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NBC-1TV 보도 이후 국내외 언론에 다수 출연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 씨가 11일 오후, '2018 고양 국제 꽃박람회'가 열리는 일산 호수공원에서 NBC-1TV 특별프로에 출연했다. 정녹현 씨가 꽃과 함께한 주요 장면을 취재해 보았다.
[NBC-1TV 김종우 기자] 사)한국애견연맹(총재 박상우)은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A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축제인 ‘2018 KKF 펫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의 사료/간식, 용품, 서비스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는 ▲애견용품 박람회를 비롯하여 약 70견종 2천여마리가 출전하는 ▲FCI 국제 도그쇼, 전국 애견 훈련사들이 참가하여 경합을 벌이는 ▲훈련 경기대회 및 핸들링 콘테스트, 일반 애견인이 참가할 수 있는 ▲반려견 달리기 대회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산업 분야에 관심이 많은 구직자 및 창업자들을 위해 반려동물종합관리사, 애견미용사, 애견훈련사 등 ▲취업 및 창업 상담회가 개최된다. 사)한국애견연맹의 전월남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애견인구 1천만 시대에 걸 맞는 애견문화 및 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반려동물 용품 박람회’와 ‘국제 도그쇼’를 동시에 개최하여 참관객 분들께 많은 즐거움을 제공해드릴 예정이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서로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맹은 참가 업체와 지난 행사
[NBC-1TV 홍성덕 방송위원]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샛강공원에서 부모가 자녀 둘을 태우고 자전거를 타는모습이 한 편의 영화처럼 행복해 보인다.
[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 꽃들의 향연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27일 오전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올해 꽃박람회는 '세상을 바꿀 새로운 꽃 세상'을 주제로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세계 각국의 꽃과 화훼 예술작품, 이색식물을 비롯해 15만㎡의 호수공원을 화려하게 수놓는 야외 테마 정원까지 다양한 볼 거리를 제공한다. 올해는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중국 등 역대 최대인 23개국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화훼 관련 기관, 국내외 업체 등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대표 꽃들과 우수 품질의 화훼 신상품을 선보이게 된다. 세계적인 화훼 디자이너 7명이 꾸미는 화훼 공간 장식 '세계 화예 작가 초청전'은 개성 넘치는 최고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반도의 봄'을 주제로 꽃과 평화의 이미지를 표현한 '플라워 샤워' 등 꽃과 연계한 미디어 아트 전시도 새롭게 선보인다. 호수공원을 알록달록 꽃으로 물들인 야외 정원은 구역별 차별화된 주제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대형 나비 조형물로 시작되는 ‘생명과 평화의 정원’에서는 생명의 나무와 꽃, 바오밥 나무의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 그리스 신화
[NBC-1TV 박승훈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성곤)는 24일에 한정애 의원 등 11인이 발의한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동물실험의 적용대상에 대학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 등을 추가하고, 동물실험에 사용할 수 있는 동물을 규정하며, 실험동물운영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관리·감독 근거를 명확히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시·도지사 등이 법원에 학대행위자의 해당 동물에 대한 소유권, 점유권 등의 제한 또는 상실의 선고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함, 등록되지 않은 실험동물공급자로부터 공급받은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동물실험을 금지하고, 동물실험이 동물실험윤리위원회에서 심의한 내용과 다를 경우 윤리위원회 위원장의 통보의무를 신설함, 동물보호감시원은 학대행위자에 대해 상담·교육 및 심리치료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것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경찬 기자]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섬 목리에는 섬 중에 작은 섬 깍개섬이 있다. 지금은 관광섬에 걸맞은 웅장한 철교가 놓여 있지만 그 옛날에는 철사줄을 꼬아 만든 줄에 드럼통을 메달아 타고 육지를 왕래하며 농사일을 하며 생계를 이어간 흔적들이 남아있는 작은 섬, 다리 건너 입구에는 독수리 한 마리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비상 직전 방향을 살피던 중 천동 소리에 깜짝 놀라 망부석이 되어 비상하지는 못했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사진 = 울릉도 수은 김만수]
[NBC-1TV 김종우 기자]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성곤)는 17일에 백혜련 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이 법 적용대상에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실습"도 포함시켜 교육기관에서 사용되는 실험동물 또한 적절한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함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NBC-1TV 이경찬 기자]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동 면소 제지를 지나 북쪽 해안 길을 가노라면 구암동리를 얼마 앞둔 해안 절벽에 풍화작용으로 다듬어진 건장하게 생긴 장군바위를 볼 수 있다. 장군은 512년 지증왕 13 때 군주로 임명받은 신라 장수 이사부가 우산국을 징벌할 때 북쪽 수문장으로 그 임무를 수행하는 중 그 해 가을 이사부가 임무를 완수하고 수군들을 모두 철수시키는 중 거센 풍랑으로 북쪽 수문장을 두고 뱃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홀로 남아 떠나는 뱃길을 바라보며 거센 비바람이 눈썹을 휘날리게 하는 날에도 근무 중 이상 무를 외치며 풀뿌리로 연명하며 고향을 그리워하다 망부석이 된 것 같은 모습을 볼 때마다 구약성서 에스더서 3장 1절이 생각난다. 에스더서 3장 1절에는 아각 사람으로 당시 아하수에로 왕의 총리대신이었던 하만이라는 사람이 모르드개라는 사람이 자기를 경멸히 여긴다 하여 복수로 모르드개 를 장대에 매어 달려 고 했으나 그 장대에 자기가 매어달려 죽게 된 하만 장수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사진=울릉도 수은 김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