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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방송]일본서화가 고바야시 후요(小林芙蓉)여사 특집 放送

"민간예술 교류가 한국과 일본 양국 간 불편한 기류 걷어내는 총매체가 될 것"


[NBC-1TV 이석아 기자]먹물을 만들 때 세계 여러나라의 유명한 물을 함께 섞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서화가 고바야시 후요(小林芙蓉. 73) 여사가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기념 '한일여류문화교류 시서화전'에서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특별대담을 가졌다.

고바야시 여사는 이날 대담에서 "700여 나라의 성수를 받아 그 물로 세계평화를 그리고 있다."며, "인류가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 조화된 세상이 되기를 염원하며 먹을 갈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또 "한국에 오면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진다"며 "한국이 영혼의 모국 같은 착각이 될 정도"라며 우리나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녀는 "세계평화를 위해서는 한국과 일본의 우호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과거사와 최근의 불편한 관계는 하루 속히 해결되고 민간예술 교류가 양국 간 불편한 기류를 걷어내는 총매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일본서화가 고바야시 후요 특집 인터뷰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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