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는 11일 오전, 윤종욱 대한민국태권도협회 고문을 조직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신임 윤 자문위원은 제1회 대회부터 문제 출제에 기여했으며, 제13회 대회에 이르기까지 늘 어린이들과의 정보를 공유하며 꿈나무들의 미래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동참을 해왔다. 윤 자문위원은 문종국 장질환 이창건 장윤정 임성욱 박세진 김현용 이동언 등의 태권도 국가대표를 배출한 명조련사로 국가대표 감독으로 국위를 선양했다. 특히 대한태권도협회 기술위원회 의장시절 본인의 소신을 강력하게 발휘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는 경북태권도협회장을 역임하는 청렴한 행정력으로 타 시도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한편 분야별로 어린이들이 선망하는 직업군의 성공인들을 조직위원으로 선임하고 있는 조직위원회는 제2기 조직위원회 위촉식을 앞두고 추가 위원들을 선임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윤 자문위원의 위촉은 태권도 이론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오는 27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3기 시범공연단원을 선발 한다고 밝혔다. 충남시범공연단은 지난 2019년 4월21일 창단하여 임시정부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국내외에서 시범공연을 실시하여 대통령직속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국민 참여 사업으로 선정되어 공식 인증을 받았다. 또한 전국체육대회 100주년 기념 이색 성화 봉송과 KBS 거북이 뉘우스 2년 연속 및 생생 정보프로에 출연하여 태권도를 통해 충청남도와 태권도의 위상을 높인바 있다. 특히 시범공연단은 도내 애국지사의 역사를 전개한 새로운 태권도시범공연을 통해 애국심을 심어주며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관계자는 이번에 모집하는 제3기 시범공연단은 고등학생이상 태권도 유품단자로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접수받아 27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공개 선발한다고 말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세종 부강초등학교 3학년 이강산(승리태권도장) 어린이가 6일 NBC-1TV가 주최하고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가 주관한 '제13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서 86점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강산은 대회 2관왕으로 '2021 정규리그' 중간 순위 1위 이지후(서울 용원초 6)를 9점차로 물리치고 기적 같은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조직위 김영근 사무총장은 "출전 제한에서 무제한으로 대회 규정이 바뀌면서 역대 우승자들이 대거 출전한 이번 대회는 대회 경험이 많은 어린이들이 유리할 것으로 예견 되었으나 첫 대회에 출전한 이강산의 금메달은 이변 그 자체"이라며 "향후 대회는 예전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결과가 펼쳐질 것 같다"는 대회 진행담을 밝혔다. 이강산은 대회가 끝난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태권도장을 다니다가 겨루기 전문 선수가 되기 위해서 최근 세종승리태권도장으로 옮겨 신상진 관장님에게 지도받고 있다"며 "입관이 몇개월 되지 않았는데 태권도퀴즈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너무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강산은 "신상진 관장님께서 문무를 겸비한 태권도인이 되라고 하셨는데,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김영근 사무국장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방자치분권위원회'에서 민간 외교전략위원으로 위촉됐다. 지역경제 외교전략위원은 기업인·의사·학교장·교수 등 분야별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됐다. 자치분권 정책을 발굴하고 심의 임무를 수행할 '제4기 충청남도 지방자치분권협의회'는 전국 최초로 위원과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경제 민간 기구로 김 사무국장이 코로나19 이후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적임자로 선정되었다. 이날 지방자치분권협의회에는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를 비롯한 협의회 위촉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 방향 보고, 의장과 부의장, 위원장 선출, 분과별 추진 방향 논의,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 주요 기능은 지방분권 정책과제 발굴과 대정부 핵심과제에 대한 대응 논리 개발과 추진으로 요약된다. 지방 자치분권협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시행방안을 마련하고 자치분권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며 2021 충청남도 자치분권 추진 방향과 이에 따른 분권 협의회 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어 진행된 분과위원회는 분권제도와 자치재정, 주민자
[NBC-1TV 구본환 기자]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명예단증을 받았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4일 오후 2시 30분 국기원을 방문한 정순균 강남구청장에게 명예 7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지난 2월 24일 이 원장은 강남구청을 방문, 노후시설 개선, 세계 210개국 국기게양대 설치, 국기(國技) 지정 기념비 설치 등 각종 현안사업을 설명하며 강남구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고, 당시 정 구청장은 국기원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검토와 국기원을 방문해 직접 현장을 점검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이 원장은 “정순균 청장님을 비롯한 강남구청 관계자 여러분의 국기원 방문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평소에도 국기원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강남구가 앞으로도 국기원이 세계태권도본부 이름에 걸맞게 변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우리 강남구에 위치한 태권도의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에서 명예단증을 받게 돼서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지원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국기원이 세계적인 명소로 우뚝 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원장은 수여식을 마친 뒤 정 구청장과 함께 국기원 시설물을 둘러보며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박병석 국회의장은 3일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의 예방을 받고 “사회적 갈등 해소와 국민 통합이 시급한 과제다. 권력의 분산을 통해야만 극심한 갈등이 해소된다”며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도 반영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대통령제, 소선거구제 등 우리 정치는 갈등의 요소를 다 갖고 있다. 지금의 정치제도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올바른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권력이 너무 집중되어 있는 것이 양쪽으로 분열이 돼서 벌이는 대결 양상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에게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헌법은 시대 변화에 맞게끔 권한이 분배되는 등 권력구조가 개편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 의장은 “지난해 국회 공수처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대한변호사협회가 역할을 잘 해주셨다. 법의 정신과 국민의 뜻에 맞게 잘 운영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관기 대한변호사협회 부회장, 복기왕 국회의장비서실장, 최종길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이동섭 국기원장이 박병석 국회의장을 만나 국기원과 태권도 관련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 원장은 26일 오전 11시 국회의사당 내 의장 집무실에서 “국기 태권도의 본부 국기원이 너무나 부족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유지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열약한 노후시설 개선과 재건축을 통해 국기원이 태권도 미래를 선도하는 상징적 명소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국회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건의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태권도가 국기(國技)로 지정되는 데 일등 공신인 이동섭 전 의원이 국기원장에 당선돼 기쁘다”며 “국회의장으로서 우리나라 국기인 태권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 자리에는 김지숙 국기원 이사, 홍문표 국회의원(국회의원태권도연맹 총재) 등이 배석했으며, 이 원장은 현안 논의를 마친 뒤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태권도복을 증정했다. 이 원장은 지난 15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24일 정순균 강남구청장, 26일 박병석 국회의장 등과 잇따라 회동하며 국기원 발전을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26일 오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사무에서 열린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회장 재선거에서 기호 2번 오태웅 후보가 당선되었다. 오 당선인은 총 유권자 20명 가운데 13표를 획득해 7표를 얻은 김정운 후보를 6표로 누르고 당선자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