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9일 진선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찰관 직무집행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5건의 법률안과 박상은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프랑스 파리에 대한 테러공격 규탄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16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안’은 살수차의 사용 근거와 물살 세기, 경고 방송 의무 등 사용 범위를 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후 7박10일 일정으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아세안+3(한·중·일)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참석차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박 대통령은 15일 터키 안탈리아를 첫 방문해 ‘포용적이고 견고한 성장’을 주제로 이틀간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박 대통령은 이 회의에서 공공·노동·교육·금융 등 4대 부문 구조개혁과 창조경제의 성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참가국과 공유할 계획이다. 또 세계경제 및 거시정책 공조, 투자, 국제금융, 고용 등 국제 경제 현안과 관련한 견해를 밝힐 예정이다.박 대통령은 이어 18일 필리핀 마닐라로 이동해 ‘포용적 경제 및 변화하는 세계 만들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또 기업인 자문위원회(ABAC)와의 대화, 페루·칠레·멕시코·콜롬비아로 구성된 태평양 동맹과의 비공식 대화 일정 등도 소화한다.박 대통령은 19일 정상회의 오전·오후 세션에서 중소기업 지원, 인적자원 개발, 농촌 공동체 강화 등 우리의 개발 경험을 토대로 아태 지역의 경제통합 및 포용적 성장을 위한 구체 정책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오늘은 故 이금홍 전 세계태권도연맹 사무총장 별세 5주기를 맞는 날이다. 1983년 경인미술관 개관을 시작으로 (주)경인미술관 대표이사에 취임한 고인은 1984년 국내 최초 미술전문 월간지 '미술세계'를 창간 해 미술계에 큰 공적을 남겼다. 당시 대자본을 가진 삼성도 계간지를 발행 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미술계 월간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특히 1985년에는 프랑스미술협회와 경인미술관 공동으로 파리 그랑팔레 미술관에서 개최한 '한국미술 200인전'은 문화대국 프랑스에 우리 미술을 알리는 시금석이 되었다. 1968년 낙원운수 주식회사 대표이사로 역임하며 택시공제회의 산파역을 했던 고인은 전공인 경제에 대한 남다른 식견으로 투명경영의 대명사로 입지를 굳혔으나 “태권도 만큼 국격을 높이는게 어디 있겠느냐”며 평생을 태권도에 투신하며 태권도계 큰 어른으로 존경을 받았다. 세계태권도연맹 총장 재임시절, 공무차량을 거부하며 자비로 자가용을 이용 할 만큼 청렴한 삶을 살았던 그는 늘 정도를 걷는 원칙주의자로 한국올림픽조직위원회 이사를 지냈으며,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등 태권도 세계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아래의 방송창을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중인 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손(Olafur Ragnar Grimsson) 아이슬란드 대통령이 9일 오후 국민대학교에서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그림손 대통령은 1966년에 청년진보당연맹에 입당하며 정치에 입문하여, 1996년 8월부터 현재까지 아이슬란드 제5대 대통령으로 재직 중이다. 대통령은 전 지구적인 기후 변화와 국제안보 환경의 변화 등 현대적 도전들에 대해 적극 대응하여 ‘북극이사회(The Arctic Council)’등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평화·생태적 방향으로 북극권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논의를 주도하고 있다. 군대를 보유하지 않고도 폭넓은 국제관계와 높은 수준의 외교활동을 통해 평화를 유지하는 수준 높은 정치력을 보여주고 있는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도 10여 명의 수행원만 동행 했을뿐 경호원을 대동하고 않고 방한한 유일한 국가원수 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학위를 수여 받은 후 연단에 오른 그림손 대통령은 아이슬란드의 클린 에너지 경제라는 주제로 국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시간을 가진 후 두 명의 재학생들의 즉석 질문에 답하기도 랬다.앞서 국민대 유지수 총장은 수여식 축사에서 “그림손 대통령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중인 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손(Olafur Ragnar Grimsson) 아이슬란드 대통령이 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한 ‘경제5단체 주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과 자유질의를 제안 하는 등 우리 경제인들과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아이슬란드는 북극권 국가들의 정부간 협의체인 '북극이사회(Arctic Council)'의 회원국으로 북극관련 다양한 이슈를 논의하는 민간조직인 '북극써클회의(Arctic Circle)'를 개최하는 등 북극개발협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아이슬란드는 경제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이슬란드2020 개발계획’을 통해 최근 산업다각화 계획을 추진하면서 기존의 농림수산업 위주의 산업구조에서 탈피해 에너지, 제조업, IT, 서비스업 등의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어 우리나라와의 협력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손 아이슬란드 대통령의 경제5단체 초청 오찬간담회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올라퓌르 라그나르 그림손(Ólafur Ragnar Grmsson) 아이슬란드 대통령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그림손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관계와 북극 및 기후변화 분야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북극 관련 실질협력 강화 방안과 기후변화 분야에서의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과 동북아와 유럽 등 지역 정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아이슬란드는 북극이사회 이사국이자 노르딕 이사회 회원국으로서 북극항로 개척 등 유럽과 아시아 대륙간 연계성 증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구상을 실현해 나가는 데 협력할 수 있는 국가다.그림손 대통령은 2013년 각국 정부·학계·기업의 북극 전문가 포럼인 ‘북극 써클 회의(Arctic Circle Assembly)‘를 출범시킨 바 있으며, 올해 레이캬비크에서 개최된 제3차 북극 써클회의 계기 첫 문화행사인 ’한국의 밤‘에 참석하는 등 우리나라와의 협력 증진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는 아이슬란드측 초청으로 2013년 이래 매년 북극 써클 회의에 참석해오고 있다.1962년 양국 수교 이래 아이슬란드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방한한 그림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5일 안철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1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은 등록의무자는 배우자 및 본인의 직계존속ㆍ직계비속의 직업과 수입 등을 등록하도록 하고, 직장ㆍ직위 관련 변동사항이 발생했거나 등록 수입이 100분의 10 이상 증가한 경우에는 신고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5일 윤영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1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소방용품의 내구연한을 규정하고, 성능시험을 통해 사용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며, 소방용품의 형식승인 및 성능인증 방식을 개선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안전행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 방한했던 프랑수아 올랑드(Francois Hollande) 프랑스 대통령이 4일 늦은 밤 전용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올랑드 대통령은 방한중 박근혜 대통령과 한-불 정상회담을 갖고 양자관계와 지역 및 글로벌 이슈와 관련한 협력방안을 교환 했으며,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기후와 녹색성장 좌담회’ 참석, 경제인 포럼 및 대학포럼 공동개막식, 경복궁 관람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프랑스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지난 2000년 시라크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이후 15년 만이며 올랑드 대통령이 방한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처음이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서울공항 환송식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4일 백재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2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대형마트가 자신의 상표를 표시하여 판매하는 식품의 제조.가공을 대기업에 위탁하는 것을 금지히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