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서경 기자] 이정희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정무형유산 궁수 자수장(28호) 보유자가 12일 오후 NBC-1TV를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 차담을 가졌다. 이정희 자수장은 ☞2010년 올해의 장애인 상(대통령상) ☞2013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대통령표창) ☞2023 파라아트 도쿄전 전통자수 부문 파라아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장애인서예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가 주최한 국회로 찾아가는 장애예술인 특별전시, “연결된 삶, 빛나는 울림”이 10일, 3일간의 성공적인 전시를 마쳤다. 전시회를 기획, 총괄한 사단법인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배은주 이사장과 이번 전시에 큐레이터로 함께한 한국문화콘텐츠교육원 정동욱 원장은 “작품 하나하나에 담겨 있는 훌륭한 예술성이 국회라는 입법기관의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이곳 국회를 찾는 모든 시민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 계기가 되었고, 함께하는 세상의 아름다운 기준을 작품을 통해 전달한 것 같다” 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정희 작가와 중견작가 최일권, 최지현, 이다래 작가 등 다수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작가를 모집했으며, 참여작가 11명, 미디어 참여작가 26명 등 총 37명의 작가가 참가해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선보였다.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 국민의힘 최보윤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이 대거 공동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장
[NBC-1TV 김종우 기자] 아드리아해와 접한 발칸반도 서북쪽에 펼쳐진 크로아티아의 절경이 사진전으로 소개된다. 크로아티아 대사관은 9일 오후, 서울 '172G 갤러리'에서 다미르 쿠센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진으로 만나는 '크로아티아 자연 사진전' 개막식을 갖고 13일까지 5일간 자연의 경이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그린 앤 블루 크로아티아(Green & Blue Croatia)’의 주제로 여리는 사진전의 부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환경정책’. 크로아티아가 지닌 웅장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이를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환경정책을 조명하자는 게 기획 의도다. 이런 천혜의 자연 환경은 인간의 의도적이고 지속적인 노력 없이는 보존될 수 없기 때문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에는 마르코 브르돌야크, 보리스 카찬, 이보 비오치나 등 저명한 현대 크로아티아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 작품은 초록과 파랑이라는 주제로 크로아티아의 경이로운 자연 경관을 담고 있다. 초록과 파랑은 식물, 바다, 하늘뿐 아니라 녹색 환경 정책과 수소 같은 파란색 저탄소 에너지를 상징한다. 전시장 내 배너들은 크로아티아의 환경 보호 정책 중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