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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무주, 태권도엑스포 시동..

시설점검 등 손님맞이 준비 한창


무주군이 제2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개최를 앞두고(무주일정 7/8~11)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무주군은 현재 태권도공원과를 중심으로 분야별 협조체제를 구축 해 도계와 군계는 물론 관내 전 지역에 현수막과 홍보물을 내거는 등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무주군에서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겨루기와 품새, 격파 등의 경기를 비롯해 학술세미나와 문화체험행사 등 각종 공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제12회 반딧불축제'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사랑의 빛 거리와 섶다리 등이 특별한 볼거리로 선 보인다.

제1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무주대회 당시, 외국인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모았던 국악기체험과, 농기구전시, 떡메치기, 인절미 만들기 등이 체험무대로 마련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제1회 대회개최 경험과 무주군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제2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대회 역시, 성공적으로 치러낼 것”이라며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를 통해 태권도공원과 무주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상품으로 확실히 각인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제2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참가 선수들은 7월 8일 무주로 입성, 겨루기와 품새 세미나에 참석한 후, 9일에는 개회식과 일반그룹 경기를 치르고, 10일에는 A매치 및 익스트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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