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광윤 보도국장]‘건군 제6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이 1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요인과 이순진 합창의장, 군 주요 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대강당에서 엄수됐다.박 대통령은 이날 경축사를 통해 “오늘의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세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국군 장병 여러분의 애국심과 충성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 “최근 우리는 북한의 지뢰도발과 포격도발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원칙을 지키는 단호한 대응만이 도발의 악순환을 끊는 길이라는 것을 확인하였고, 우리 젊은 장병들은 전역 연기를 신청하고, 예비군들은 자원입대 의사를 밝히며 국민에게는 감동을, 북한에는 강인함을 보여주었다”며 국가관을 강조했다.한편 계룡대 대연병장과 비상활주로 일대에서 성대하게 진행 될 예정이었던 이날 행사는 비가 쏟아져서 실내행사로 대폭 축소돼 간소하게 열렸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건군 제67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방송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UN총회 참석과 다자외교 일정을 마치고 28일 밤(현지시간) 미국 뉴욕 존 F.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출발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제70차 유엔 총회에 참석해 북핵문제와 국제기후 및 일본의 역사문제 까지 거론하는 등 인류의 미래를 위한 메시지를 골자로 한 기조연설을 마친 박 대통령은 유엔 개발정상회의, 글로벌교육우선구상 고위급 회의, 평화유지정상회의 등의 일정에 참석해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각인 시켰다. 특히 이번 순방에서 박 대통령은 과거 공적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변모한 한국의 잘살기운동의 업적인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할 것을 천명해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7차례 만난 박 대통령은 유엔 일정을 계기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이어 파키스탄·덴마크·나이지리아 등 3개국 정상과 별도로 양자회담을 갖고 경제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는 다자외교의 성과를 얻었다.한편 이번 UN 방문으로 인해 추석연휴를 보내지 못한 박 대통령은 당분간 청와대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을 구상하고, 내달 있을 오바마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오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제70차 유엔총회와 유엔개발정상회의 참석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3박6일간의 뉴욕 방문 기간 동안 유엔개발정상회의 본회의 기조연설과 상호대화 세션 주재에 나서고, 우리 정부와 유엔개발계획(UNDP),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함께 마련한 새마을운동 고위급 특별행사에도 참석한다. 또 26일에는 글로벌 교육우선구상(GEFI) 고위급회의 기조연설과 27일 기후변화 관련 주요국 정상 오찬 등을 통해 세계 교육발전과 기후변화 대응 분야에서의 협력에도 나선다.특히 박 대통령은 뉴욕 체류기간 중 덴마크·파키스탄과의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현지 주요 연구기관장 간담회와 한국문화원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 한 후 오는 30일 오전 3박6일 간의 뉴욕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 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공항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조태용 외교부 1차관,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 등이 나와 박 대통령을 환송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박근혜 대통령 유엔총회 참석차 출국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우리나라를 공식방문 했던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Abdullah II Ibn Al Hussein) 요르단 국왕이 11일 밤 1박2일간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했다.앞서 이날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압둘라 2세 국왕은 한-요르단 양국간 통상.투자, 건설.에너지, 방산, 문화,교육, 개발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을 가진 후 만찬을 마치고 바로 공항에 공항으로 이동했다.요르단은 중동 레반트 지역의 지정학적 허브국가로서, 사우디, 이집트, 이라크, 시리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현재 2014-1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으로 중동의 이해를 대변하고 있어 우리의 對중동 진출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평가된다. 대한민국과 요르단은 지난 1962년 7월 26일 수교 했으며, 압둘라 국왕은 1999년 2월 국왕 즉위 이후 1999년(국빈), 2004년(실무), 2008년(국빈), 2012년(핵안보 정상회의)에 이어 다섯 번째 방한 이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 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 요르단 국왕 서울공항 출국 실황을 시청 하실 수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압둘라 2세 이븐 알-후세인(Abdullah II Ibn Al Hussein) 요르단 국왕이 10일 오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했다.압둘라 2세 국왕은 11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공식 만찬을 갖고 한-요르단 양국간 통상.투자, 건설.에너지, 방산, 문화,교육, 개발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요르단은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우리와 긴밀히 협조하여 왔으며 이번 국왕의 방한은 중동 정세에 대한 의견 교환, 對테러 협력, 인도적 지원 등 주요 국제 현안에의 기여방안 및 한반도 상황 관련 공조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 될 것으로 전망된다.요르단은 중동 레반트 지역의 지정학적 허브국가로서, 사우디, 이집트, 이라크, 시리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현재 2014-15년 임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으로 중동의 이해를 대변하고 있어 우리의 對중동 진출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 평가된다.대한민국과 요르단은 지난 1962년 7월 26일 수교 했으며, 압둘라 국왕은 1999년 2월 국왕 즉위 이후 1999년(국빈), 2004년(실무), 2008년(국빈), 2012년(핵안보 정상회의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항일 전쟁 및 세계 반 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전승절)' 기념행사 참석차 2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취임 후 세 번째 중국을 방문하는 박 대통령은 이날 베이징에 도착한 뒤 첫 일정으로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6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이어 리커창 총리와의 면담에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등 양국간 경제이익 극대화 방안을 협의한다.박 대통령은 3일 오전 톈안먼 광장에서 열리는 전승절 기념대회를 참관하고 오찬 리셉션에 참석한 뒤 같은 날 오후 상하이로 이동한다. 박 대통령은 4일 상하이에서 한중 양국 정부 공동 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재개관식과 동포 오찬간담회, 한중 비즈니스포럼 참석 등의 일정을 가진 뒤 귀국한다.한편 공항 환송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조태용 외교부 1차관, 주한 중국대사 대리,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현정택 정책조정수석, 현기환 정무수석 등이 나와 박 대통령을 환송했다.아래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NBC-1TV가 현장 취재한 박근혜 대통령 중국 출국행사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9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에서 “정치는 국민의 마음을 읽고 올바른 방향을 선택해야 하는데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은 오히려 양 국민의 마음을 갈라놓고 상처 주는 일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통해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21세기 시대적 요구이자 대안인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의 두 날개를 완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이 경제의 도약을 이끌 성장엔진이라면, 공공개혁과 노동개혁, 금융개혁과 교육개혁 등의 '4대 개혁'은 그 성장엔진에 지속적인 동력을 제공하는 혁신의 토대"라면서 "반드시 이 '4대 개혁'을 완수해서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희망의 대한민국을 물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또 “진정한 광복은 민족 통일로 완성된다”고 역설하고 "금년은 광복과 함께 남북 분단 70년을 맞는 해로 진정한 광복은 민족의 통일을 통해 비로소 완성될 것“이라며, ”남과 북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를 향해 함께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NBC-1TV 이광윤 보도국장]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공식 방한중인 후안 오를란드 에르난데스(Juan Orlando Hernndez Alvarado) 온두라스 대통령 내외가 21일 오후 부산을 찾아 항만 현대화와 자국 문화재 관련사업에 부산의 참여를 희망했다.에르난데스 대통령은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서병수 부산시장과 회동에서 부산과 온두라스 간 경제, 교육, 문화, 스포츠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와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대통령은 "부산은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경제성장을 기록한 도시이고, 부산항의 화물처리 물동량은 세계 5위로 우뚝 섰다"며 "온두라스의 항만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부산시와 자매결연을 통해 향후 적극적인 교류가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서병수 시장은 "우리나라와 온두라스 간에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굉장히 많고 이번 부산 방문에서 온두라스와 부산 간에 교류의 주춧돌이 될 성과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고 답했다.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이날 회동 후 서병수 시장으로부터 '명예 시민증'을 수여 받았다.아래 방송창을 클릭 하시면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의 부산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