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8일 최동익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령친화산업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1건의 법률안과 의장이 제안한 “휴회의 건”을 포함하여 총 1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고령친화산업 진흥법 개정안’은 고령친화산업의 현장에서 그 필요성과 효용이 적은 우수사업자 지정 관련 규정을 삭제·정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27일 낮 12시 30분 국회사랑재에서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도발, 천안함 피격사건의 순국용사 가족들을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열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는 제2연평해전 6가족, 천안함 피격사건 19가족, 연평도 포격도발 순직용사 2가족이 함께하셨다”며 참석한 가족들의 호국용사들을 일일이 호명한 뒤“2002년 6월, 2010년 3월, 그리고 그해 11월, 우리는 대한민국과 국민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자리로 나선 호국용사들을 조국의 품에서 떠나보냈다”면서“자식을 둔 부모로서 고통의 모진 세월을 꿋꿋이 이겨내고 계신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유가족 측 대표로 연평해전에 참전한 (故)윤영하 소령 아버지는 “연말 연시에 바쁜 와중에도 귀한시간을 내어 유가족들 위로연을 열어주신 국회의장께 감사드린다”면서“정부 각 부처에서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시민여러분들과 국군 장병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사랑에도 감사드리며, 연말을 맞아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오찬간담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김성찬 의원(새누리당), 윤후덕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이수원 국회의장 비서실장, 성석호 국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4일 이종배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8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산림청장이 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하려는 산림에 둘러싸인 토지 중 비산림토지를 자연휴양림에 포함하여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4일 이상민 의원이 대표발의한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8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관세법 개정안’은 관세를 면제할 수 있는 물품에 우주개발을 목적으로 수입하는 물품 중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물품을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24일 오전 10시 국회 제1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정 의장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입고 어린이집에 등장하자, 어린이들이 “의장님 산타할아버지다”하며 큰소리로 인사하고 반가워했다. 정 의장은 유희실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종이비행기를 접고,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선물을 나누어주는 등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3일 김태원 의원이 대표발의한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 등 26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의 특정관리대상시설을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제3종시설물로 편입함으로써 국토교통부와 국민안전처로 이원화되어 있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체계를 국토교통부로 일원화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국토교통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3일 신동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6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외국정부가 발행한 채권에 대해 일정한 국제신용등급 기준 충족, 채권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제공, 채권에 부가되는 투자위험 설명 등 투자자보호기준을 만족시키는 경우 증권신고서 제출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지난 2009년 11월, "꽃향기 나는 정녹현 택시를 타 보셨나요"의 제하로 NBC-1TV에 특종 보도된 후 일약 스타 택시기사가 된 정녹현(68. 서울 강서구 화곡동)씨가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서울시는 이날 시상식에서 “정 씨가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으로 찬절서비스를 실천해 친절 택시기사로 선정하고 이에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행사 후 동승한 택시는 그야말로 행복함이 가득찬 공간이었다. 모든 좌석에 안마기가 설치 되었는데 이는 전쟁때 생이별 한 어머니께 못한 효도를 승객들에게 대신 하고자 한 그리움의 사연이 담겨있다고 한다. “주야가 없는 힘든 택시 운행 이지만, 승객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불효자에 대한 위로감이 느껴진다“는 그는 인터뷰 후 ‘어머니'라는 노래를 불렀다. 가수 뺨치는 노래솜씨를 가진 그 였지만, 노래 가사에 담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때문인지 금방 목이 잠긴 채 슬프게 노래를 불렀다. “오늘처럼 기쁜날 이런(?) 노래를 해 미안하다”며 “수상의 영광을 정녹현 택시를 사랑해 준 모든 승객들에게 돌린다.“고 말한 자랑스러운 시민 정녹현...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2일 정진후 의원이 대표발의한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6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은 직장가입자의 소득월액보험료의 보험료율을 100분의 50에서 100분의 100으로 상향하고,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산정기준인 보험료부과점수제를 폐지하며, 세대의 소득을 기준으로 산정한 보험료를 징수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2일 강은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6건의 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평생교육시설이 지방세 감면 특례의 제한을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