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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소식

통합민주당 "싸늘한 민심 회복 되나?"

무능한 집권당 이미지 벗어나야..


제18대 총선에서 참패한 통합민주당이 민심 잡기에 발 벗고 나섰다.

민주당은 14일 오전 손학규, 박상천 공동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현충원을 참배한 후 국회에서 18대총선 당선자대회를 갖고 민생 챙기기에 돌입했다.

당의 자존심을 걸고 종로에 출마한 손학규 대표의 낙선은 81석(지역구 66석, 비례대표 15석) 이라는 빈약한 총선 결과 만큼이나 제1야당의 위상을 무색케 하고 있지만, 충북과 제주에서의 선전에 고무된 민주당은 총선때의 싸늘한 민심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당장 대여공세에 총력을 펼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무능한 집권당으로 낙인 된 당의 신뢰를 회복 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철저한 자기 반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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