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국빈 방한중인 실비아 스웨덴 왕비가 3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립노년의학전문병원을 방문, 밝은 표정으로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국빈방한 이틀째를 맞이한 칼 구스타브 16세(Carl XVI Gustav, Carl Gustav)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Silvia Renate Sommerlath, Silvia)왕비가 30일 오후 창덕궁을 찾아 조선왕조의 건축양식과 우리 역사를 만끽했다.신희권 관리소장의 안내로 창덕궁 시찰을 시작한 국왕은 인정전을 지나면서 보도진들의 취재 경쟁이 뜨거워지자 갑자기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취재를 보이콧 하는 이례적인 상황을 연출했다. 그러나 현실의 왕 신분으로서 역사속으로 사라진 조선왕조의 역사를 둘러보는 국왕 내외의 태도는 진지함이 역력했다. 특히 실비아 왕비는 조선 건축양식에 내포된 자연과의 조화에 감동의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국왕 내외의 창덕궁 방문을 NBC-1TV가 밀착 취재해 보았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NBC-1TV 김은혜 기자]전통 복장 차림을 한 남녀 젊은이가 30일 오후 창덕궁 매표소 앞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창덕궁 직원이 아닌 일반 시민들 이라고 밝혔다.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칼 구스타브 16세(Carl XVI Gustav, Carl Gustav) 스웨덴 국왕이 30일 오후 창덕궁을 방문한 가운데 보도진들의 취재열기가 과열되자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마지막 포토타임"이라며 발걸음을 멈춘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칼 구스타브 16세(Carl XVI Gustav, Carl Gustav) 스웨덴 국왕과 실비아(Silvia Renate Sommerlath, Silvia)왕비가 30일 오전 창덕궁을 방문, 신희권(왼쪽) 관리소장의 영접을 받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방한중인 칼 구스타브 16세(Carl XVI Gustav, Carl Gustav) 스웨덴 국왕이 30일 오후 서울소공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세웅 한서문화협회 회장(학교법인 신일학원 이사장) 주최 환영오찬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구스타브 국왕은 이세웅 회장으로부터 스웨덴과 한국의 영원한 우의를 약속하는 의미를 담아 특별히 제작된 다이아몬드 형상의 기념패를 전달 받았다.한편 이날 오찬에는 정원식 전 국무총리, 조완규 전 교육부 장관, 오명 KAIST 이사장, 김장실 새누리당 의원,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오지철·유진룡 전 문광부 차관, 모철민 예술의전당 사장, 최태지 국립발레단장, 박인자 발레협회장, 박철 한국외대 총장,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 등 문화, 예술, 교육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칼 구스타브 16세(Carl XVI Gustav, Carl Gustav) 스웨덴 국왕이 30일 오후 서울소공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세웅 한서문화협회 회장(학교법인 신일학원 이사장) 주최 환영오찬에 참석한 가운데 한 행사 참석자가 국왕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방한중인 칼 구스타브 16세(Carl XVI Gustav, Carl Gustav) 스웨덴 국왕이 30일 오후 서울소공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세웅 한서문화협회 회장(학교법인 신일학원 이사장) 주최 환영오찬에 참석한 가운데 한 행사 참석자가 국왕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