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1일 오후, 국회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국회사무총장기축구대회' 출입기자단(단장 구영회)과 사무처(회장 장만수) 경기에서 사무처 전완희(문체위 전문위원) 선수가 후반 14분에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전완희의 이 골은 2대 2 박빙의 상황에서 나온 역전골로 7월 은퇴경기를 앞둔 시기에 작렬해 의미가 크다. 전완희의 골은 심중표의 발끝에서 시작되었다. 상대로부터 공을 차지한 심중표가 오른쪽 코너 쪽으로 달리던 함정주에게 절묘한 패스를 했고 함정주가 이 공을 문전으로 날리고 전완희가 상대 수비수 사이에서 그대로 헤이딩 슛을 시도해 골네트를 흔들었다. 사무처는 이날 경기에서 기자단의 주포 최윤혁의 헤트트릭과 골키퍼 유충현의 선방 등으로 맹공을 받았으나 김대은의 두 골과 함정주의 2골이 추가돼 5대 3으로 승리, 중간 순위 1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 1998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7여 년간 연례행사로 진행되고 있는 ‘국회리그’는 국회사무처와 의원보좌진, 국회출입기자단, 국회경비대 등 국회소속 4개 팀이 참가하는 대회로 단일 종목으로는 국회 최대의 스포츠 대전으로 자리매김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삼풍붕괴챰사유가족회는 29일 오후, 양재시민의 숲에서 엄수된 '제30주기 추모식'을 마친후 정기총회를 갖고 임기를 마친 손영수 회장 후임으로 김판옥 회장을 추대했다. 신임 회장과 임원들은 이날 총회에서 부회장에 손상철(남) 임정숙(여), 감사에 정군자 김영자, 총무에 김계명을 선출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 2025년도 국회의장배 청년 토론대회가 27일 오후 국회 박물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방송 맹수지 아나운서가 사회를 보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25일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전체회의회에서 조계원 의원이 장미란 차관에게 현안을 질의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4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 글래드호텔 앞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국민개표방송시청 현장에 나타나 지지자들에게 감사 연설을 하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종료된 가운데 영등포구 개표장에서 개표가 이루어지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기원 9단 원로회의 창립총회가 29일 오후, 서울 역삼동의 음식점에서 개최되고 있다. 12명의 원로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을 제정하고 회장 등 임원도 선출한다.
[NBC-1TV 김종우 기자]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태양광 플라스틱 쓰레기 섬 친환경처리를 위한 기술포럼'에 참석한 후 세미나 밖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국민의힘 최다선(6선) 의원인 조경태 의원이 10일 김문수 대선 후보의 자격을 박탈한 것을 두고 '쿠데타' '날치기'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는 과정에 나선 당 지도부를 강력 비판했다. 아울러 이번 결정을 철회하고 한 후보와 동반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조 의원이 10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김문수 대선 후보의 자격을 박탈한 것을 두고 '쿠데타' '날치기'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는 과정에 나선 당 지도부를 강력 비판했다. 아울러 이번 결정을 철회하고 한 후보와 동반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조 의원의 공식 반발이 당내 의원들의 공감 여유에 따라 국민의힘 내부 갈등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NBC-1TV 이석아 기자] 한덕수 제21대 대통령 예비 후보자는 5일 "아이들이 가진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어린이날인 이날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어린이 친구들 사랑한다. 모든 어린이에게 즐겁고 기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한 후보는 "아이들은 우리들의 커다란 축복이고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며 미래"라며 "아이들에게 건네는 작은 사랑이 내일 이 나라의 큰 희망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모든 부모님, 낳지 않아도 낳은 것만큼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아이를 낳고 돌보는 모든 분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돌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