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종우 기자]NBC-1TV가 하반기 승진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상지원팀 차장 겸 청소년보호 책임자 김명재(57), 사진팀 차장 이경찬(48).
[NBC-1TV 김종우 기자]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발표한 3분기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 심의 활동 결과, 기사와 광고의 미구분과 허위·과장광고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신위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 215개 매체(3분기 기준) 기사에 대한 심의 결과, 919건의 위반 건수 중 기사와 광고의 미구분 위반 건수가 474건(52%)을 기록해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위반한 기사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사와 광고 미구분을 위반한 474건 가운데 341건(72%)은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한 기사형 광고였고, 133건(28%)은 ‘관련기사’, ‘실시간 이슈’ 등의 기사 목록 영역에 광고를 게재해 기사로 오인하도록 편집한 경우였다. 또한 인터넷신문 광고심의 결과, 2,281건의 위반 건수 중 허위·과장광고가 1,654건(73%)으로 가장 많은 위반 건수를 기록했다. 허위·과장 표현을 사용한 광고 가운데 로또 정보 사이트 광고가 540건(33%)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다이어트 제품 광고 383건(23%), 유사투자자문업 광고 216건(13%) 등이 뒤를 이었다.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2016년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과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11월 4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공익광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코바코가 개최하는 공익광고제는 8월1일부터 9월1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익광고 작품을 공모해 총 2,599편을 출품받았다. 11월 4일 오후 5시 30분에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는 대통령상 1편을 비롯해 TV 및 인쇄부문에서 일반부 10편, 대학생부 10편, 청소년부 6편 등 총 27편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예심과 본심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공익광고제 기간 동안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는 2016년 공익광고제 공모전 수상작과 국내 대표 공익광고 작품,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10여 개국 주요 공익광고 작품 및 칸, 클리오, 뉴욕페스티발 등 세계 유수 광고제 수상작품이 전시·상영되며, 중학교 학생들이 광고실습을 통해 직접 제작한 공익광고 작품들이 소개된다.
[NBC-1TV 이석아 기자]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 곽성문 사장이 21일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을 방문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청년고용절벽 해소 및 광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코바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교육에 참여 중인 청년 구직자를 격려했다. 코바코의 2016년도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광고업계 구직을 희망하는 예비광고인을 대상으로 광고업계 최초 NCS기반으로 실시되는 취업 연계 직무능력 향상 교육프로그램이다. 코바코는 총 3개 분야(광고기획‧광고카피‧광고아트)로 나눠 2016년 7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은 교육 수료 후 코바코와 협약을 맺은 기관에 3개월간 인턴활동을 한다. 현재 프로그램 1기 수료생 55명 중 총 14명이 대홍기획, 나인후르츠 등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코바코는 수료생들의 취업을 위해 협약사를 계속 확대해 나감과 동시에 중소광고회사에 대한 취업정보를 수료생에게 충분히 제공할 계획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3.0 취지에 맞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고용디딤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청년 취업난 해소를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가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조사, 발표하고 있는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에 따르면 11월 종합 KAI는 103.0으로 10월 광고비 집행과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95.6, 케이블TV 97.0, 라디오 95.6, 신문 93.0, 온라인-모바일 109.3으로 조사됐다. 전월 KAI지수가 지상파를 비롯한 대부분 매체에서 뚜렷한 강세(종합지수 121.0)를 보였던 것에 비교하면, 광고주들이 전월 대비 광고비를 유지하거나 소폭 감소한 수준으로 집행할 것으로 분석된다. 11월 KAI 업종별 종합지수를 살펴보면, 종합적으로 전월 대비 광고비가 비슷하거나 소폭 감소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종합적으로 광고비를 늘릴 것으로 응답한 업종은 식품(113.3), 화장품 및 보건용품(120.0), 의류 및 패션(123.5), 컴퓨터 및 정보통신(120.0), 유통(140.0), 서비스(127.3) 업종 등이다. 기업규모별 전망지수를 살펴보면, 11월에는 상위광고주의 광고비 감소가 뚜렷할 것
[NBC-1TV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11일 문화콘텐츠 전용펀드인 KBS-KDB 문화융성펀드(이하 ‘문화융성펀드’)에 100억원 출자를 확정하고, 코바코의 광고·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한류 콘텐츠의 해외 확산에 기여하기로 했다. 코바코는 투자되는 한류 콘텐츠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해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중소기업 제품의 PPL 유치 및 해외시장의 광고·마케팅 지원을 통해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부가 사업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코바코 관계자는 “코바코의 문화융성펀드 출자는 새로운 글로벌 시장에서 고품질 한류 콘텐츠 확산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공적부문이 협력하는 최초의 사례로 의미가 있다.”고 하고,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실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한국 콘텐츠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에서 한류 콘텐츠의 지속 확산을 위해 결성된 문화융성펀드는 공공부문 간 자발적 협력으로 발의된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 전용사모펀드(PEF)다. 문화융성펀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콘텐츠 제작, 광고·마케팅 및 자금운용회사가 참여하는 만큼 각 참여회사의 역량과
[NBC-1TV 이석아 기자]국회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국회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사장 곽성문)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국감에서 국민의당 오세정 의원은 지상파방송 대행에만 의존하지 말고 공영렙이 인테넷 등 공영성이 취약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행영역 확대를 위해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코바코의 공공성이 더욱 필요한 시대에 방송통신 융합시대에 맞춰 새로운 역할정립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배덕광 의원도 인터넷과 모바일에 공적 책무를 부과할 필요가 있으므로 코바코가 적극 나서달라고 주문했다. 최명길 의원은 시청자들이 채널을 돌릴 때 채널 11이나 채널 15나 차이가 없는 시대에 11번은 안되고 15번은 된다는 논리는 말이 안 된다고 하고, 중간광고로 지상파를 규제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한류 콘텐츠의 기반이 되는 지상파 광고재원고갈이 심각한 상황에서 규제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을 곽성문 사장과 김재홍 부위원장에 주문했다. 오세정 의원은 프레스센터 운영에 대해 소유주로서 제세금만 부담하고 운영수익은 얻을 수 없는 상황은 이해가 안 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므로 운영방안을 개선할 것을코바코 곽성문 사장과 방통위에 주문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곽성문)는 6일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광고주, 광고회사 등 고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6 KOBACO 마케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급변하는 미디어 경쟁환경을 진단하고 방송광고 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먼저 N스크린 시대에 변화하는 방송콘텐츠 소비행태를 살펴보고, TV와 최근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동영상 광고결합 사례를 통해 최적의 광고효과를 얻기 위한 마케팅 인사이트를 업계와 공유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여 △1세션 :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한 TV방송 콘텐츠의 영향력 분석’, △2세션 : ‘다매체․다플랫폼을 통한 콘텐츠 소비행태와 지상파TV의 가치’, △3세션 : ‘N스크린시대, 동영상 광고비 어떻게 최적화할 것인가?’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1세션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지상파와 케이블(종편포함)의 대표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를 소셜 빅데이터를 통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지상파 프로그램이 시청률뿐만 아니라 온라인 화제성에서도 경쟁(케이블,종편) 매체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세션은 시청기기별 시청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