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2021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와 대전MBC문화방송주식회사(사장 김환균),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남도와 서천군, NBC-1TV가 후원하는 온라인 2021 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14일 충남도태권도전당에서 개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대회는 25개국에서 2,2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공인 품새, 자유 품새, 태권체조, 쇼 태권도(시범공연)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펼쳐진다. 대회는 비대면으로 각 소속팀에서 영상을 촬영해 조직위원회에 제출한 영상을 대회 기간 내에 태권도전당에서 심판원들이 평가하는 방식이다. 대회 실황은 대전MBC와 충남도태권도협회TV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15일부터는 각 종목 결승전 일부 경기를 철저한 방역과 발열 체크를 하고 경기장에서 녹화해 8월 중에 TV로 중계될 예정이다. 개회식은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노박래 서천군수,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전익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양금봉 도의원,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박귀종
[NBC-1TV 구본환 기자] 14일 오전 충남태권도전당에서 열리는 '2021 대전MBC배국제오픈태권도대회' 개막식에 앞서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 박귀종 대회장(왼쪽)이 도쿄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장준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의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11일 화상으로 개최 예정인 WT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자격 심사를 끝내고 최종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총재 1명, 집행위원 17명, 감사 1명을 뽑는 WT 집행부 선거는 4년마다 치러진다. WT 집행위원회는 지난 6월 회의에서 올해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 예정이던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코로나 상황으로 내년으로 연기하고 대회 개막 전날 열릴 예정이던 선거는 화상 전자 투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WT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재직에는 조정원 현 WT 총재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집행위원 직에는 총 44명, 감사직에는 2명이 입후보했다. 이중 선거관리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한 최종 후보자는 총재직 1명, 집행위원직 40명, 감사직 2명이다 (명단 별첨). WT 선거는 집행위원과 Level 1 국가협회에게 선거권이 주어지며 집행위원은 5개 대륙별로 최다 득표자 순서로 선출하는데 대륙별 집행위원 선출 인원은 아시아, 유럽, 팬암이 각 4명, 아프리카 3명, 오세아니아 2명이며 대륙 별로 반드시 여성 1명이 포함되어야 한다. 40명의 집행위원 후보 가운데 한국인 또는 한국계는 정국현 현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이 SNS(누리소통망서비스) 이벤트로 ‘태극 1장 챌린지(이하 챌린지)’를 진행한다. 국기원은 태권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품새를 통해 태권도의 수련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취지로 챌린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태권도 수련생은 물론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이달 25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태극 1장을 시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 뒤 본인 SNS(누리소통망서비스)에 #국기원, #태극1장챌린지, #태극1장 등 3개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고, 국기원 블로그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국기원은 추첨을 통해 총 130명에게 치킨세트(30명), 아이크스림(100명) 등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태극 1장은 앞서기, 앞굽이, 몸통막기, 몸통지르기, 앞차기 등 태권도 기본동작으로 구성돼 있는 태권도의 기초품새이다. 이번 챌린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기원 블로그(https://blog.naver.com/kukkiwonblog)를 참고하면 된다.
[NBC-1TV 이석아 기자] 7일 오후 열린 '제18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에서 서울 용원초등학교 6학년 이지후(삼호이박사체육관) 어린이가 97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지후는 이번 금메달로 가산점 90점을 얻어 총점 270점으로 '2021년 정규리그(8월 중간순위)' 단독 1위에 등극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지후가 올린 97점은 본인이 기록한 제11회 대회(올해 1월 3일) 만점 이후 최고의 득점이다. 치열한 승부가 펼치질 것으로 예상되었던 이번 대회는 경찰기마대장 출신 박상근 조직위원이 출제한 1번 문제에서 이지후가 단독으로 답을 맞히며 승부처가 됐다. 문제 1)도로를 건널때 제일 먼저 지켜야할 원칙?이라는 문제에서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보기 1. 횡단보도 오르쪽에서 건너기>를 선택했고, 이지후 혼자 <보기 3. 운전자와 눈 맞추기> 정답을 맞혔다. 이로 인해 이지후가 혼자 10점을 획득하며 파죽의 승점을 쌓아나갔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경북 영천초등학교 5학년 김서현(천지인태권도)은 3번의 선답을 맟히며 추격에 나섰으나 76점으로 은메달을, 아산 남성초등학교 5학년 정채은(국가대표호아태권도)은
[NBC-1TV 구본환 기자]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와 대전MBC문화방송주식회사(사장 김환균),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서천군이 후원하는 온라인'2021대전MBC배 서천국제오픈태권도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충청남도태권도전당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공인품새, 자유품새, 태권체조, 쇼 태권도(시범공연)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하며, 총 25개국 2천1백여 명이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은 각 소속팀에서 영상을 촬영하여 조직위원회에 제출한 영상을 대회기간 내에 태권도전당에서 심판원들이 평가하고 대전MBC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TV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또한 15일에는 각 종목 결승전 일부경기를 철저한 방역과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경기장에서 녹화하여 8월중에 TV로 중계 방송된다. 한편 김영근 조직위원장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다국가가 참가했으며, 오는 14일 11시 태권도전당 경기장에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 노박래 서천군수,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김환균 대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오는 14일 서천군 마서면에서 충청남도태권도전당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권도전당은 지난 2018년도 국제대회를 준비하면서 태권도인들이 당시 경기장을 찾은 양승조 충청남도지사에 건의 국비와 도비, 군비 등 총사업비 약 50여 억 원을 투자 2019년도에 착공하여 지난 5월에 완공하고 오는 14일 드디어 준공식을 갖게 됐다. 앞으로 각종 도내대회 개최와 전국선수단 전지훈련장소로 활용함은 물론 지도자 양성교육, 국기원 승품단 심사, 청소년 유품자 수련캠프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한편으로는 태권도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올바른 충청남도 태권도인 들을 양성하게 된다. 충남태권도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국기 태권도가 210여 개국에 보급 전 세계에서 1억5천여 만 명이 우리나라 말로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고 올림픽 정식종목이나 종주국에는 전용도장이 없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네팔 등 해외에 나가보면 태권도 전용체육관과 태권도회관이 있어 부러웠는데, 이제 꿈만 같았던 충남태권도인들의 염원이 해결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양승조 지사님과 노박래 군수님께
[NBC-1TV 김종우 기자] 평창군체육회 정정택 회장이 NBC-1TV 감사장을 받았다. 본사 이광윤 보도본부장은 31일 오후, 평창군체육회에서 정정택 평창군체육회 회장에게 감사장과 NBC-1TV 기념품을 전달하고 본사 취재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점에 감사를 표했다. 정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 등 다양한 분야에서 NBC-1TV 기자들의 활동을 지원한 인물로 지역 체육계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부지런한 체육 단체장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한편 이날 수여식에는 평창군체육회 박현근 사무국장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