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 아버지로 유명한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배완영 총재가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김영근 사무총장은 23일 오후, 이광윤 조직위원장(NBC-1TV 보도본부장)의 최종 승인을 받고 배완영 총재의 전문위원 위촉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4년 제10회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한국국가대표선수단 단장으로 한국팀의 종합우승을 이끌었던 배 총재는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총재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도 늘 겸손하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한편 어린이 사랑에 각별한 배 총재는 전문위원 위촉 전에도 퀴즈대회에 출전하는 어린이들에게 축하 영상을 보내는 등 어린이 사랑에 앞장섰다.
[NBC-1TV 구본환 기자]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의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속에서도 비대면훈련을 통해 감염예방 속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KTAD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체장애유형 중 상지장애와 청각장애 선수단으로 나뉘어 있으며, 상지장애 선수단은 2020 도쿄패럴림픽을 청각장애 선수단은 2021 카스아스두술 데플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상지장애는 진천수 감독, 김경식 코치, 손민호 트레이너가 K41등급 김황태, K42등급 김태훈, K44등급 한국현, 김명환, 주정훈을 지도하고 있으며, 청각장애는 권태성 감독, 이경석, 이선미 코치, 김민성 트레이너가 겨루기부문 이로운, 오원종, 이학성, 최상규, 한다영, 이진영, 박신영 선수와 품새부문 김정우, 최수빈 선수를 지도하고 있다. KTAD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의 지원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이천훈련원에서 나와 비대면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선수촌내 감염증 확산이 우려되어 모든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퇴촌된 상태에서 훈련을 무기한 연기할 수 없다고 판단해 내린 결정이다. 비장애인 선수들의 경우 학교와 실업팀 등에 속해 있어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NBC-1TV 박승훈 기자] 이종철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시 시의원 겸 부시장이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위원회 특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김영근 사무총장은 21일 오전(한국 시간), 이광윤 조직위원장(NBC-1TV 보도본부장)의 최종 승인을 받고 이 부시장의 조직위 특별위원 위촉을 공식 발표했다. 신임 이 부시장은 NBC-1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대회에 출전하는 어린이들에게 자신이 “미국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사범이기도 하다”며 “퀴즈대회를 통해서 이론을 쌓아서 태권도를 수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 부시장은 또, 영상메세지와 함께 두 개의 영상퀴즈도 함께 보낸 후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과의 국제전화를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 어린이들과 미국 어린이들과의 교류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나누기도 했다. 전 미국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던 이종철 부시장은 국기원 7단으로 제57회 전국체육대회 일반부에서 페더급 1위를 차지했고, 1976년부터 제10회, 1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18일 다미르 쿠센(DAMIR KUSEN)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에게 태권도 명예 6단증과 함께 태권도 도복과 띠를 전달했다. 이날 주한 크로아티아 대사관에서 열린 명예 6단증 전달에는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다미르 쿠센 대사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양국 간 태권도 공공문화외교와 태권도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2018년 주한 크로아티아 초대 대사로 부임한 다미르 쿠센 대사는 유럽 내 태권도 활성화 노력과 특히 2019년 크로아티아 대사배 태권도 대회 시 국내 대학교 시범단 공연을 추진하는 등 태권도 우수성을 전파하고 한·크로아티아 간 문화교류에 기여해 왔다. 다미르 쿠센 대사는 “명예단증을 받고 태권도복을 입으니 자부심이 생김과 동시에 책임감도 느낀다” 라며 “양국 간 태권도 교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 라고 했다. 태권도진흥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태권도 공공문화외교 수행에 제한사항이 있다”라며 “그렇다 하더라도 각국 정부 및 태권도 단체 등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태권도 보급 및 발전 등을 위해 준비하겠다”라고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17일 무주군 설천면 기곡리 호롱불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4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해 ‘코로나19’여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와 포도송이 봉지싸기를 비롯해 사과·포도밭 잡초 제거, 마을 주변 오물 및 생활쓰레기 수거 등의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가한 태권도진흥재단 이상경 대리는“코로나19로 인해 농촌에서도 일손이 부족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라며 “이번 일손돕기가 농사에 도움 되기를 바라며 그런 마음에서 정말 최선을 다 했다”라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 조정원)은 하계올림픽종목국제연맹 총연합회(ASOIF)가 현지시간 16일 스위스 로잔에서 발표한 굿 거버넌스(Good Governance) 평가 지표에서 두번째로 높은 그룹인 A2로 올라갔다. 지난 2017-2018 시즌에 WT는 B 그룹에 이름을 올렸는데 이번 2019-2020 시즌에 한 단계 더 높은 A2 그룹으로 승격하게 된 것이다. 33개 도쿄 올림픽 종목 중 복싱과 가라테를 제외한 31개 종목이 참가한 ASOIF 평가 지표 결과 A1, A2, B, C의 네 그룹으로 평가되었다. 첫번째 A1 그룹에는 세계배드민터연맹, 국제승마연맹, 국제축구연맹, 국제테니스연맹, 국제사이클연맹, 국제럭비연맹 등 6개 국제경기연맹이 이름을 올렸으며, 두번째 A2 그룹에는 WT를 비롯한 국제농구연맹, 국제펜싱연맹, 국제탁구연맹, 국제레슬링연맹, 국제육상경기연맹, 국제요트연맹, 국제트라이애슬론 등 8개의 연맹이 속했다. B 그룹에는 국제체조연맹, 국제하키연맹, 국제배구연맹 등 11개 연맹이 C 그룹에는 국제유도연맹, 국제수영연맹, 국제역도연맹, 국제서핑협회 등 6개의 경기단체가 배치됐다. WT는 평가 지표인 투명성(Tr
[NBC-1TV 구본환 기자]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장용갑)가 장애인태권도 실업팀 창단에 직접 나서고 있다. KTAD는 장용갑 회장과 박성철 실무부회장 등이 직접 일선으로 나서 시도협회와 지도자 및 선수들을 만나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기업 등의 실업팀 창단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장 회장 일행은 6월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거쳐 서울과 경기를 비롯해 전북과 전남 지역을 돌며 지도자 및 선수들을 만나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현재 장애인태권도 실업팀은 전무한 상태로 충남도청과 제주도청, 김포시청 3개팀만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혼합팀으로 일부 선수를 채용한 상태다. KTAD는 실업팀 창단의 어려움으로 장애인태권도 선수들이 본인의 의사와 달리 경제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선수활동을 그만두고 취업전선에 나서는 점을 안타깝게 생각했으며, 지난 2017년 장용갑 회장 취임 이후 선수들의 권익보호와 경제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기존 60일에 그쳤던 국가대표 훈련을 200일 이상으로 늘렸고, 전임지도자 및 후보선수와 신인선수 훈련사업과 기초종목 육성사업을 통해 시도 단위로 순회지도자를 배치해 장애인태권도 지도자들과 선수들의
[NBC-1TV 구본환 기자] 대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으로 활동했던 법무법인 '온담' 김준호 대표변호사가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법률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김영근 사무총장은 17일 오전,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이광윤 조직위원장의 최종 승인을 거쳐 김준호 온담 대표변호사를 조직위 법률위원으로 공식 발표했다. 조직위 법률위원으로 위촉된 김준호 변호사는 앞으로 법률문제 이외에도 학부모 및 어린이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