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대한민국 국빈 의전팀(외교부 의전기동팀) 임규현 전 팀장이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14일 오후, 임규현 전 팀장의 조직위 전문위원직을 발표했다. 임 팀장의 조직위 합류는 앞서 3월초에 결정 되었으나 개인 사정으로 인해 공식 발표가 늦어졌다. 조직위 전문위원에 위촉된 그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국빈 행사를 시작으로 연평균 25회, 총 200여 개국 정상을 수행했으며, 지난 2019년 11월 27~28일 베트남 총리 국빈 행사를 끝으로 명예로운 업무를 마쳤다. 지난 2019년 12월 후임 최갑식 팀장에게 업무 인계를 하고 공로연수 이후 2020년 6월 말 38년 외교부 근무를 마치고 퇴임했다. 그가 수행했던 국빈은 프란치스코 교황, 중국 시진핑 주석, 쿠웨이트 자베르 총리,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 필리핀 두테르트 대통령, 몽골 차히아 엘벡도르지 대통령, 싱가포르 리센룽 총리 등 200개 국 정상이다. 어린이들이 롤모델로 생각하는 직업군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는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NBC-1TV 김종우 기자] '국내 1호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KBS '9시 스포츠' 최동철 전 앵커가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특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11일 오후, 최동철 전 앵커에게 조직위 합류를 공식으로 제의했고, 최 앵커는 "꿈나무들의 백년대계를 위한 조직위의 교육활동에 공감한다"며 특별 위원직을 수락했다. 1970년 TBC 공채 아나운서 7기로 방송에 입문한 후 1972년부터 스포츠 기자를 시작해 올해로 50년째 스포츠 현장을 누비며 취재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동철 앵커는 이광윤 보도본부장의 직계 선배인 지규헌 전 춘천 문화방송 보도국장의 후배로도 각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촤동철 앵커는 1982년부터 88년 서울 올림픽까지 매일 50분짜리 KBS ‘9시 스포츠’를 진행했으며, KBS 보도본부 스포츠 취재부장 시절이던 1994년 가을 KBS1 ‘9시 뉴스’ 직후 15분짜리 ‘스포츠뉴스’를 신설해 본인이 직접 뉴스를 진행하며 체육기자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인물이다. 전성기 시절 스포츠 뉴스 콘텐츠만으로 지상파 방송에서 시청률 33%를 찍었던 진기록을 남겼던 그는
[NBC-1TV 구본환 기자] 작년 6월 7일에 열렸던 NBC-1TV 제3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서울에 첫 금메달을 안겼던 서울 한천초등학교 6학년 성우찬 어린이가 3일 열린 제14회 대회에서 다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98점을 획득하며 2위와의 점수 차이가 무려 23점이다. 성우찬(이박사삼호체육관)은 이번 금메달로 승점 90점을 얻으며 단숨에 ‘2021년도 정규리그’ 4월 랭킹 공동 3위에 올랐다. 13회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존재감을 보였던 세종 부강초등학교 3학년 이강산(승리태권도장)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승점 60점 추가로 합산 점수 130점으로 정규리그 단독 2위를 탈환했다. 서산 예천초등학교 6학년 안지은(장광재박사태권도)은 팀 출전 선수가 많아 무효점수를 받고도 47점으로 동메달을 챙기며 승점 30점으로 단독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제1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의 초대를 받아 세계태권도본부에서 각별한 총애를 받았던 금산 중앙초등학교 6학년 길장성(용인대 화랑태권도) 역시 선전에도 불구하고 팀원과의 경쟁으로 무효 득점이 나오며 4위에 머물렀다. 제11회 대회에서 만점의
[NBC-1TV 김종우 기자] 국기원이 주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하는‘2021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이하 기심회)’의 위촉을 완료했다. 먼저, 기심회 의장에는 이고범 전 국기원 기술심의회 선임부의장이 위촉됐다. 이고범(1955년생) 신임 의장은 태권도 9단으로 용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기술심의회 선임부의장,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감독관,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 이론강사 등 국기원의 주요 직책을 역임하고, 현재 호원대학교 스포츠경호학과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기심회 의장단은 이 의장을 중심으로 최재구 수석부의장, 원점조, 임현순, 김택수, 허의식, 신달승, 정창호, 김희도 등 부의장과 최성주 총무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기심회 분과는 △심사집행분과(위원장: 임임환) 31명 △교육분과(위원장: 박종일) 26명 △격파분과(위원장: 김호진) 26명 △연구분과(위원장: 한권상) 26명 △도장분과(위원장: 박재완) 26명 △경기분과(위원장: 신병현) 26명 △심판분과(위원장: 오방균) 26명 △의전분과(위원장: 우희창) 26명 △협력지원분과(위원장: 서상준) 26명 △질서분과(위원장: 정상호) 26명 △기획분과(위원장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신임 단장으로 안학선 전 K타이거즈 단장이 위촉됐다. 국기원은 12일 오전 10시 국기원 강의실에서‘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단장 위촉식'을 갖고 안학선 신임 단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1952년생인 안 단장은 1990년 코리언타이거즈시범단(K타이거즈)을 창단해 단장을 맡았으며, 2010년 국기원 기술전문위원회 경연분과위원회 위원장, 2013년 대한태권도협회 품새 국가대표선수단 감독, 2014년과 2015년 국기원 태권도시범단 단장, 2014년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전문위원회 부의장(도장부문), ㈜케이타이거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우리 시범단은 무도에 기반한 호신적 요소를 강화해 새롭게 거듭나야 할 필요가 있다”며 “시범단이 무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태권도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학선 신임 단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단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막중한 책임 의식을 갖고 시범단이 한층 발전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1974년 창단된 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은 세계 120여 개국을 순회하며, 태권도
{NBC-1TV 박승훈 기자]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는 11일 오전, 윤종욱 대한민국태권도협회 고문을 조직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신임 윤 자문위원은 제1회 대회부터 문제 출제에 기여했으며, 제13회 대회에 이르기까지 늘 어린이들과의 정보를 공유하며 꿈나무들의 미래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동참을 해왔다. 윤 자문위원은 문종국 장질환 이창건 장윤정 임성욱 박세진 김현용 이동언 등의 태권도 국가대표를 배출한 명조련사로 국가대표 감독으로 국위를 선양했다. 특히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위원회 의장시절 본인의 소신을 강력하게 발휘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경북태권도협회장을 역임하는 청렴한 행정력으로 타 시도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한편 분야별로 어린이들이 선망하는 직업군의 성공인들을 조직위원으로 선임하고 있는 조직위원회는 제2기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앞두고 추가 위원들을 선임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윤 자문위원의 위촉은 태권도 이론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오는 27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3기 시범공연단원을 선발 한다고 밝혔다. 충남시범공연단은 지난 2019년 4월21일 창단하여 임시정부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시범공연을 실시하여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국민 참여 사업으로 선정되어 공식 인증을 받았다. 또한 전국체육대회 100주년 기념 이색 성화 봉송과 KBS 거북이 뉘우스 2년 연속 및 생생 정보프로에 출연하여 태권도를 통해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인바 있다. 특히 시범공연단은 도내 애국지사의 역사를 전개한 새로운 태권도시범공연을 통해 애국심을 심어주며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관계자는 이번에 모집하는 제3기 시범공연단은 고등학생이상 태권도 유품단자로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접수받아 27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공개 선발한다고 말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세종 부강초등학교 3학년 이강산(승리태권도장) 어린이가 6일 NBC-1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가 주관한 '제13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서 86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강산은 대회 2관왕으로 '2021 정규리그' 중간 순위 1위 이지후(서울 용원초 6)를 9점차로 물리치고 기적 같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조직위 김영근 사무총장은 "출전 제한에서 무제한으로 대회 규정이 바뀌면서 역대 우승자들이 대거 출전한 이번 대회는 대회 경험이 많은 어린이들이 유리할 것으로 예견 되었으나 첫 대회에 출전한 이강산의 금메달은 이변 그 자체"이라며 "향후 대회는 예전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결과가 펼쳐질 것 같다"는 대회 진행담을 밝혔다. 이강산은 대회가 끝난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태권도장을 다니다가 겨루기 전문 선수가 되기 위해서 최근 세종승리태권도장으로 옮겨 신상진 관장님에게 지도받고 있다"며 "입관이 몇개월 되지 않았는데 태권도퀴즈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너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강산은 "신상진 관장님께서 문무를 겸비한 태권도인이 되라고 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