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육혜정 기자]방한중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0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한 후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NBC-1TV육혜정기자]방한중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0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방한중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10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한 후 청와대로 이동하기에 앞서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NBC-1TV 육혜정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9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7차 의회조사기구 국제세미나」에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 정 의장은 “오늘날처럼 고도로 전문화·다원화된 사회에서 각 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들의 도움 없이는 국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그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말한 뒤 “저 또한 각 정책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오늘 세미나에 참여한 의회조사기구 전문가들에 대해 의회와 국민들의 기대가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의 의제인 ‘의회조사기구의 쟁점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각국의 경험과 지혜를 모으는 일은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 못지않게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각 나라의 정치체제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입법부를 지원하는 연구조직으로서 객관성과 중립성, 전문성과 다양성을 담보해내기 위한 고민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면서 “각국의 의회조사기구들의 어려움과 딜레마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한 뒤 “이는 궁극적으로 국민을 대표하는 각국의 입법부, 나아가 민주주의가 더욱 성숙해지는
[NBC-1TV 육혜정 기자]정세균 국회의장은 8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창립 18주년 후원의 날’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북한핵과 미사일 도발로 인한 국제사회의 강도 높은 대북제재 및 개성공단의 폐쇄 등은 남북관계를 악화시켜왔다”면서 “그러나 평화의 근간을 허무는 북한의 잘못된 판단과 선택에 대해서는 단호한 비판과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다만, 남북관계를 이대로 두면 국민들이 그 피해를 고스란히 져야한다”면서 “민간차원의 인도적 지원이나 비정치적 교류마저 정부가 가로막는 것은 남북관계의 긴 미래를 볼 때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정 의장은 이와 함께 “국회도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6자회담 당사국 의회간 대화와 협력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하며 “정부 또한 국회, 민화협 등의 시민사회와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 수 있는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민화협 창립 18주년 후원의 날’ 행사에는 정세균 의장,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홍용표 통일부 장관, 홍사덕 민화협 상임의장 등 민화협 임원, 회원단체 및 유관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NBC-1TV육혜정 기자]정부3.0 추진 4년차를 맞아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자리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와 공동으로 ‘제3회 정부3.0 국민체험마당(11.9∼11.12)’과 ‘정부3.0 글로벌 포럼 2016(11.9∼11.10)’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정부3.0 국민과 함께 세계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국민체험마당은 전 세계와 정부3.0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정부혁신 브랜드로서 정부3.0의 세계적인 확산을 위해 ‘정부3.0 글로벌 포럼 2016’과 ‘D5 장관회의’, OECD, UN이 주관하는 국제회의 등 4가지 글로벌 행사와 연계하여 열린다. 또한 지역 주민이 직접 정부3.0 성과를 체험하는 한편 정부3.0을 지방에 확산하기 위해 지역에서는 부산에서 최초로 개최하고, 전시·체험행사 중 국민 체감도가 높은 지자체의 정부3.0 혁신사례 콘텐츠 비중을 확대하였다. 특히 올해 행사엔 OECD, UN 등 국제기구와 세계 37개국의 정부혁신, 공공행정관리를 담당하는 장차관 및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9일 행사 개막일에는 황교안 국무총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7일 오세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3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지정을 의무화하고, 정보보호 최고책임자의 겸직을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7일 신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31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의 장은 매년 정원의 100분의 4 이상씩, 일정한 기준에 달하는 민간기업의 사업주는 매년 상시근로자 수의 100분의 4 이상씩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하도록 하고, 고용노동부장관은 의무 고용률에 못 미치는 청년 미취업자를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고용부담금 및 가산금을 부과.징수하여 고용보험기금으로 납입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4일 남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등 총 56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보건복지부장관은 유치원 교직원의 보수수준을 고려하여 매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보수기준을 정하도록 하고, 어린이집 설치·운영자는 보육교직원의 근로시간, 휴게시간, 휴가 등에 관하여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보건복지위원회 등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육혜정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는 4일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총 56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택시운송사업자가 공동으로 택시공동차고지를 건설할 수 있도록 하고, 시·도가 택시운송사업자에게 택시공동차고지 및 그 부대시설(택시운수종사자 복지시설을 포함한다) 설치에 필요한 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하거나 융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앞으로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