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협회의 미주지부인 미주뇌교육협회(IBREA-USA)는 3월 3째주 '세계 뇌주간 (Brain Awareness Week)’을 맞이해 한국에서 시작된 뇌교육의 철학을 담은 뇌문화잡지 ‘브레인월드 BrainWorld’를 유엔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뉴욕 유엔본부에서 창간식을 가졌다. ‘브레인월드'는 미국의 뇌시장에 한국에서 시작된 뇌교육의 원리와 철학, 방법론을 중심으로 뇌문화를 활성화하고, 전 세계로 뇌문화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발행되었다. 인류에게 남겨진 마지막 연구 과제인 인간의 뇌에 대한 상식과 활용방법을 접함으로써 개인과 인류 모두의 건강을 위한 참고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브레인월드’는 유엔자문기구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국내에서 발행하고 있는 뇌교육전문지 ‘브레인’과도 제휴를 맺고 상호 컨텐츠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창간호에는 뇌교육의 창시자인 국제뇌교육협회 이승헌 협회장의 칼럼 ‘New Values, New Culture, New World’를 비롯해 2009년 8월 15일 뉴욕 라디오시티에서 개최될 ‘Brain Art Festival’, 뉴욕시 ‘뇌교육의 날’ 제정과 관련한 유엔 뇌교육 세미나 소식, 세미나에 참석한 유엔 고위
My fellow citizens: I stand here today humbled by the task before us, grateful for the trust you have bestowed, mindful of the sacrifices borne by our ancestors. I thank President Bush for his service to our nation, as well as the generosity and cooperation he has shown throughout this transition. Forty-four Americans have now taken the presidential oath. The words have been spoken during rising tides of prosperity and the still waters of peace. Yet, every so often the oath is taken amidst gathering clouds and raging storms. At these moments, America has carried on not simply because of the sk
한센인권연구회와 한센인권변호단은 2006년 일본정부를 대상으로 한 한국과 대만 한센인들의 소송이후, 한국, 일본, 대만의 한센병 관련 인권문제를 연구하는 학자와 변호사 등이 모여 2006년 소송의 의의와 3국의 한센 인권상황에 대한 논의한다. 모두발표에서 정근식(서울대 사회학)은 1945년 이전 일본지배 동아시아 지역의 한센병 통제체제의 구조와 역사적 유산에 대해 논의한다. 일본은 전전의 통제체제를 유지하는 방향, 한국은 국립요양소 중심의 통제체제로부터 벗어나 정착촌 중심의 상대적 사회복귀정책, 대만은 중간적 위치를 점하지만 국립요양소 중심이라는 점에서 일본형에 좀더 치우친 정책이었다고 진단한다. 상이한 경로지만, 세 지역 모두에 전전의 체제가 남긴 사회적 차별과 격리의 유산이 남아있다고 지적하며, 각국의 한센인들이 소수자 연대의 형태로 연대를 더욱 강화시켜야 한다고 주장 할 예정이다.대만사례에 대해서는 범연추(국립대만사범대학)가 이란 제목으로 발표하고, 모리가와 야스타카 (오키나와대 교수)가 이라는 주제를 발표 할 예정... 특히 오키나와 사례는 해방이후 류큐정부 수립, 미군정을 거친 후 일본에 다시 귀속된 역사로 인해, 오키나와 한센인들에 대해 보상을 실
김영진(78세) 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21일 오후 ‘베이징시빠이땐농업합작사’를 방문, 베이징삼환과학집단(동사장 장영옥)에서 개발한 초특수농업재료에 대한 수확현장을 시찰했다.지난 1971년 농림부 축산국장을 시작으로 농업분야의 외길인생을 걸어 온 김 박사는 1976년 차관보, 농촌경제연구원장, 농촌공사 사장, 유가공협회장을 거치며 한국 농업의 손꼽히는 실무자로 각인된 인물로 NBC-1TV가 단독으로 취재했다.[NBC-1TV 김종우 기자]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베트남 쾅남성 정부는 16일 오전12시(현지시각 오전 10시) 건립부지인 쾅남성 푸닝군 탐단마을에서 「한국-베트남 평화의 마을」기공식을 갖는다.기공식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강달신 회장, 주베트남대사관 조백상 공사 그리고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베트남측에서는 레안 먼 쾅남성장, 쩐 하잉 베트남재향군인회장, 쾅남성 관계자 및 현지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평화의 마을은 지난 2002년부터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베트남 재향군인회와의 상호합의하에 추진되어 왔으며 올해 5월 8일에 베트남 쾅남성 정부와 부지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12월 1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2009년 10월 완공 예정인 평화의 마을 건립사업은 총사업비 20억원(상이군경회 2억, 국가보훈처 18억)의 예산으로 추진되며, 베트남 쾅남성 정부가 건립부지 32,000㎡(9,600평)을 제공하고, 대한민국상이군경회가 건립을 맡아 건평 11,300㎡(3,400평) 규모의 주거시설과 의료간호, 공동생활시설 등을 완공한 후 쾅남성 정부에서 관리 및 운영을 맡게 되며 베트남 중부지방의 고엽제 환자와 그 자손들의 의
12일 오후 렉싱턴호텔(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韓中민간단체교류연합회 발기인대회’에서 김원웅 전 국회 외교통상위원장이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100여 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에 추대된 김 회장은 행사가 끝난 후 가진 NBC-1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지난 세기 한국과 중국이 어려울 때 항일투쟁을 했던 선조들이 서로 손잡고 일본제국주의 타도에 앞장섰다”며 “韓中 양국 선조들은 사실 동지적 유대 관계를 가져왔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이제 후손들이 다시 모여서 양국의 우의를 증진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자는 의욕을 가지고 이런 모임을 만들었다”며 “양국의 현안 문제, 특히 중국의 멜라닌 파동 후의 식품 안전 문제를 비롯해서 동족 문제와 한반도의 분단 극복과 평화 체제 구축을 위한 문제 등을 서로 심도있게 공동 노력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중국 국모인 왕정국(여. 97세)의 아들 사표(70. 북경)씨와 중국인민해방군 군가를 작곡했던 정율송 씨의 외동딸 정소제(66. 북경)씨 등이 중국측 발기인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는데, 일행은 발기대회 직 후 여의도에 소재한 대한무궁화중앙회(총재 명승희)를 방문해 ‘무궁화 금장’을 증정 받으며 내
제17대 대통령 후보에 출마했던 정근모 전 과학기술처 장관이 31일 중국 출국에 앞서 NBC-1TV 영어방송에 출연했다.지난주 일본에서 일본지도자들과 함께 아시아의 번영과 평화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 토론을 하고 온 정 전 장관은 이날 NBC-1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지금은 중국으로 건너가서 중국 지도자들과 함께 한.중 관계의 원활한 발전에 대해 토론을 한다”며 “대만에도 들러서 앞으로 동아시아가 세계에서 중요한 지역으로 발전 하면서 우리 인류가 당면한 문제점들에 대한 서로의 협력 관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또 정 전 의장은 “대통령 선거 기간중 부족한 자신을 후원해주신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강조하고 “지난 몇 달 동안 신병으로 인해서 해외로가서 일을 했는데, 앞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많은 젊은이들이 일을 할 수 있고 희망을 가질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서 제 작은 힘이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08건의 국제특허를 기반으로 홍콩증시인 Growth Eneterprise Market 에서 1위를 달렸던 장강과학기술공사의 장영옥 교수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초청강연을 갖고 한국 농업관계자들과 초유기농업에 대한 전문적인 토론을 가졌다.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관한 이날 강연회는 Tech-BIA 컨베이어 연구형성의 성공 과정과 생명·제약·생태농업·생태환경에 대한 전문적인 강연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강연이 끝난 후 장 교수에게 다가가 난해한 전문용어로 통역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 추가 질문을 던지며 깊은 관심을 나타내는 열기를 보였다.장영옥 교수는 강연회 직 후 가진 NBC-1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자신은 “주로 생명농업환경과 초유기농업에 대한 연구도 함께 해왔다”고 강조하고 “이번 기회에 한국을 방문해 여러분들을 만나뵙고 생태농업에 대해서 토론하게 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2007년 초유기농업과 생태·환경농업에 관한 공로로 장영실기념사업회로부터 상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한국 정부와 장영실기념사업회의 관심에 대해 사의(謝意)를 표했다.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 이만준 상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