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서천군이 18일 서천국민체육쎈터에서 직장운동부 태권도팀을 창단했다. 강성돈 초대감독을 영입하고 남자선수 4명으로 팀을 구성해 앞서 창단된 충청남도청 여자부 팀에 이어 충남에서 두 번째로 창단된 서천군청 남자실업팀은 코로나19로 위축된 태권도계에 신선한 활력을 주고 있다. 강 감독은 "고향 서천군청에 태권도팀이 창단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명실상부한 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NBC-1TV 구본환 기자] 양진방(63) 용인대 교수가 임기 4년의 대한민국태권도협회 제29대 회장에 선출됐다. 양진방 후보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실시된 대한태권도협회 제29대 회장 선거에서 120표를 획득하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양 후보는 총 192명의 선거인 중 190명이 투표한 가운데 120표를 얻었고, 김영훈 후보(전 한국실업태권도연맹 회장)는 36표, 최재춘 후보(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는 28표, 최영길 후보(대한태권도협회 고문)가 6표를 각각 받았다. 이는 NBC-1TV가 사전에 감지한 양진방 125표 압승이라는 분석에는 5표가 부족한 상황으로 태권도 전반에 형성되었던 "양진방-최재춘이 박빙이다"이라는 설과 "김영훈의 막판 뒤집기"라는 여론과는 상반되는 결론이다. NBC-1TV 자체 분석은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직접 선거인단의 성향을 분석한 내용으로 그 선거 판세를 16일 예측 보도 하려고 했으나 일부 기자들의 만류로 접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런 내용은 선거 당일 태권도인들과 일부 전문기자들에게도 자신있게 장담했던 예측이다. 구체적인 투표 결과와는 다를 수 있지만 이광윤 보도본부장이 분석한 표심은 서울
[NBC-1TV 구본환 기자] 17일 열린 제29대 대한민국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서 양진방 후보가 총 투표수 190표 가운데 120표를 획득해 압승을 거두었다. 최재춘 후보는 28표, 김영훈 후보는 36표, 최영길 후보는 6표를 얻었다.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이사 후보자를 공개모집 한다. 모집분야는 경제, 법률, 언론, 태권도 등 총 4개 분야로, 응모자가 어느 하나의 분야를 결정, 지원해야 하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응모자는 각 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관련 분야에 종사하거나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 등 자격요건을 갖춰야 한다. 특히 국기원 정관 제12조에 따른 결격사유가 있거나 국기원 당연직 이사로 선임된 단체(문화체육관광부,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진흥재단)의 현직 임직원은 지원할 수 없다. 신청기간은 2020년 12월 16일(수)부터 30일(수)까지 15일간이며, 신청방법은 등기우편과 전자우편으로만 가능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방문 신청은 받지 않는다.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이사 후보자 지원서(사진 포함) △이력서 △주민등록표 초본 △직무수행계획서 △국기원 이사 응모자 징계사실 유무 확인서 △임원의 결격사유 부존재 확인 서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최종학력증명서, 경력증명서, 관련 자격증 등 학력, 경력, 자격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 △신원조사 동의서 등이며, 작성해서
[NBC-1TV 구본환 기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15일부터 태권도원을 휴원한다. 이번 휴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증가하는데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태권도원 방문객 안전 등을 위해 실시한다. 이 기간에는 태권도원 상설 시범공연 및 시설·프로그램 중단 등 태권도원 입장과 이용이 불가하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추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휴원 종료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태권도진흥재단은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정부의 방역지침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지난 3월 14일부터 5월 8일까지, 8월 23일부터 10월 15일까지 태권도원을 휴원 한 바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경북 영천 포은초등학교 2학년 박성훈 어린이가 12일 NBC-1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가 주관한 '제10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서 90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문제 2)로 제출된 세계태권도연맹 창립일(1973년 5월 28일)을 묻는 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9문제를 모두 10점 만점을 받은 박성훈은 금메달 확정 후 NBC-1TV와 가진 인터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너무 기쁘디! 운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6세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한 박성훈은 "(경북 영천)천지인태권도 김정수 관장님을 존경한다"며 "축구와 태권도를 좋아해서 꼭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은메달을 챙긴 아산 신광초등학교 5학년 김도윤 어린이는 "첫 은메달이어서 기분이 좋다"며 "본선 퀴즈왕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부모님과 김관호 관장님(아산 챔피언태권도)의 은혜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태권도가 너무 재미있어서 유치원 때부터 수련을 시작했다는 김도윤은 태권도 겨루기 선수가 꿈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1회 대회부터 9회 대회까지 아쉽게 입상을 놓친 어린이들에게 주어진 패자부활전 티켓을 받은 어
[NBC-1TV 구본환 기자] 12일 오전 열린 경북태권도협회 회장선거에서 이성우 후보가 108표를 획득해 48표를 얻은 조용구 후보를 60표 차이로 당선되었다.
[NBC-1TV 박승훈 기자]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특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종철 미국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시 시의원 겸 부시장이 제10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 출전하는 어린들에게 격려 메세지를 보냈다. 이 부시장은 11일 오전(미국 현지시간) NBC-1TV 전용 통신망을 통해 보낸 영상 메세지에서 "여러분의 (퀴즈대회)선전이 개인은 물론이고, 도장과 학교의 명예를 동시에 빛내는 공로가 된다'며 "본선 대회인 2020전국어린이퀴즈왕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연기되고 있지만 큰 희망이 보인다. 꿈의 무대가 될것"이라며 태권도정신을 강조했다. 다음은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이종철 특별위원 영상 메세지 전문(全文) 대힌민국 어린이 여러분!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시 부시장으로 재임중인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 특별위원 이종철입니다. 제1회 대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9회 대회를 마치고 10회 대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해 마지막 예선대회인 제10회대회는 패자부활전 티켓이 있는 어린이들만 참가하는 대회로 알고있습니다. 멋진 기회로 보입니다. 선전을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선전이 어린이 개인은 물론이고 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