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은혜 기자]러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후 북유럽 순방길에 올랐던 이명박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을 끝으로 7박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4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청와대로 이동하기 위해 의전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이명박 대통령이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출국했다.이번 APEC 정상회의는 '성장을 위한 통합, 번영을 위한 혁신'이란 주제 하에 식량안보 강화와 무역·투자 자유화, 그리고 지역경제 통합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곡물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상승, 즉 '애그플레이션' 차단을 위해 구가별 교감을 형성하는 등 입체적인 외교전을 펼칠 계획이며, 회의 후에는 북극에 위치한 그린란드의 '일룰리사트' 기후변화 현장을 찾아 북극해 해빙으로 인한 환경변화와 생태적 문제점을 직접 살펴볼 예정이다. 또 노르웨이를 공식 방문, 스톨텐베르그 총리와 자원개발과 북극협력 등에 대해 논의한 뒤 마지막 방문국인 카자흐스탄을 찾아 양국 최대 합작사업인 '발하쉬 석탄화력발전소'의 화상 착공식에 참석하고 양국간 경제협력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9월 2일 아디스아바바에서 거행되는 故 ‘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총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3일간 에티오피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멜레스’ 총리가 지난 20일 급작스럽게 서거함에 따라 ‘기르마’ 에티오피아 대통령 앞 이명박 대통령 명의 23일자 조전을 발송한 바 있다.멜레스’ 총리는 지병(당뇨와 위장장애)으로 벨기에에서 치료를 받다가 급작스러운 감염으로 20일 서거 했으며 에테오피아 자국 헌법에 따라 ‘하일레마리암’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총리 권한대행(추후 의회 승인을 거쳐 총리직 수행예정)을 하고 있다.우리 정부는 에티오피아의 한국전 파병(1951년 6,037명 파병, 122명 전사) 등 역사적인 우호협력관계를 고려하여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조문사절단을 파견하게 되었다. 故 ‘멜레스’ 총리는 ‘95년 부터 에티오피아 총리로 재임하면서 에티오피아 경제발전과 지역 정세안정을 위해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그는 '98년 이후 세 차례 방한하며 한국을 에티오피아의 경제발전 모델로 선정하였고, 개발 및 녹색성장 등 주요 이슈에서 우리와 긴밀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지병(당뇨와 위장장애)으로 벨기에에서 치료를 받다가 급작스러운 감염으로 20일 서거한 故 멜레스 제나위 에티오피아 총리의 장례식이 내달 2일 엄수된다. NBC-1TV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멜레스 총리의 생전 모습(단독 취재분)을 구성해 보았다.
[NBC-1TV 정세희 기자]2011년 11월 28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가 이날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 서명대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가 이명박 대통령 내외 초청으로 2011년 11월 28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한 후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가 이명박 대통령 내외 초청으로 2011년 11월 28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한 가운데, 에티오피아측 경호관이 우리측 관호관에게 총리 차량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가 이명박 대통령 내외 초청으로 2011년 11월 28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한 후 공항 주기장에 마련된 환영식 연단에서 국방부의장대의 경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