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이 국·내외 여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많은 연구 성과를 거두었으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선정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의 생명·해양 분야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멸종위기 해양수산관상생물의 양식기술’은 정민민 박사에 의해 개발된 기술로 관상용으로 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남획되고 있는 멸종위기 해양생물인 해마, 산호 및 파랑돔 3종(파랑점자돔, 저고리파랑돔, 노랑꼬리파랑돔)의 인공양식 기술이다.국립수산과학원은 또 국내에서도 적극적인 연구 활동으로 수산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해양학회 최우수논문상(황강석 박사), 한국하천호수학회 우수논문상(전형주 박사), 한국수산과학회 사조학술상(권대현 박사) 및 신진학술상(양재형 박사), 한국연구재단 지역인재육성 멘토상(오현주 박사)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지방자치단체 및 수산현장을 적극 지원해 부산시, 강릉시, 전복양식협회, 경남정치망수협 등으로 부터 표창장과 감사패를 받았다. 정영훈 수산과학원장은 “이러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어촌이 부흥할 수 있도록 소득 창출형 연구개발(R&D)을
[NBC-1TV 박승훈 기자]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소재한 국가보훈처 민원실에서 장계영 실무관이 민원을 처리 하고 있다. 세종청사 이전 D-3일을 남겨 둔 보훈처는 오는 21일 최종 이사를 마무리 하면서 여의도 보훈처시대를 마감한다.
[NBC-1TV 박승훈 기자]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소재한 국가보훈처 안내 데스크에서 청원경찰 이덕재 씨가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세종청사 이전 D-3일을 남겨 둔 보훈처는 오는 21일 최종 이사를 마무리 하면서 여의도 보훈처시대를 마감 하지만 이 씨는 서울보훈청으로 근무지를 옮긴다.
[NBC-1TV 김은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후, 취임 후 첫 서유럽 순방을 위해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NBC-1TV 박승훈 기자]외교부는 아시아나 항공기(OZ 214)의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중 충돌사고와 관련하여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본부장 이정관 재외동포영사대사)를 즉시 설치하고,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 △피해상황 파악, △샌프란시스코 시당국 및 소방방재기관 등과의 협의, △우리 국민 치료 병원 방문 등을 지시했다. 사건 당시 현장에 나가 있던 한동만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는 사고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 조치를 지휘하는 한편, 현장을 방문한 에드윈 리 샌프란시스코 시장 및 현지 경찰·소방 고위 당국자들에게 우리 국민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와 각별한 배려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소속 직원들을 우리 국민들이 후송된 인근 병원(서울시간 오전 8시 현재 7개 병원)에 파견하여 구체적인 피해 범위 파악중에 있다. 구체적인 사상자 수 및 피해 규모는 현재 확인중이며 미국 관계 당국에서 최종 확인 후 발표할 예정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 상황에 따라 우리 국민 보호 조치를 적극 취해나갈 것"이라며 "현지 부상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받고 귀국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정부가 출범 하면서 동안 관행적으로 묵인 되었던 '갑과 을'의 수평적인 영업구조가 꿈틀거리고 있다.이른바 '을'의 권리를 확립 하자는 최소한의 노력에 대해 아직 까지도 '갑'은 기두권을 내려 놓기가 망설여지고 있는 현상이 사회 곳곳에 노출되고 있다.부정부패가 만연된 공직사회도 사정 당국의 칼날에 숨죽이고 있다. 역대 어느 정부나 정권 초기에는 이와 유사한 칼바람이 불지만 언제나 용두사미로 변질되고 다분이 형식적인 사회정화로 이어져 왔다.그런데 이번 정부는 뭔가 다른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사회의 근본적인 악습을 바꿔보자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입체적인 사회 정화운동이 과시화 되고 있는 것 같다.원전납품업체 비리 척결처럼 사회 정의사회를 위한 대통령의 의지가 끝까지 이어진다면 우리사회는 단번에 청렴사회로 바뀔 수 있다고 확신한다.권력을 가진 집단이 그 권력에 편성해 개인의 이익을 취하거나, 또 예산과 지출을 담당하는 공직자가 마치 도둑 고양이 처럼 회계 부정을 일삼는다면 이를 엄벌 하는게 마땅하다,최근 보도국에 죄질이 나쁜 공직자들의 제보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그중 한 공직자는 "장부정리가 완벽해서 절대로 감사에 걸리
[NBC-1TV 김종우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0일 오후 취임 후 첫 미국 방문을 마치고 전용기 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 가운데 수행원들이 공항 청사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14일 오전 11시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서울시청직장운동부 체육관에서 ‘2013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7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임윤택 전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재적대의원 22명 중 20명이 참석해 성원됐으며, 보고사항으로 ▲2012년 전문 인력양성 강습, 국내대회 및 국가대표 강화훈련, 국제전문교류사업, 세종시장애인태권도협회 인준승인에 관한보고 하고 안건으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수지결산 승인 2013 사업 승인 정관개정, 공인단증발급에 관한 건 ▲제7대 회장 선출에 관한 건 등이 상정 진행되었으며 전체 원안대로 통과 되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영복)는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전임 회장인 임윤택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면서 “대한장애인체육회 규정에 따라 대의원들의 무기명 찬반투표를 통해 당선유무를 가려야 한다.”고 설명하고 바로 무기명 비밀 투표에 들어갔다. 참석 대의원 22명 중 (충남협회 대의원교체로 의결권이 없음) 18명의 대의원만이 투표를 실시했으며, 개표 결과 찬성 18표 반대 0표로 만장일치 추대로 임윤택 회장의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