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 중인 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Seretse Khama Ian Khama) 보츠와나 대통령이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비니지스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양국 경제인들과 경제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이자리에서 코트라는 보츠와나 투자무역센터와 MOU를 체결도 이루어 졌다.카마 대통령은 23일 오전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도 한-보츠와나 양국간 경제·통상, 인프라·에너지, 국방·방산군수, 교육·문화·영사 등 분야에서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를 갖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과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보츠와나는 안정적인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꾸준한 경제성장을 달성해온 남부 아프리카의 모범국가로, 올해 8월부터 남부아프리카 개발공동체(SADC) 의장국으로서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어 우리의 對아프리카 진출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보인다.우리 정부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아프리카와의 관계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3년 이래 우간다, 모잠비크, 코트디부아르, 르완다, 에티오피아,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 정상회담을 개최한 바 있으며, 카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Seretse Khama Ian Khama) 보츠와나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방한 했다. 카마 대통령은 23일 오전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식 오찬을 갖고, 한-보츠와나 양국간 경제·통상, 인프라·에너지, 국방·방산군수, 교육·문화·영사 등 분야에서 실질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를 갖고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과 지역정세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보츠와나는 안정적인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꾸준한 경제성장을 달성해온 남부 아프리카의 모범국가로, 올해 8월부터 남부아프리카 개발공동체(SADC) 의장국으로서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어 우리의 對아프리카 진출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아프리카와의 관계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3년 이래 우간다, 모잠비크, 코트디부아르, 르완다, 에티오피아,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 정상회담을 개최한 바 있으며, 카마 대통령의 방한은 남부 아프리카 지역과의 상생협력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와는 지난 1968년 4월 18일 수교 한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공식방한 중인 세레체 카마 이안 카마(Seretse Khama Ian Khama) 보츠와나 대통령이 21일 오후 건국대학교에서 송희영 총장으로부터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아프리카 정치경제 발전과 한-보츠와나 교류협력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이날 학위를 수여 받은 이안카마 대통령은 학교에 도착한 직후 행정관 2층에 있는 총장실에서 송희영 총장과 접견을 가진 후 대회의실로 이동해 학위 수여식에 참석했다.송 총장은 식사에서 "카마 대통령은 안정적인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꾸준한 경제성장과 국가발전을 이끈 강력한 리더십을 가진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며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의 관계 개선과 교류증진에 크게 기여해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말했다.답사에 나선 이안카마 대통령은 "국가 건설에 앞장서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 이념과 오랜 역사를 가진 한국의 건국대학교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게 돼 영광"이라며 "오늘 이 학위는 나 자신이 받는 것이 아니라, 보츠와나와 국가를 위해 항상 헌신하고 노력하는 국민을 대표해서 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학위수여식에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새벽 3박4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이날 귀국에 앞서 박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취임 후 네 번째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한미동맹, 북핵 및 북한문제, 동북아지역 협력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며 세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특히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한반도 비핵화 달성을 위한 노력과 국제사회와의 공조, 대북 대화 유지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북한 관련 한·미 공동성명을 채택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앞서 1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 D.C 동쪽에 위치한 앤드류스 공군기지에서 안호영 주미대사와 임소정 워싱턴 D.C 한인연합회장, 피터 셀프리지 의전장, 마크 램버트 국무부 한국과장 등의 환송을 받으며 전용기에 올랐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박근혜 대통령 미국 순방 후 귀국 현장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4일 김기선 의원이 대표발의한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 등 38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제명을 「제약·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으로 개정하고, 제약산업 외에 의료기기산업을 추가하여 의료기기산업의 발전기반을 마련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5일 최재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6건의 법률안과 원유철의원 외 158인이 발의한 “국회의원(강동원) 징계안”을 포함하여 총 27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고장자동차 표지(안전삼각대) 비치 및 설치 의무를 고속도로 및 자동차전용도로 이외에 일반도로로 확대하고, 중앙선에 중앙분리대 및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도로에서는 고장자동차 표지를 고장자동차의 전방에도 설치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5일 안효대 의원이 대표발의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6건의 법률안과 원유철의원 외 158인이 발의한 “국회의원(강동원) 징계안”을 포함하여 총 27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재직 중인 근로자에 대한 임금 미지급의 경우에도 사망 또는 퇴직으로 근로관계가 종료된 근로자와 동일하게 지연이자를 지급하도록 하고, 임금을 통화로 직접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경우 지폐로 지급하거나 근로자 본인 명의의 계좌로 입금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4일 장병완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8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의료법 개정안’은 모바일 웹 및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 의료광고를 하려는 경우 보건복지부장관의 심의를 받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했던 요아힘 빌헬름 가우크(Joachim Wihelm Gauck) 독일 대통령이 1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11일 오후 2시께 전용기를 통해 입국했던 가우크 대통령은 가을비가 내리는 가운데 찾은 창덕궁 방문을 시작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정상회담, 국회의사당 특별연설, 도라산역 통일관련 전시회, 박원순 서울시장 면담 등 3박 4일간의 바쁜 방한일정을 보낸다.독일은 유럽내 우리의 최대 교역상대국으로, 양국관계는 교역투자뿐 아니라 중소기업, 과학기술, 혁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실질협력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금년이 광복 70년이며 분단 70년이자 독일 통일 25주년을 맞이하는 해임에 비추어 통일과 화해를 달성한 독일 대통령의 방한은 한반도 통일 및 동북아 평화안정에 대한 양국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단독으로 현장 취재한 가욱 독일 대통령 서울공항 환송식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3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면서 방미 공식 일정을 시작하는 박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에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해 한미 양국 간 우주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고다드 센터는 미국 최초의 우주비행센터이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나사 소속 센터를 찾는 것은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에 이어 50년 만이다.박 대통령은 방미 마지막 날인 16일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 및 오찬 회담을 하고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그 결과를 설명한다. 박 대통령이 양자 간 공식방문 형식으로 미국을 찾는 것은 2013년 5월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며, 두 대통령 간 정상회담은 모두 네 번째다. 두 정상은 북한의 전략적 도발 대응 및 비핵화 재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박근혜 대통령 미국 출국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