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경찬 기자] 사)한국애견연맹(KKF)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상지대학교 주운동장에서 ‘강원 FCI 인터내셔널 도그쇼’와 ‘강원 KKF 챔피언쉽 도그쇼‘, ‘원주 FCI 인터내셔널 도그쇼’와 ‘원주 KKF 챔피언쉽 도그쇼’ 등 총 4차례의 도그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과 출진자들이 ‘2018 강원 FCI 국제 도그쇼’를 찾았다. 도그쇼에는 셰틀랜드 쉽독, 포메라니언, 불독, 아펜핀셔, 쁘띠 바셋 그리펀 벤딘 등 약 1,000마리의 다양한 견종이 출진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우수한 견종들이 링 안에서 펼치는 경합은 관람객들을 매료시켰으며, 꾸준히 성장 중인 도그쇼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도그쇼는 세계애견연맹(FCI) 전견종 심사위원인 마리오 놀(브라질), 애나 베아트리스 놀(브라질), 마리오 막사이사이(필리핀), 샌드라 매쉬포드(호주)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들은 수준 높은 한국 도그쇼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사무총장은 ‘많은 분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에 이번 경기 FCI 국제 도그쇼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감사
[NBC-1TV 이경찬 기자]언론중재위원회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위원총회를 열고 이석형 변호사를 제16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감사로는 김철웅 위원(서울제6중재부, 전 경향신문 논설실장)과 이미현 위원(부산중재부, 변호사)을 선출하여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운영위원 9명과 시정권고위원 7명도 함께 선출했다. 이석형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위원회가 공정·신속한 사건처리와 피해예방교육 등을 통해 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사회 통합을 이루는 데 앞장서 왔다고 평가하고,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에서 인격권과 사생활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시대에 걸맞은 위원회의 책무를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고등법원 판사, 감사원 감사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유한) 산경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선출된 운영위원과 시정권고위원의 명단은 아래와 같다. ◆ 운영위원 ▲이석형(위원장) ▲송종문(전 중앙일보 상무이사) ▲김형훈(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조성은(코콤포터노벨리 커뮤니케이션 전략연구소장) ▲이동원(변호사) ▲송대근(전 스포츠동아 대표이사) ▲김학성(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선남(원광대 사회과학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 김기만)가 주최하고 광고회사, 광고주, 방송사가 참여하는 “제23회 KOBACO 사장배 축구대회” 본선이 9월 8일(토) 경기도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지난 1996년에 시작해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KOBACO 사장배 축구대회 본선에는 4월부터 이어진 예선리그를 통과한 광고회사 제일기획, HS애드, 오리콤, 대홍기획, 방송사 KBS, MBC, 광고주 기아자동차 등 8개팀이 치열한 토너먼트 경기를 펼쳤다. 최종우승은 광고주 기아자동차에 돌아갔으며 준우승은 HS애드, 공동 3위는 오리콤과 KBS가 각각 차지했다. 한편, 광고인의 축제 KOBACO 사장배 축구대회에 참가한 각 팀 선수들이 득점을 할 때 마다 기부금을 적립하는 ‘1골 1만원 이웃사랑 캠페인’을 통해 모인 155만원은 양평 지역 사회복지법인 ‘평화의 집’에 전달되었다.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10년간 이어온 이 캠페인의 누계액은 총 2,047만원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구대회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광고인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NBC-1TV 이경찬 기자] 천재 화가 단원 김홍도의 작품과 생애를 시선(視線)여정으로 풀어 낸 복합 미디어 전시 <김홍도 Alive>가18일부터 내년 2월 24일(일)까지,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조선 천재 화가 ‘단원’의 숨겨진 이야기와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전망했다. 방송인 오상진이 조선시대 최고의 천재화가 김홍도를 다룬 <김홍도 Alive> 미디어아트展 오디오 가이드 제작에 참여한다. 다채로운 방송활동은 물론, 폭넓은 재능기부와 해외봉사 활동 등 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상진은 특유의 차분하고 따듯한 목소리를 통해 김홍도얼라이브 전시를 찾는 관람객에게 친절한 설명으로 전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오디오가이드에 참여하는 오상진은 “천재 화가라 불리는 단원 김홍도를 집중해 전시를 기획한다는 소식을 듣고, 내용이 너무 궁금하기도 했고 뜻 깊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참여를 결정하게 되었다” 며, “단원 김홍도의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일반적인 그림보다는 조금 더 조선후기 생활사를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전시가 될 것 같다. 그리고 평소 알고 있던 김홍
[NBC-1TV 이경찬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 효 성)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으로 김기만씨(64)를 4일자로 임명했다. 임기는 3년이다. 김기만 사장은 4일 취임식을 갖고 “급변하는 미디어산업 환경에서 코바코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공적 책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동아일보 프랑스 특파원 출신의 김사장은 김대중 정부에서 청와대 춘추관장을 역임했으며, 노무현 정부에서는 국회의장 공보수석과 초대 게임물등급위원장을 맡았다.
[NBC-1TV 이경찬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는 다음달 3일부터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 위치한 국회 아트갤러리에서 <마음 하늘(Mind Sky)>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도심 속의 하늘을 주제로, 뇌성마비 장애 예술가 문승현의 회화 작품 11점을 관람객에게 소개한다. 문승현 작가는 어린 시절의 뇌성마비로 인한 신체적 한계를 넘는 작품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뇌성마비 작가회 ‘날’의 대표 및 장애인 문화예술행사와 전시기획 등에 참여하여 예술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작가의 대표작인 <노을>, <한 처음에> 및 <하늘, 바라보다> 연작 등을 선보일 본 전시는 자유로움의 표상이었던 하늘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지나쳐 버리는 풍경이 되어 버린 오늘 날, 일상 속에서 잊힌 자연에 대한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툇마루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았던 작가의 어린 시절 추억에 공감하며, 무심코 지나쳤던 회색도시 속 하늘을 다시금 만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마음 하늘(Mind Sky)>은 다음달 3일부터 28일까지 1개월 간 개최될 예정이며, 국회 의원회관 1층에서 누구나 무료로
[NBC-1TV 이경찬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이하 농정원)이 ‘지리적표시제 판매 활성화 캠페인’ 일환으로 ‘지리적표시품 소비자 평가 이벤트’를 대한민국 전국민을 대상으로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품 소비자 평가 이벤트’는 소비자가 제작된 지리적표시품의 사연 및 지리적표시품 홍보 카드뉴스를 읽고,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리적표시제 인지도 상승 및 지리적표시품 판매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음달 14일까지 투표 가능하다. 투표는 지리적표시품 활성화 캠페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리적표시품 사연, 소비자 평가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지리적표시품의 가치와 그 의미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BC-1TV 이경찬 기자]한국애견연맹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상지대학교 주운동장에서 ‘2018 원주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애견연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원주 FCI 인터내셔널 도그쇼’와 ‘원주 KKF 챔피언쉽 도그쇼’, ‘강원 FCI 인터내셔널 도그쇼’와 ‘강원 KKF 챔피언쉽 도그쇼‘ 총 4차례의 도그쇼로 진행된다. 특히 우리나라 토종견인 진돗개를 비롯해 비숑 프리제, 푸들, 골든 리트리버, 불독, 포메라니언 등 약 50여종 1000여 마리 이상이 참가해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장에는 반려견 전용 의류와 사료, 간식 등 다양한 애견용품들도 전시된다. 이번 도그쇼는 세계애견연맹(FCI) 전견종 심사위원인 마리오 놀(브라질), 애나 베아트리스 놀(브라질), 마리오 막사이사이(필리핀), 샌드라 매쉬포드(호주) 등 세계적 명성의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진행한다.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총장은 "도그쇼는 단순히 외모를 평가하는 대회가 아니라 견종의 특성을 가장 잘 갖춘 우수한 개를 선발하는 대회이다. 선진 애견문화 발전과 순수혈통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FCI 국제 도그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
[NBC-1TV 이경찬 기자]사)한국애견연맹(KKF)은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안성팜랜드에서 ‘안성 FCI APCS 쇼’와 ‘안성 KKF 챔피언쉽 도그쇼’, ‘경기 FCI 인터내셔널 도그쇼’ 등 총 4차례의 도그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람객들과 출진자들이 ‘2018 안성 FCI 국제 도그쇼’를 찾았다. 도그쇼에는 꼬똥 드 툴레아, 베들링턴 테리어, 노리치 테리어, 저먼 와이어헤어드 포인터 등 약 1,100마리의 다양한 견종이 출진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우수한 견종들이 링 안에서 펼치는 경합은 관람객들을 매료시켰으며, 꾸준히 성장 중인 도그쇼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도그쇼는 세계애견연맹(FCI) 전견종 심사위원이자 대만 애견미용위원회 회장인 ‘유상 성‘ 심사위원과 캐나다의 ’숀 니콜스' 심사위원, 미국 AKC의 '밴드라 후버' 및 ‘도리스 코자트’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으며, 이들은 한국 도그쇼의 높은 수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애견연맹 전월남 사무총장은 ‘많은 분들의 애정과 관심 덕분에 이번 경기 FCI 국제 도그쇼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감사드린다.
[NBC-1TV 이경찬 기자] 천재작곡가 모차르트의 최대 희극 오페라 ‘코지 판 투테(Cosi fan tutte)’가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펼쳐진다. 늦여름의 열정으로 펼쳐질 오페라 “코지 판 투테‘는 오페라 공연 전문예술단체 ’경상오페라단‘만의 독창적인 색채가 더해져 무대에 오른다. 오페라의 새로운 진수를 선보이며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광림아트센터의 뉴오페라 페스티벌이 중극장 공연에 탁월한 경상오페라단의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와 스태프가 더해져 올해 최고의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쾌한 공감 마음을 쓸어내리는 통쾌함이 발사되는 결말! 늦여름의 열정이 실어 나르는 상쾌한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지난 달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를 시작한 ‘뉴오페라 페스티벌 2018’의 두 번째 오페라 ‘코지 판 투테’가 관객들과 만난다. 늦여름 상쾌한 음악의 향연을 펼칠 ‘코지 판 투테’는 진주 지역을 비롯한 서부경남에서 활발한 활동 중 지역 유일의 오페라단 ‘경상오페라단’ (단장 최강지)를 통해 펼쳐진다. 모차르트의 후기 오페라 ‘코지 판 투테‘는 결혼까지 약속한 약혼녀들의 변심을 다룬 모차 르트의 대표적 희극 걸작으로 이탈리아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