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25일 오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한강홍수통제소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만모한 싱(Manmohan,Singh) 인도 총리가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2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방한 했다.부인 구르샤란 콜 여사와 함께 입국한 싱 총리는 내일부터 본격적인 방한 일정에 들어간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공식방한한 잉럭 친나왓 (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가 24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잉럭 총리는 오늘 청와대에서 한-태국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내일 용산 전쟁기념관과 한강 홍수통제소, 여주 이포호 등을 방문한다.또 26일에는 이화여대 방문, 경제4단체 주최 오찬 참석, 핵정상회의 등의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후 28일 오후 이한 할 예정이다.
[NBC-1TV 김은혜 기자]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공식방한한 잉럭 친나왓 (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가 24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공식방한한 잉럭 친나왓 (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가 24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우리나라를 공식방한한 잉럭 친나왓 (Yingluck Shinawatra) 태국 총리가 24일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정진태 원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제93주년 3·1절을 맞아 대한독립 만세운동을 펼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행사가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1일 오전 10시에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정부 공식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광복회원, 4부요인, 정당대표, 주한외교단, 사회 각계 대표, 학생·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애국선열들의 뜻을 기렸다.이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 "한일 양국이 진정한 동반자가 되려면 역사의 진실을 외면해선 안된다"고 밝혔다.특히 "군대 위안부 문제는 여러 현안 중에서도 조속히 해결해야 할 인도적 문제"라고 지적하며 석 달 전 교토 한일정상회담에 이어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일본 정부에 촉구했다. 이 대통령이 3.1절이나 광복절 기념사에서 위안부 문제를 직접 언급한 것도 이번이 처음 이다.이어 박유철 광복회장은 독립운동가 겸 한글학자인 고 이희승 박사의 현대어 풀이본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현대어 풀이본 낭독은 2007년께 전임 김국주 회장이 역대 최초로 시도한 이후 5년 만이다. 기념식은 이 대통령의 기념사에 이어 박 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과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NBC-1TV 박승훈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오후 2시 경희학원 설립자 故 조영식 박사 빈소를 조문했다. 경희대 내 평화의 전당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은 이 대통령은 조문록에 "한국 교육에 헌신하신 공을 우리는 오랫동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적은 후 분향했다. 이어 경희학원이사장인 김용철 장례위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장남인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를 비롯한 유족들을 만나 위로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19일 분향소에 조화를 보내 고인에 대한 조의를 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