 개회하여,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김미애) 및 법안심사제2소위원회(소위원장 이수진)의 심사 경과를 보고 받고, 「환자기본법안(대안)」 ,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대안)」, 「장애인권리보장법안(대안)」 등 총 97건의 법률안을 의결하였다. 이날 의결된 주요 법률안을 살펴보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대안)」은 국가가 공공의료 분야에 종사할 의료인력을 전문적ㆍ안정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하여 교육ㆍ지원하고, 의사 면허 취득 후 15년 동안 공공의료 분야에 복무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은 의료사고 발생 시 보건의료인 등에게 설명의무를 부과하되, 설명 과정에서의 유감 등 의사표시는 재판에서 증거로 삼을 수 없도록 하고, 중대한 과실이 없는 고위험 필수의료행위로 인한 의료사고에 대해서는 보건의료인 등이 설명의무를 충족하고 책임보험에 가입하였다면 업무상 과실치사상죄의 형을 감면할 수 있도록 하면서, 이에 더하여 손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10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44건의 법률안을 심의·의결하였다. 오늘 처리한 주요 법률안은 다음과 같다. 장애인 학생 등을 위한 교과용 도서를 적시에 제작ㆍ보급하도록 하고, 학교민원대응기구 설치 근거를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교육감선거에 관하여 「공직선거법」의 '딥페이크영상등을 이용한 선거운동'금지 규정을 준용하도록 하는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폐교 활용 활성화에 필요한 제도를 정비하는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한국보육진흥원'의 기관명칭을 '한국영유아보육·교육진흥원'으로 변경하고 업무 범위를 확대하는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을 의결하였다. 이날 의결된 법률안은 법제사법위원회 체계·자구 심사를 거쳐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 한국학중앙연구원 등 10개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질의를 실시하였다.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에 대해서는 △ AI 시대에 대응하는 교육부, 국가교육위원회의 적극적인 노력 필요, △ 이란 전쟁과 관련하여 현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우원식 국회의장은 9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윤의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을 만나 AI 인재 관련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국회, 정부, 학계·산업계 간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 의장은 "22대 국회는 개원 이후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는 길을 열기 위해 노력해왔고, 여야의 갈등이 극심한 상황에서도 합의로 AI기본법을 통과시켜 세계에서 가장 먼저 AI기본법이 시행 중에 있다"며 "국회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야 모두 공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운명을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기반은 과학기술에 있고 그 중심에는 AI 인재 육성 정책이 중요한데, 최상위권 인재가 의약학 계열을 선택하는 구조적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걱정스럽다"면서 "우리나라의 인재가 더 나은 조건을 찾아 세계 시장으로 이동하는 인재 유출 역시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우려했다. 이어 우 의장은 "이제 국회와 정부, 학계와 산업계가 힘을 합쳐 세계 최고 수준의 AI 인재를 육성하고 그 인재들이 우리나라를 떠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잘 만들어야 한다"며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민기) 법제실은 9일 「최근 헌재결정과 개정대상 법률 현황」을 발간했다. 발간물은 지난 2월 26일 선고된 헌법재판소의 위헌·헌법불합치 결정을 소개하고, 위원회별 개정대상 법률의 심사경과 현황을 정리했다. 헌법재판소는 옥외집회에 대한 사전신고 의무를 위반한 경우 예외 없이 일률적으로 형사처벌하도록 한 것은 보호법익 침해의 위험성이 객관적으로 매우 적은 미신고 옥외집회까지 처벌하여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22조 제2항 중 옥외집회 사전신고 의무 위반 부분에 대해 2027년 8월 31일을 시한으로 입법자가 개정할 때까지 계속 적용을 명하는 헌법불합치 결정을 선고하였다. 이로써 헌법재판소의 위헌·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아직 개정되지 않은 법률은 총 25건이며, 그중 위헌 결정이 선고된 법률은 15건, 헌법불합치 결정이 선고된 법률은 10건이다. 구체적인 위원회별 개정대상 법률 현황을 살펴보면, 법제사법위원회 소관 법률 10건,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법률 8건, 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법률 2건, 국회운영위원회·정무위원회·교육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관 법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일본을 공식방문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4일(현지시각) 모리 에이스케 중의원 의장, 세키구치 마사카즈 참의원 의장을 만나 한일 의회 간 교류 확대방안, 경제협력, 역사 문제, 문화·인적교류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모리 에이스케 중의원 의장을 만난 우 의장은 지난달 중의원 의장 취임을 축하하면서 "양국 정상 간 셔틀외교가 안정화되는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방일을 계기로 양국 의장 간 상호 방문을 정례화해 양국 간 다층적이고 다면적인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한일관계를 발전적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한일관계가 세 기둥을 조화롭게 맞춰나가야 한다"며 "아픈 역사를 직시하고, 경제협력을 심화하면서, 동북아와 한반도 평화의 동반자로서 협력하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이어 "정부 간 교류도 중요하지만 민간의 교류도 굉장히 중요한데, 작년 양국 간 인적교류가 1,300만명을 넘어서는 만큼 한국과 일본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양국 의회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더 깊은 논의를 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모리 의장은 이에 공감을 표하고, "지난해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은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이학영 국회부의장은 4일부터 12일까지 6박 9일간 에콰도르와 코스타리카를 공식 방문한다. 에콰도르 국회의장단, 코스타리카 국회의장단 등 각국 최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양국 간 우호 협력을 증진하고 경제·개발협력 강화를 위한 의회 외교를 전개할 예정이다. 먼저, 이 부의장은 의장단 최초로 에콰도르를 공식 방문하여 카르멘 욜란다 티우풀 우르키소 국회부의장을 만나 양국 의회 고위급 간 지속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하고, 의회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특히, 작년 9월 양국이 공식 서명한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비준에 대한 에콰도르 의회 측의 협조를 당부하고, 양국 간 통상 증대와 중남미 수출시장의 다변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에콰도르 태양광발전소 등을 방문하여 기후환경·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공적개발원조(ODA)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이어 코스타리카에서는 마리 무니베 앙헤르뮬레르 부통령, 바네사 카스트로 모라 국회부의장을 만나 양국 관계 심화 및 지속성 확보를 위한 의회외교를 전개한다. 특히, 2021년 체결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