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28일 진행된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장 선거에서 전 회장 안종수 후보가 총유권자 76인중 25표를 얻은 양경덕 후보와 3표를 얻은 오민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NBC-1TV 구본환 기자] 배우 겸 가수 수지(배수지)가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 출전한 어린이들에게 깜짝 등장해 감동을 전했다. 수지의 등장은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 아버지 배완영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총재가 23일 밤 조직위에 2021년 수지의 탁상달력을 기증하면서 시작되었다. 배완영 전문위원의 수지 달력 기증이 확인된 후, 조직위는 23일 밤 11시에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공식밴드에 선착순 10명에게 달력을 우편으로 전달한다는 공지를 올렸고 공지 5분 만에 10명의 어린이들의 신청이 마감될 만큼 큰 호응이 있었다. 이날 당첨된 어린이들에게는 수지 아버지 배완영 조직위 전문위원이 탁상달력에 수지의 친필 사인을 받아 직접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다음은 선착순 10명으로 당첨된 어린이들 명단 ☞이다경 논산 중앙초등학교 4학년 ☞이지후 서울 용원초등학교 5학년 ☞최다은 아산 남성초등학교 6학년 ☞채하린 서울 녹천초 5학년 ☞성우찬 서울 한천초 5학년 ☞정채은 아산 남성초 4학년 ☞전지은 금산 금산초등학교 ☞곽범준 금산 중앙초등학교 5학년 ☞윤영서 서산 예천초 6학년 ☞신
[NBC-1TV 구본환 기자]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회장에 김상진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부산광역시태권도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철)는 23일 오후 3시, 협회 사무실에서 부신시태권도협회장으로 단독 후보로 등록한 김상진 후보를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언필칭 부산태권도인들의 만장일치 추대이다. 제1대 통합 회장에 오르며 논란과 반목으로 파열음이 상존했던 부산시태권도협회를 17개 시도협회 가운데 가장 모범적인 지방협회의 기틀을 만들었으며, 특히 올해 코로나19 피해를 본 체육관에 소독 방역비지원 및 월세 지원비 등 태권도장 운영경비로 3억 1천 만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하는 행정력을 펼쳤다. 부산시태권도협회선관위도 선거규정 제28조 3항 “후보자 1인인 경우 무투표로 결정한다”는 규정에 의거해 단독 후보로 등록한 김상진 후보에 대해 결격사유가 없음을 확인하고 차기 회장 당선인으로 결정했으며 부산광역시체육회도 일사천리로 김 당선인의 인준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에티오피아 명예총영사로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총리를 면담할 만큼 왕성한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는 김 당선인은 에티오피아에 의료용품을 전달하는 등 양국 경제계에 가교 역할을 했다. 현재 (주)천우테크 대표이사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와 대전 MBC, 대회 조직위원회가 함께 공동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서천군이 후원한 온라인 2020 대전 MBC배 서천국제오픈 태권도대회가 지난 1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22개국 2,070명(국내:1,642명, 해외:428명) 명이 참가하고 품새 A, B매치, 페어전, 3인조단체전, 태권체조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개회식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장에 참석한 임원과 대회 관계자들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은 관계자들만 출입을 허용하고, 또한 선수들이 참여하지 않은 무관중으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약식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지난 18일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노박래 서천군수 대전 MBC신원식 사장, 김덕호 충남체육회장, 나동식 충남태권도협회장, 김진호 제19대 충남태권도협회장 당선인,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양승조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시기에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무관 중 대회방식으로 진행되는 국제대회를 축하한다"며 "220만 도민들의 따듯한 마음을 모아 대회를 축하하고, 충청남도는 차별 없는 더 행복한 충청남도를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
[NBC-1TV 구본환 기자] 유럽올림픽위원회(EOC)는 18일(현지시간) “태권도, 카누 등을 2023년 제3회 폴란드 크라쿠프·마워폴스카 유러피언 게임에서 정식정목으로 채택했다”라고 발표했다. 태권도는 2015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1회 유러피언 게임에서 정식종목이었으나 2019년 제2회 벨라루스 민스크 유러피언 게임에서는 제외된 바 있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태권도를 유러피언 게임 정식종목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태권도 외교를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폴란드와 크로아티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NOC 위원장·사무총장 등을 만나 태권도 종목의 유러피언 게임 복귀와 각국 내 태권도 교실 운영에 관한 협력을 논의했다. 또한 2회 유러피언 게임 개최국인 벨라루스에서는 정부기관인 벨라루스 대통령 직속 행정아카데미 총장을 만나 아카데미 내 태권도 교실 운영을 위한 태권도복 등을 전달하고 3회 유러피언 게임에서 태권도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올해 11월에는 유로스포츠, CNN 등을 통해 유럽 전역과 전 세계에 태권도 홍보 광고를 송출하는 등 2023년 유러피언 게임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서천군이 18일 서천국민체육쎈터에서 직장운동부 태권도팀을 창단했다. 강성돈 초대감독을 영입하고 남자선수 4명으로 팀을 구성해 앞서 창단된 충청남도청 여자부 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창단된 서천군청 남자실업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태권도계에 신선한 활력을 주고 있다. 강 감독은 "고향 서천군청에 태권도팀이 창단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명실상부한 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BC-1TV 구본환 기자] 양진방(63) 용인대 교수가 임기 4년의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제29대 회장에 선출됐다. 양진방 후보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실시된 대한태권도협회 제29대 회장 선거에서 120표를 획득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양 후보는 총 192명의 선거인 중 190명이 투표한 가운데 120표를 얻었고, 김영훈 후보(전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는 36표, 최재춘 후보(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는 28표, 최영길 후보(대한태권도협회 고문)가 6표를 각각 받았다. 이는 NBC-1TV가 사전에 감지한 양진방 125표 압승이라는 분석에는 5표가 부족한 상황으로 태권도 전반에 형성되었던 "양진방-최재춘이 박빙이다"이라는 설과 "김영훈의 막판 뒤집기"라는 여론과는 상반되는 결론이다. NBC-1TV 자체 분석은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직접 선거인단의 성향을 분석한 내용으로 그 선거 판세를 16일 예측 보도 하려고 했으나 일부 기자들의 만류로 접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런 내용은 선거 당일 태권도인들과 일부 전문기자들에게도 자신있게 장담했던 예측이다. 구체적인 투표 결과와는 다를 수 있지만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분석한 표심은 서울
[NBC-1TV 구본환 기자] 17일 열린 제29대 대한민국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양진방 후보가 총 투표수 190표 가운데 120표를 획득해 압승을 거두었다. 최재춘 후보는 28표, 김영훈 후보는 36표, 최영길 후보는 6표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