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오정명 학교법인 경희학원 명예 이사장 16주기 추모식 및 기념음악회가 26일 오후 3시 남양주시 조안면에 소재한 국제밝은사회기념관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오 여사의 장남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부부를 비롯한 유족들과 역대 정.관계, 학계, 지인 등 100여 명의 추모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2008년 5월 26일 향년 87세로 별세한 오정명 여사는 경희학원 설립자인 조영식 박사의 부인으로 재단법인 고황재단 이사장, 동양의과대학 행림학원 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1922년 평양에서 태어난 오 여사는 일본 동경 나카노구 호리고시고등학교 가정과를 졸업하고, 중국 문화학원 명예철학박사 학위, 호쿠리쿠대학 명예약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NBC-1TV 김종우 기자] (사)한국효도회 이태성 이사장이 어린이퀴즈대회 문제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광윤)는 6일 오전 (사)한국효도회 이태성 이사장을 제48회 퀴즈대회에 출제되는 10문제 가운데 1문제에 출제된다고 밝혔다.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는 지난 2020년 4월 4일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후에 개최하여 지난달 제47회 대회까지 이어 온 전국 최초의 어린이퀴즈대회로 전국에서 141개의 금 은 동메달리스트가 배출되었다. 조직위는 이태성 이사장의 문제 출제에 대해 "지난 1987년 2월 7일(보건복지부 승인) 배갑제 초대 이사장(제1대~제9대)이 설립한 사단법인 한국효도회는 이태성 현 회장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미풍양속을 이어온 단체로 어린이들이 귀감으로 삼아야 할 가치가 있다"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어린이들이 롤모델로 생각하는 직업군을 위원으로 구성하고 있는 NBC-1TV 전국어린이 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광윤)는 김상진(주한 에티오피아 부산·경남총영사), 윤종욱(대한태권도협회 고문), 박귀종(국제 SNS펜클럽 총재) 자문위원이 회장단으로 구성되
[NBC-1TV 박승훈 기자] KBS 전 앵커 신은경 교수가 10일 오후 , 성민교회(담임목사 류재훈)에서 열린 특별 신앙간증집회 강사로 강단에 올라 자신의 삶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신앙을 간증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검산한소망교회(담임목사 명구섭/경기도 파주시)와 칠성교회(강원도 화천)가 합동으로 개최한 여름성경학교가 2일 칠성교회에서 종료 된 가운데, 참석한 어린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호와 샬롬'을 주제로 3명의 교사와 13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한 여름학교는 폭염 속에서도 해맑은 모습을 한 어린이들이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NBC-1TV 박승훈 기자] 16일 오후 열린 '제41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유동주 어린이가 84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 3월 19일 개최되었던 제25회 대회에서 동메달로 데뷔했던 유동주는 제26회 대회에서 다시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8개월 동안 슬럼프에 빠진 후 제34회 대회에서 온양에 첫 금메달 안겼던 주인공이다. 두 번째 금메달을 거머쥔 유동주는 스스로 아버지에게 운동을 하고 싶다고 요구해 태권도를 다니게 되었으며, 2학년 때인 2020년 8월 21일에 승단했고 현재 2품으로 겨루기 선수를 희망하고 있는 태권 소년이다. 부모님을 비롯해서 태권도장 관장님과 사범님을 존경한다는 유동주는 체육과목을 좋아하고 장래희망이 경찰관이다. 유동주는 16일 있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째 금메달은 획득해 무척 행복하다"라며 "연말 열리는 2023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유동주는 1위 가산점 90점으로‘2023 정규리그 후기리그’첫 1위로 상쾌한 출발을 했다. 은메달은 71점을 획득한 서울 은빛초등학교 3학년 차승율이
[NBC-1TV 이석아 기자] 제2회 대한민국 유아숲 교육대회 개회식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참석 내빈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 제2회 대한민국 유아숲 교육대회가 국회 앞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식전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
[NBC-1TV 박승훈 기자] 제13회 대한민국 목련상 시상식이 25일 오후, 목련상수상자위원회(사무총장 김세호) 주관으로 목련홀에서 엄수되었다. 연말 열리는 '제14회 시상식'의 예비선정 차원에서 약식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故 박영순 여사(차녀 한석순 대리수상)에게 목련교육상 동장이 추서되는 등 5개 분야(기술, 사회, 복지상, 예술, 교육)에서 총 9명(목련교육상 동장 故 박영순, 목련예술상 동장 백남옥, 목련복지상 동장 이호현, 목련기술상 동장 육동길, 심상롱 목련사회상 동장 정연재, 김학균 목련기술상 이상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직위는 본상 시상에 앞서 중앙정기연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경북지회 상주목련회 김준희 회장과 홍순분 부회장, 이옥분 총무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한편, 목련상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에 개최되는 '제14회 목련상시상식'에서는 첫 금장 수상자가 탄생하고, 은장의 경우 5개 분야에서 심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