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유은혜 의원(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이 7일 오전 11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 주최로 열린 시상식에서 영예의 ‘제19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 대상은 1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의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시민단체, 기자 및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심사 기준은 국정감사, 예산심의, 법안발의, 지역구 활동 등 의정활동 전반이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온 모범적인 국회의원을 선정해 축하하고, 더 나은 의정활동을 위한 국민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상이다. 유 의원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쳤으며, 다양한 의정활동과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밝은사회클럽국제본부 및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의 인사말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수상소감, 시상식 순으로 진헹 되었으며, 정의화 국회의장과 정갑윤 국회부의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등 여야 국회의원 29명이 수상했다.
'제19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이 7일 오전 11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국회 출입기자들이 취재경쟁을 펼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산이 있음으로 해서 내가 존재하는 것이고, 내가 있음으로 산이 존재 한다”는 숙명적인 삶의 철학으로 살아가는 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 산악인 엄홍길이 4일 오후 세계태권도연맹(WTF) 광화문본부를 찾아 조정원 총재와 특별대담을 가졌다. 엄홍길은 총재 접견실에서 조 총재와 산에 관한 다양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이어 승용차에 함께 올라 상영관인 ‘피카디리’로 이동하며 진지한 대화를 이어 나갔다. 조 총재가 다음달 공식으로 발족되는 '태권도박애재단’를 소개하자 그는 “참으로 좋은 일”이라며 특히 네팔이 직면한 어려운 여건을 실감하고 재단의 숭고한 태권도 정신에 경의를 표했다. 상영관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이미 도착한 WTF 최창신 상임고문과 양진방 사무국장을 비롯한 사무국 전 직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영화 ‘히말라야’는 에베레스트산에서 숨진 박무택, 백준호, 장민 대원들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2005년 엄홍길과 대원들이 꾸린 휴먼 원정대를 테마로 한 영화 이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산악인 엄홍길의 WTF 방문 및 승용차 대담, 그리고 영화관람 이모저모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30일 변재일 의원이 대표발의한 “통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5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통계법 개정안’은 총조사를 실시하는 때 통계응답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및 전화번호 등 인적사항을 수집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기획재정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30일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5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은 주택재건축사업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을 국민주택규모의 주택으로 공급하려는 경우에는 현행 노후·불량건축물 요건인 재건축 연한 등을 시·도조례로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30일 김제남 의원 등 14인이 발의한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 정부 간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관련 합의’의 무효 확인 및 재협의 촉구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5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9일 유재중 의원이 대표발의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7건의 법률안과 1건의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의무교육을 받아야 할 아동이 거주불명 등으로 취학을 하지 못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장은 취학대상아동 및 그 보호자의 소재를 조사하고, 소재를 알 수 없는 경우 관할 수사기관의 장에게 고발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9일 정청래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7건의 법률안과 1건의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8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개정안’은 후보자나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자가 단순히 인지도 제고를 위하여 하는 행위는 선거운동으로 보지 않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11시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시 은평구에 소재한 노숙인 요양시설인‘은평의 마을’을 방문했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은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사회복지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 의장은 관련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여러분과 같이 사회복지를 책임져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 사회가 지탱되는 듯하다”면서 “진작에 와서 격려했어야 하는데 미안하고 그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우리 사회에서 음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사회복지시설의 설치·운영 뿐만 아니라 알콜중독과 흡연으로 인한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개발하고 예산을 투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있으나, 보수 수준이 매우 낮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늘 시설방문에는 이재오 의원(새누리당, 은평구을), 김승기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성 정책수석, 김원득 보건복지부 사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8일 김정훈 의원이 대표발의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11건의 법률안과 의장이 제안한 “휴회의 건”을 포함하여 총 1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잔액이 0원이면서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는 해당 이용자에게 사전고지 한 후 금융회사가 해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으로 정무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