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23일 논산시민운동장 내 회의실에서 '2023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보고사항 3건과 “2022년 사업결과 및 결산”을 비롯한 심의사항 4건을 의결했다. 김진호 회장은 일선 도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영난에 힘들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빠른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기로 하고 ”우선 2023년에는 도장 차량 기록장치비와 코로나19 회복 지원금을 도내 전체등록 도장과 시군지회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대전 MBC와 함께 공익캠페인제작과 국제대회를 개최하고, 협회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폭력행사, 부정승품단심사 추천 등의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강력한 법적 대응 한다."고 주장하고 "협회를 흔들려는 세력들은 결코 태권도를 발전시키려고 하지 않는 세력들로 간주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몇 년간 태권도전당 준공과, 충남도청실업팀, 시범공연단, 남자실업팀 창단, 전용훈련장 준공 등 대형 사업을 펼쳤던 충남태권도협회는 특히, 충청남도와 시군에 건의하여 도의회와 시군의회에서 조례를 개정하며 일선 도장에 코로나19 극복 지원금을 3년간 지원받도록 앞장서 타 시도협회로
[NBC-1TV 이석아 기자] 22일 열린 민선 제2대 안양시체육회장 선거에서 기호 3번 박귀종 후보가 당선됐다. 박귀종 당선인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총 137명 선거인단 가운데 120명이 투표한 결과 93표를 얻어 27표를 받은 기호 2번 박복만 후보를 66표 차이로 물리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박귀종 후보는 국제SNS펜클럽 총재, 서울시체육회 부회장, 안양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 1월 민선 제1기 안양시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사무국과 회원들로부터 높은 신임을 받았다. 특히 특유의 친화력으로 경기도체육회 산하 시·군회장들과 유대를 다지며 경기도체육회 발전에 앞장섰고, 대한체육회 등 중앙 체육 관련 유력 인사들과의 광폭 행보를 하면서 시체육회의 위상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선거에 앞서 있었던 후보자 소견 발표에서 안양시체육회관 건립, 체육박물관 설치, 엘리트 유소년스포츠육성기관 조성, 각종 전국대회 유치,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강구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던 박 당선인은 “믿고 지지해 준 대의원 여러분들, 선거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준 선거위원회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박미옥 총무부장이 지난 17일 논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창립 60주년 및 2022 충청남도태권도인의 밤 행사에서 NBC-1TV(보도본부장 이광윤) 선정하는 체육부문 특별상과 2백만 원 상당의 의료기를 받았다. 박 부장은 1997년 1월 입사하여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태권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특히 2016년도 대전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창설하여 중부권 최고의 국제대회로 승격시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특히, 사무국이 보령시에서 대전광역시와 아산시, 논산시로 이전 이후에는 약 2시간 이상 장시간 출퇴근하며 묵묵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도 불평불만 없이 협회 사무국을 도맡아 운영하여 태권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NBC-1TV 구본환 기자]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가 19일 오전,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2022년 정규리그' 챔피언 윤수현(강원도 영월초등학교 6학년)과 '2022 퀴즈왕대회' 퀴즈왕으로 등국한 권연우(충북 제천 내토초등학교 5학년)를 연맹으로 공식 초청했다. 조정원 총재는 19일 오후,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에게 전화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전하고, 17일 성공적으로 끝난 두 대회에 대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조정원 총재는 지난 2000년 5월, 제1회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입상자와 부모님들을 연맹에 초대하여 푸짐한 선물을 수여 하면서 퀴즈대회 발전에 큰 기폭제가 되었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는 17일 논산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이진수 전 전무이사와 이택명 서울경찰청 무도사범, 전 대한태권도협회 조한우 이사, 태권도진흥재단 이종갑 사무총장, 이경배 한국중고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이상헌 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처장, 오세영 전 대한태권도협회 기록위원장, 각시군지회장, 임원, 선수, 지도자, 논산시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 및 2022 자랑스러운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시상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충남태권도협회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책임, 관심, 참여』 슬로건으로 새로운 60년을 준비하는 원년의 해로 정하고, 한 해를 보내는 자리로써 도내와 재경 태권도인과 원로 및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60주년 기념식과 자랑스러운 충청남도태권도인 상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라고 밝혔다. 식전행사로 협회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는 청소년시범단의 멋진 태권도 시범과 이태화 사범이 지도하는 실버 시범단의 시범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태권도의 진면모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어“유관순이 돌아왔다” 공연은 일반 논산시민들이 일기가 고르지 못한 폭
[NBC-1TV 구본환 기자] 충북 제천 내토초등학교 5학년 권연우 어린이가 ‘2022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왕좌에 올랐다. 권연우는 17일 오후,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광윤)가 한국스카우트빌딩 행사장에서 개최한 퀴즈왕대회에서 183점을 획득하며 황주환(103점), 임서준(101점)과 함께 충청북도를 종합우승으로 이끌었다. 퀴즈왕 권연우는 조직위원회가 수여한 무궁화로 장식된 어사모를 쓰고 승리의 행진을 하며 퀴즈왕의 영예를 만끽했으며 200만 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지난 2000년 4월 4일 제1회 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2월 10일 제34회 대회에 이르기까지 한 번도 출전하지 않았던 권연우의 퀴즈왕 등극은 예상밖의 선전으로 대회장을 놀라게 했다. 권연우는 퀴즈왕 등극 후 가진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퀴즈왕이 되고나서 너무 행복했다”며 “대회 준비기간 동안 섬세하게 도와준신 어머니(장아름)와 제천코리아태권도 관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권연우는 또, 하고 싶은 것이 무었이냐?는 질문에 “문제에도 나왔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님을 만나뵙는 것”이라며 “문제에 출제된 내용
[NBC-1TV 구본환 기자] 강원도 영월초등학교 6학년 윤수현 어린이(영월중앙체육관)가 ‘2022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 정규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윤수현은 17일 오전,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광윤)가 한국스카우트빌딩 행사장에서 개최한 ‘2022 정규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91점으로 왕좌에 올라 루비검과 부상 200만 원의 상품을 받았다. 윤수현은 또 퀴즈대회 관례에 의거해 시상식을 올림픽처럼 진행함에 따라 소속 학교의 교기를 게양하고 교가를 울리는 영광도 함께 누렸다. 조직위는 이날 시상식에서 전년도 우승팀 서울 용원초등학교 교기를 하강하고, 우승팀 영월초등학교 교기와 2위 부천 약대초등학교 교기, 3위 아산 신리초등학교 교기를 게양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들 세 개 초등학교 교기가 올라가는 동안 우승팀 영월초등학교 교가가 연주되는 감동적인 장면이 펼쳐지자 관중석에 있던 윤수현의 어머니 김영미 씨가 울컥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윤수현은 시상식에서 조직위 구재서 특별위원(예비역 육군소장)으로부터 챔피언에게 수여하는 루비검을 받고 “저가 가지는 거냐?”고 묻고, “그렇다”는 대답을 듣고서는 행복한 표정으로
[NBC-1TV 구본환 기자] 싱가포르에서 태권도도장을 하고 있는 필립 츄 관장이 16일 오전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을 찾아 이동섭 원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섭 원장은 겨울 태권도. 훈련차 방문한 추 관장과 문하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