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병화 기자]서울 용산구 청파동 골목길 주택 담장과 화단마다 색색의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5월 장미대선이라지만 장미 없이 치러진 대선 일주일여 지날즈음5월 장미의 계절은 서울 후미진 골목에도 여지없이 찾아오고 5월 때이른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상쾌하고 평화롭게 해준다.
[NBC-1TV 정병화 기자]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청파동 한 주택 벽돌 담장위에 연분홍 철쭉이 활짝 피었다. 봄날 아침, 가파른 언덕길에 쉬어 가라는 듯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NBC-1TV 김종우 기자]산림청 국립수목원 유용식물증식센터장 이정호 박사가 3일 오전 NBC-1TV 보도국을 내방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이 박사는 이날 면담에서 국제 재배식물명명규약(한글판)과 국가 표준 재배식물목록 등 유용식물증식센터 책자 발간에 대한 일정을 소개했다.
[NBC-1TV 김종우 기자]봄볕 따뜻한 20일 오후, 경기도 파주 금촌의 한 종교시설 화단에 핀 금낭화의 자태가 매혹 스럽다. 금낭화는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에서 곧추 자란다. 모여 나는 원줄기는 높이 40~60cm 정도이고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봄에 연한 잎과 줄기, 꽃 이삭을 삶아 물에 독을 뺀 후 데쳐서 묵나물로 먹기도 한다.
[NBC-1TV 김종우 기자]만물이 소생하는 봄은 목련꽃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저마다의 자태를 뽐낸다. 19일 오전, 경기도 파주 금촌의 한 도로변에 핀 팬지꽃이 행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유럽이 원산지인 팬지꽃(pansy)은 축축하고 차가운 토양 에 서식하며 제비꽃과 제비꽃속에 속하는 여러 식물 이다.
[NBC-1TV 김종우 기자]때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6월 오후, 광주광역시 소재의 한 농가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가 빼어난 자태를 뽐내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기록적인 동해 폭설이 위력이 떨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동해시 지양길200에 소재한 한중대학교 캠퍼스가 온통 눈으로 뒤덮혀 있다.한중대 교수로 재직중인 태권도국가대표 출신 박은석 교수가 20일 오후 찍은 학교전경은 건물의 형태 조차 구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폭설이 내렸다.그러나 캠퍼스가 풍경이 좋은 지역에 위치해 나무가 있는 곳은 한폭의 산수화 같이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고 있다.
[NBC-1TV 이석아 기자]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1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참석한 한 초등학생이 참가단체에서 홍보하고 있는 ‘뱀’을 접하며 무서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