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고, 북한의 도발을 상기해 현존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한 국민적 안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가 25일 박근혜 대통령과 주요인사 유족,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엄수 되었다. 박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북한이 올해 4차 핵실험에 이어 수차례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최근 우리와 미국에 핵공격을 공언한 것을 언급하며, 이러한 북한의 무모한 도발은 북한 정권이 자멸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또 “다음 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해 세계 주요 정상들과 핵 테러와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히고, “북한이 핵 무장의 망상에서 벗어나 변화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깨닫고 변화할 때까지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단호하게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제1회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귀한중국동포 전국대표대회 및 한중문화예술절개막식이 29일 13시 30분 부터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귀화한 재한중국동포 대표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회로서 한·중 양국문화 예술교류 및 민간상무 우호교류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양창영 의원실에서 후원한다. 이 행사는 한·중양국의 민간문화예술교류 및 양국민간 상호우호관계를 촉진하고 재한중국동포들을 민간대사로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재한중국동포는 한중양국의 언어와 문화에 정통하고 양국국정을 정확히 아는 특수한 민족으로서 그들이 대한민국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중국전국화교연합회 린쥔 주석 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하여 축사 및 중요연설을 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행사를 후원 하고 있는 양창영 의원은 “2회째 맞이하는 전국 귀한동포 대표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너무 기쁘며 이번 기회가 양국 간의 상생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조국의 발전과 한중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민생활체육전국태권도연합회(회장 이재희)와 KTA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이승완)가 통합돼 ‘대한민국태권도협회’로 출범했다. 양 기구는 23일 오후 5시 KTA측 대의원 8명과 생활체육측 대의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총회를 열고 1호 안건인 통합정관 심의의 건과 2호 안건인 임원 선출의 건, 3호 안건 2016년도 사업 및 예산 심의의 건을 통과 시키며 새로운 형태의 통합기구로 거듭났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3월 19일 양 단체 회장 및 통합추진위원장들과의 회의에 따라 대한태권도협회 이승완 회장을 통합태권도협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국민생활체육전국태권도연합회 김경덕 부회장을 통합태권도협회 상임부회장으로 선출한다는 협의 내용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고, 감사 등 모든 임원 선출을 신임 회장 위임했다. 앞서 열린 ‘2016년도 제2차 임시대의원총회’는 22명의 재적대의원 중 8명(인천, 전북, 경북, 중고, 실업, 대구, 광주, 경기)만 참석해 성원불가로 무산되는 파행을 겪었지만, KTA는 지난 1월 29일 총회에서 통합추진위원회에 통합과 관련한 모든 권한을 위임 한 것으로 간주하고 통합총회 강행 했다. 그러나 이른바 집행부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16일 정부가 제출한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 개정안(정부 제출)’은 특수건물 소유자에게 다른 사람의 재물에 발생한 손해를 위한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특수건물 소유자가 보험에 가입하여야 하는 기준이 되는 날을 세분화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정무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14일부터 23일까지 7박 10일 일정으로 IPU총회 참석차 아프리카를 공식 방문한다.정 의장은 현지시간 15일 정의화해연구소 관계자를 초청해 남아공 사회통합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정의화해연구소는 만델라 전 대통령을 비롯한 남아공 주요 지도자들이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연구기관이다. 정 의장은 또한 제134차 국제의회연맹(IPU, Inter Parliamentary Union) 총회에 참석하여 다자 및 양자 의회정상외교를 전개한다. 특히 IPU총회 본회의 연설에서‘청년세대의 발언권 강화를 통한 민주주의 활력 증진’에 대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공석 중인 국회의장 비서실장(차관급)에 김성 정책수석비서관을 임명했다. 김 비서실장은 올해 총선 준비를 위해 사임한 이수원 전 비서실장의 뒤를 이어 국회의장 비서실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김성 신임 비서실장은 광주일보 정치부장, 무등일보 편집국장,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등을 역임한 뒤 2014년 6월부터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으로 근무했다. 신임 김성 국회의장 비서실장 프로필 ▷ 1953년 전남 장성 출생(만 62세) ▷ 전남대 농학과, 同행정대학원 행정학박사과정 수료 ▷ 광주일보 정치부장, 무등일보 편집국장 ▷ 5‧18기념재단 기획위원장 ▷ (사)포럼 소통과 교류(영호남민간인협의회) 회장 ▷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위원장 이정희)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MBC 스튜디오에서 제3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신동호 MBC 국장이 사회자를 맡고 새누리당 이준석 (전)혁신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총선기획단 전략기획본부장, 국민의당 김근식 통일위원회 위원장, 정의당 나경채 공동대표가 참여하여 ▲ ‘남북․외교 문제’, ▲ ‘정치개혁’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이번 토론회 주제는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회를 만들고자 국민 제안 공모로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주제를 가지고 사회자가 공통 질문하는 형식으로 시작한다. 아울러 역동성 있는 토론을 위하여 토론자간 자유토론하는 방식과 각 토론자가 주도권을 가지고 상대 토론자에게 직접 질문.답변하는 주도권 토론방식을 활용한다.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 전 마지막 정책토론회인 이번 토론회는 MBC·KBS를 통해 동시 생중계되며, 시청하지 못한 국민들은 언제든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누리집(www.debates.go.kr)「토론회 다시보기」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한편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공직선거
본 방송은 지난 2010년 1월 11일에 방영된 내용을 재구성 한 재방송 입니다[편집자주]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최근 중국에서 한국어 열풍이 거세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온다. 일본에 이어 중화권까지 접수한 한류 덕분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사실 이러한 한국어 배우기에 대한 관심을 선도한 것은 다름 아닌 태권도라는 분석도 있다.이처럼 수많은 중국인들로 하여금 한국어까지 배우게 만든 태권도를 보다 많은 중국인들에게 제대로 가르치기 위한 시설을 국가차원도 아닌, 한 개인이 설립해 화제가 되고 있다.그 주인공은 국기원 부원장을 지냈던 고 홍종수 원로의 차남 홍순구 사장이다. 중국 요녕성 본계시 계호구 와이토우산진 와이토우산 연수원, 이곳은 지난 2004년 9월 공사에 들어가 2006년 3월 준공된 23,141제곱미터(7천 평) 규모의 태권도 전문 연수원이다.투자 유치나 기부에 의해 설립한 것이 아니라, 순수하게 홍순구 사장의 사비로 지어진 연수원이기에 태권도인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태권도인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홍종수 원로의 아들인 홍 사장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시작한 태권도 도복 및 용품 공장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고 수익을 내게
[국회 인사]]국회사무처 관리관 승진, 법제실장 김한근.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9일 나성린 의원이 대표발의한 “관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의장이 제안한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황전원) 선출안”을 포함하여 총 2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관세법 개정안'은 현행 보세판매장 특허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고, 특허갱신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접수된 법률안은 앞으로 기획재정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