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훈 기자] 대한민국 국회 개원 제75주년을 기념하는 체욱대회가 2일 오전부터 국회종합운동장에서 펼쳐졌다, 국회소속기관 직원들이 대거 참여한 이날 체육대회는 김진표 국회의장의 인사말과 이광재 사무총장의 개회 선언으로 막을 올렸다. 소속별로 구성된 팀은 모두 4개 팀으로 헌법 히어로(운영위, 행안위, 의사국, 경호기획관실, 입법차장실)와 정치 챌린저스(문체위, 특위, 기혹조정실, 관리국, 인사과, 운영지원과, 사무차장실) 예산 가디언즈(예산정책처, 의정연수원, 방송국, 국제국, 문화체육소통기획관실, 공보기획관실, 감사관실, 국회세종의사당추진당, 의장단) 법안 메이커스(국회도사관, 입법조사처, 법제실, 국회민원지원센터, 사무총장실, 미래연구원) 이다. 농구와 탁구, 테니스, 베드민턴, 족구 등 5종목과 축구 예선전은 사전 경기로 진행되었고 당일에는 계주와 줄다리기, 축구 결승전으로 열기가 뜨거웠다. 초 박빙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정치 챌린저스가 총점 2,250점으로 우승컵을 안았고, 법안 메이커스가 1,800점으로 준우승, 예산 가디언즈가 1,750점, 헌법 히어로가 1,650점으로 3~4위를 기록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 이하 GTA)가 주최∙주관하는 ‘제45회 경기도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25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막됐다.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환영사, 대회사, 축사, 심판 선수 대표선서, 우승기 반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덕 회장은 대회사에서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여러분들의 실력을 과시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태권도는 스포츠이기 전에 무도이기에 스포츠에서 보이는 승부욕보다는 태권도를 통해 하나가 되는 무도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회식 후 펼쳐진 축하공연에서는 GTA 김경덕 회장이 태권도인들을 위해 직접 작사한 곡(“기죽지 마라”/김현우 작곡)을 테마로 XPL 태권예술단이 태권도와 난타 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1군단 사령부 태권도시범단의 고난도 퍼포먼스도 개막식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지를 대표해서 전진선 양평군수,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이 태권도계에서는 이승완 국기원 고문과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 이화연 인천광
[NBC-1TV 김종우 기자] 20일 오후 열린 '제39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충북 제천 내토초등학교 6학년 권연우 어린이가 90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제38회 대회 불참으로 정규리그 전반기 종합 2위로 밀렸던 권연우는 이번 금메달로 순위 가산점 360점으로 다시 1위로 복귀하며 2022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의 저력을 보였다. 무려 금메달 4개를 획득한 권연우는 39회 대회에서의 화려한 복귀로 6월 17일 막을 내리는 2023 정규리그 전반기대회 성적에 상관 없이 연말 열리는 '2023 정규리그 챔피언 결정전' 출전권 획득이 확정되었다. 동메달에 머문 서울 청구초등학교 6학년 임승찬은 종합 2위로 밀려났지만 챔피언 결정전 테켓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에서 77점으로 은메달을 챙긴 충남 충무초등학교 5학년 이혜수는 누적 점수 190점으로 3위로 달리고 있으나 제40회 대회에서 충남권의 유동주 이설린과 챔피언 결정전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조직위는 '2023 정규리그 전반기대회'를 오는 6월 17일 열리는 제40회 퀴즈대회로 마감하고 입상자들에게 12월 23일 개최되는 '2023 정규리그 챔
[NBC-1TV 김종우 기자]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안양시장과 안양시의회 의장과 함께 안양시기수단 입장을 환영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시조(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로 유명한 한산도에 봄꽃이 만발한 가운데, 21일 오후 아낙네들이 해변에서 바지락을 캐고 있다. ☞ 다음은 이순신 장군이 1595년(50세)에 지은 시조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하는 차에/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NBC-1TV 김종우 기자] 친윤계로 분류되는 김기현 후보가 52.93%를 득표해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 득표에 성공하며, 결선 투표 없이 당선이 확정되면서 향후 지도력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8일 경기도 일산 킨텐스 전시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는 전문가들 조차 다양한 예측을 내놓았으나 개표 결과 김 후보가 총 52.93%를 득표하며 23.37%를 얻은 안철수 후보와 14.98%의 천하람 후보, 8.72%의 황교안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렸다. 김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당대표의 권한은 권리가 아닌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온몸을 바쳐 국민의힘을 성공시키고,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키고, 총선을 압승으로 이끌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헌신과 희생을 각오하고 있다. 희생하고 섬기는 대표가 되겠다. 당원을 주인으로 모시는 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고위원에는 김재원, 김병민, 조수진, 태영호 후보가 청년최고위원에는 장예찬 후보가 당선되었다. 다음은 '제3차 전당대회 당선인사' 주요내용 <김기현 당 대표 당선자> 존경하는 당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축구팀(회장 전완희)은 8일 오전, 국회 운동장에서 ‘2023년도 국무총리배 공무원축구대회’ 상견례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국회축구회 전완희 회장은 “4월 22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4월 29일 본선 경기를 갖는 국무총리배를 대비하여 평일 오전에는 평소와 같은 연습 경기를 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특별 전술훈련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날 국회축구 운영지원단을 발족한 국회팀은 단장(공동)에 여운모, 전완희, 부단장(공동)에 장만수, 임현 총무에 박영재를 선임했다. 코칭스태프에는 감독 김은표, 코치 박상욱, 노완섭으로 구성하고, 40인 이내의 선수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회 규정상 연령대(50대 2명, 40대 3명, 30대 4명, 20대 2명)를 감안해 선수를 선발하고, 노완섭 코치가 총괄하는 선수단 단톡방을 통해 수시로 의견을 나눌 방안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방송은 16일 오후, 의정관 5층에 '국회의사중계 영상수신실'을 설치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인제스트실 서버와 영상 공유 부스를 구축한 영상수신실은 외부 방송사가 상임위원회 중계 등 의정 영상을 쉽게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 매체들도 의정 관련 콘텐츠를 빠르고 간편하게 시청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길준 국회방송 영상제작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국회 관련 인사와 언론사 책임자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참석한 인사는 국회측에서 김명진 국회방송 국장, 김형진 공보담당관, 한성진 기획편성과장, 이용호 방송제작과장, 진호운 방송기술과장이 참석했으며, 언론사에서는 국회영상 1풀 총간사를 맡고 있는 최영구 MBN 간사, 국회영상 2풀 총간사 신 철 TV조산 간사, 국회영상 3풀 총간사 박언국 부산방송 간사, YTN 김정원 간사, 인터넷방송 총간사 중앙일보 왕중열 간사가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현장을 찾은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이길준 국회방송 영상제작팀장에게 "영상이 클린 상태로 제공되느냐?"고 질문하는 등 수신시스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기원-대한태권도협회 17개 시도협회장 간담회가 7일 오후, 국기원 강의실에서 개최되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지난 달 22일 별세한 고의민(향년 81세) 전 세계태권도연맹 기술위원장 안장식이 4일 오전 양평 갑산추모공원에서 엄수되었다. 독일에서 운명한 후 뮌헨에 위치한 'MASTER KO TAEKWONDO'에 안치되었던 고인의 시신은 2일 유골 상태로 공항에 도착,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마련하고 미망인 김석순 여사와 상주 영재, 영규 씨가 조문객을 받았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빈소를 방문해 명예 10단증을 추서하고 이틀간 세 번이나 빈소를 찾는 모습이을 보였고, 문하생들과 태권도인 및 지인 등이 조문하며 고인의 태권도 사랑에 경의를 표했다. 고인은 1942년 충남 온양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희대 체육학과 출신으로 김세혁 주신규 등 유명 태권도인을 배출한 지도자로 유명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