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원장 최희윤, 이하 KISTI)은 2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Shape the future: 데이터 경제의 미래, 중소기업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2019 미래유망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의 저자 빔 반하버베케 박사, JTBC ‘알쓸신잡’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뇌 과학자 장동선 박사 등 국내·외 석학들의 특강도 마련된다. 강연의 주제는 중소기업의 특성에 맞는 혁신성장 방안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이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과학기술 정보·데이터 서비스, 정보·데이터 분석, 슈퍼컴퓨팅, 연구네트워크 등 R&D의 기반이 되는 다양한 핵심 인프라와 서비스를 개발·구축하여 과학기술 분야의 다양한 고객에게 제공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특히 국내·외의 방대한 과학기술·산업 정보와 오픈데이터, 정책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반의 첨단 분석기술로 분석하는 지능형 정보분석 체제를 구축하여 정부와 산·학·연 연구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논산시재향군인회(회장 김영근) 읍면동회 임직원과 논산시의회 김진호 의장 등 약 80여명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부산 유엔기념 공원을 방문 참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이번 안보현장 견학은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실험으로 안보를 위협받는 상황에서 유엔기념 공원을 찾아 유엔21개국에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을 견학함으로서 투철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8일 오전 논산을 출발해 부산 유엔기념 공원에 도착한 향군임직원들은 6.25 당시를 회상하며 가슴속 깊이 뜨거운 애국심과 국가관을 불태우고 21개국 유엔 전사자 2,291명이 잠들어 있는 묘지를 참배하며 애국 애족의 정신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논산시 국방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병선 예비역 장군을 안보강사로 초청하여 국가관이라는 주제로 안보강연을 실시했다.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은 "대한민국의 최대. 최고 안보단체인 논산시재향군인회 임직원들이 평소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를 하고 있으며 우리 논산향군은
[NBC-1TV 김종우 기자]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은 우수 드론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을 발굴해 혁신 성장의 신성장 동력인 드론 산업을 정책적·전략적으로 지원하고자 ‘드론 기업지원 허브’의 기업 역량 강화 사업 범위를 전체 드론 관련 기업으로 확대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 진행하는 기업 역량강화 사업은 드론 시제품 제작 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드론 관련 스타트업·벤처기업·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시제품 제작 지원은 각 기업의 연구개발 결과물인 디자인/설계 등을 시제품으로 제작한 비용을 지원하고, 1건당 750만원 범위 내에서 기업별 신청 건수 제한없이 지원한다. 해외시장 진출 지원은 해외홍보·마케팅·디자인개발·통번역·서류대행 등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된 전 분야에 대하여 기업별 7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또한 교육·컨설팅 지원사업은 전체 기업 대상의 6개 분야(법무, 스피치, 드론 산업 동향, 크라우드펀딩, 노동법, 해외시장 진출) 전문가 교육과 맞춤형 개별 컨설팅으로 진행하며, 교육 및 개별 컨설팅 과정 전체를 항공안전기술원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항공안전기술원은 “이번 드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부산을 향해, 하나 되는 순간(Moment to Be One, Turn Toward Busan)’이라는 주제로 「턴투워드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유엔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국제추모식으로, 국내외 6․25참전용사와 유가족,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간 묵념, 참전국기 입장, 헌화, 인사말씀, 추모공연, 추모사, 대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식전에, 박삼득 보훈처장이 유엔군 최연소 전사자(호주, James Patrick Daunt) 묘에 참배한 후, 유가족이 방한한 캐나다 참전용사(Kenneth Wellington Norton) 묘와 영국 참전용사(Paul Joseph Keating) 묘를 찾아 평화의 사도메달을 헌정하고 고귀한 희생을 기린다. 11시 정각, 부산시 전역에 추모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묵념을 통해 유엔군 전사자를 추모하게 되며, 이때 장병들의 희생과 공헌을
[NBC-1TV 김종우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 이하 보훈처)는 ‘턴투워드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11.11)’을 맞아 오는 9일부터 5박 6일간 미국, 캐나다 등 17개국 유엔참전용사와 가족 116명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을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유엔참전용사들에 대해 우리정부의 감사의 뜻을 전하고,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되어 있는 유엔참전용사의 유가족들의 참배와 추모를 통해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엔참전용사 및 가족들은 10일에 오리엔테이션과 한국문화체험 시간을 갖고 부산으로 이동한 뒤, 11일에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턴투워드부산’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식 및 감사 오찬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오찬 행사에는 주한 참전국 각 대사 등이 참석하고, 박삼득 보훈처장의 환영사와 ‘평화의 사도메달’ 수여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12일에 전쟁기념관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보훈처가 주관하는 ‘유엔참전용사 추모 평화음악회’에 참석한다. 13일에 서울현충원 참배를 통해 전우들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갖고, 파주시 임진각을 방문하여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직접 체험 할 예정이다. 한편, 유엔
[NBC-1TV 이석아 기자] 내년 4월 15일 열리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한 공정보도 설명회가 열린다.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위원장 정인진)는 1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2020년 총선대비, 공정 선거보도 설명회(사례중심)>를 공동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국회의원 선거 주요 위반사례 조치 기준 등 불공정 선거보도에 대한 이해 ▲가짜뉴스, 빅데이터 활용 보도 등 새로운 유형의 선거보도 ▲인터넷을 통한 선거운동 및 관련 공직선거법 ▲선거 여론조사와 여론조사 공표‧보도의 이해 등의 내용이 다뤄지며 질의응답을 통해 선거보도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신문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터넷신문위원회와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작년 3월 인터넷언론의 공정한 선거보도 기반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보도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 바 있다.
[NBC-1TV 김종우 기자] 오는 7일과 8일 이틀 동안 국내 51개 장애인단체가 주최하는 “동북아 장애컨퍼런스”가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다. 동북아 장애컨퍼런스는 동북아시아 각 국가들의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이하 CRPD)과 지속가능개발목표(이하 SDGs)의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제3차 아시아태평양장애인10년계획(이하 인천전략)과의 연계방안을 모색하여 동북아 지역 장애인의 역량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지금까지의 국제교류가 개별 단체와 개별 국가 간의 단편적인 교류였던 것에서 벗어나 국가를 연결하는 장애인단체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효과적으로 각 국의 장애인 권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작으로 볼 수 있다. 동북아 장애컨퍼런스 조직위원회(위원장 홍순봉)는 중국, 일본, 몽골, 홍콩, 마카오 5개국과 UN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국제장애연맹(IDA)을 초청하여 각국의 CRPD와 SDGs, 인천전략의 이행상황을 공유하고, CRPD와 SDGs의 연계 방안을 학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 방문하여 한국의 장애인체육선수 육성을 위한 기반시설의 현황을 살피고, 동북아 지역 및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고히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NBC-1TV 김종우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일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 ‘제6회 국립생태원 생태동아리 탐구대회’ 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우수동아리를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외래생물과 유전자변형 생물체가 우리 생활과 생태계 안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주제로 6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하고 탐구계획서 온라인 심사를 거쳐 총 26개 동아리(초등 10팀, 중·고등 16팀, 지도교사 포함 112명)를 선발했다. 국립생태원 연구진과 환경 분야 전문가, 교사 등으로 구성된 9명의 심사위원단은 3개월 간의 탐구활동의 과정(30%), 결과보고서(40%), 발표내용(30%)을 단계적으로 평가해 우수동아리를 선정했다. 대상(환경부장관상)은 경기도지역 한마음초등학교 외 1개 학교 연합(동아리명:엉뚱연구소)(지도교사 최윤선, 학생 김윤아, 이정민)과 인천지역 북인천여자중학교 외 1개 학교연합(동아리명:그린가디언 GreenGuardian)(지도교사 나미연, 학생 강예은, 이연주, 이성근, 한도윤) 동아리, 전라북도지역 이리여자고등학교(동아리명:닥터구리)(지도교사 최윤정, 학생 유다은, 홍현진) 동아리가 각각 ‘가시박 잎의 구멍은 누가 만든 걸까’, ‘고양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