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마이클 사타(Michael Sata) 잠비아 대통령 내외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식 실무방한 했다.사타 대통령은 방한중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투자 증진, 에너지·자원협력, 개발협력 등 상호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 할 예정 이다.사타 잠비아 대통령은 방한기간 중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경제4단체장 주최 오찬과 한-아프리카 협력주간 기념 만찬 참석한다.또 제3차「한-아프리카 포럼」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잠비아 투자설명회, 삼성전자 등 주요 산업시설 시찰과 창덕궁을 관람한다.우리나라와 잠비아는 1990년 수교하였으며 사타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잠비아 대통령의 최초 방한으로서, 양국간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국빈 방한중인 떼인 세인(Thein Sein) 미얀마 대통령이 9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세인 대통령이 현충탑을 찾은 이날은 공교롭게도 29년전인 지난 1983년10월 9일 버마(현 미얀마) 방문중인 전두환 전 대통령을 암살 할 목적으로 북한이 아웅산 묘소에서 폭탄 테러를 자행한 날 이다.다행히 전두환 전 대통령은 묘소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참변을 피할수 있었으나 이 폭탄 테러로 서석준 경제부총리와 이범석 외무부 장관, 함병춘 대통령 비서실장 등 공식 수행원 17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행원과 기자 등 15명이나 부상을 당하는 정상외교 사상 최대의 참변을 당했다. 앞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있었던 경제4단체 주최 오찬간담회에 참석했던 대통령은 현충탑 참배 후 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로 이동했다.
[NBC-1TV 김은혜 기자]국빈 방한 중인 떼인 세인(Thein Sein) 미얀마 대통령이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4단체 초청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우리 기업의 미얀마 진출을 요청했다. 세인 대통령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 환영한다"며 우리 중소기업들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헬프데스크’ 운영을 요청 했다. 이날 간담회는 미얀마 대통령을 비롯한 수행단과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경제 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우리 중소기업들의 미얀마 진출 지원 방안이 실질적으로 논의했다. 앞서 김기문 회장은 환영사에서 "다음달 4일 미얀마에 대규모 시장조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며 "우리 중소기업들이 중국 등의 진출 경험을 활용해 시장개척 노력을 기울인다면 미얀마는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다가올 것”이라며 서로 상승(Win-Win)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로이터 TV 등 내외신 기자들이 취재 경쟁을 펼쳤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국빈 방한한 떼인 세인(Thein Sein) 미얀마 대통령이 8일 오후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 새마을역사관을 찾아 우리 산업발전의 생생한 역사를 관람했다.새마을운동 조끼를 입고 이재창 새마을운동 중앙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역사관에 입장한 세인 대통령은 테마별로 전시된 새마을운동의 생생한 현장을 살펴보며 각별한 관심을 나타냈다.대통령은 전시장 중앙홀에 세워진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앞에서 발검을을 멈추고 이재창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앞서 세인 대통령은 인근에 있는 중앙연수원 회의실을 찾아 새마을운동에 대한 영상 브리핑을 받은 후 기념식수를 하기도 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떼인 세인(Thein Sein) 미얀마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빈방한 했다. 세인 대통령은 9일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통상·투자, 자원·에너지, 인프라·건설, 개발경험 공유 및 개발협력 문화·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의 양국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며, 한반도·동북아 및 동남아·ASEAN 등 지역 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 관해서도 상호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대통령은 또 방한 기간중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을 방문하고, 경제 4단체장 주최 오찬에 참석해 양국간 통상·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금년 5월 이명박 대통령의 미얀마 국빈방문에 이은 금번 세인 대통령의 방한을 통해 최근 강화되고 있는 한·미얀마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심화·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국빈 방한 했던 이슬람 카리모프(Islam A, Karim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21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이한 했다. 지난 19일 방한했던 카리모프 대통령은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강창희 국회의장 면담, 김황식 국무총리 면담 등의 방한일정을 소화했다.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20주년을 맞아 개최되었던 이번 정상회담은 한-우즈베키스탄 양국간 교역·투자, 에너지·자원 분야, 건설·인프라, 금융, 보건·의료, 문화·관광, 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증진 방안을 다루었다.한편 약 17만 5천명의 고려인(우리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은 수도 '타슈켄트'에도 8만명의 고려인이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NBC-1TV 김은혜 기자]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국빈 방한 했던 이슬람 카리모프(Islam A, Karim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21일 오후 이한을 위해 서울공항에 주기된 전용기 트랩을 오르고 있다.
[NBC-1TV 김은혜 기자]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국빈 방한 했던 이슬람 카리모프(Islam A, Karimov)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내외가 21일 오후 서울공항에 주기된 전용기에 오른 후 환송인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