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박승훈 기자] 19일 오후 열린 '제42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아산 충무초등학교 4학년 임동현 어린이가 80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첫 메달을 금메달로 등극한 임동현은 승점 90점으로 <2023 정규리그> 하반기 중간순위 단독 2위로 오르며 연말 열리는 <정규리그 챔피언 결정전> 출전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임동현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1등을 해서 너무 놀랐고 퀴즈대회를 추천해 준 태권도학원에 감사를 그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6세 때 어머니의 권유로 태권도에 입문한 동현이는 1년 후인 7세 때 1품을 획득했으며 현재 3품까지 획득한 태권어린이다. 1남 1녀 중 장남인 임동현의 꿈은 아직도 확정된 것이 없지만 태권도 선수나 비행기를 조종하는 기장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태권도이고 특기는 게임이다. 존경하는 인물은 나라를 위해 거북선을 만든 것이 너무 멋있게 느껴지는 이순신 장군이다. 은메달은 차지한 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유동주는 스스로 아버지에게 운동을 하고 싶다고 요구해 태권도를 다니게 된 특별한 경우이다. 2학년 때인 2020년 8월 2
[NBC-1TV 구본환 기자]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와 대전MBC(사장 김환균)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후원, 사단법인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의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5박 6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22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지난 12일 열린 개회식에는 가세로 태안군수, 대전MBC 김환균 사장, 신경철 군 의회 의장, 김진호 충남태권도협회장, 이성우, 경북태권도협회장, 지민규 충북태권도협회 상근부회장, 이종갑 태권도 진흥재단 이사장 직무대행, 오응환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위원장, 태권도 원로, 시군지회장 등 3천여 명이 경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개회식은 남유식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하였으며, 김영근 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화려하게 개막을 알렸고, 이어 유공자 포상과 가세로 군수환영사, 김진호 대회장의 대회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날짜별 대회 이모저모를 살펴보면 첫째 날(11일)에는 심판원 세미나와 대표자회의, 각 팀 선수단의 참가 등록과 1일 차 겨루기선수들의 계체를 했다. 둘째 날(12일)에는 B리그 품새와 겨루기가
[NBC-1TV 구본환 기자]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근)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태안 종합 실내체육관에서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MBC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와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김진호), 대전MBC (사장 김환균)가 공동주최하고,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태안군 (군수 가세로)가 함께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겨루기, 품새, 개인전과 태권 체조, 3인조 품새와 겨루기 단체전, 쇼 태권도, 장애인 경기 등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11일에는 참가 선수단 등록과 대표자회의, 심판교육을 시작하고, 겨루기 선수들의 계체 12일부터 13일에는 A, B 매치 겨루기, 품새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올림픽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어 12일 오후 5시에는 가세로 군수, 대전MBC 김환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16일 12시부터는 대전 MBC에서 각종목별 결승전 경기를 녹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12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가세로 태안군수에게 국기원 명예 단증과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실시간으로 대전 MBC 유튜브에서 중계방송된다고 전했다. 김성호 태안군태권도협회장은 "태안군에서
[NBC-1TV 구본환 기자] 캐나다가 정부차원의 ‘태권도의 날’을 공식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등 몇몇 국가에서 감사나 포상의 의미로 1회성으로 선포했던 ‘태권도의 날’과는 무게감과 중요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나타낸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최근 현지 소식통을 통해 캐나다 정부가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결정했음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태권도의 날로 지정된 9월4일은 1994년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날이다. 캐나다가 정부차원에서 ‘태권도의 날’을 확정한 것은 6월 캐나다를 방문한 이동섭 원장의 태권도에 대한 중요성 설명과 현지 태권도 사범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이 원장은 6월15~22일 캐나다 밴쿠버시 등을 방문, 연방 상하원 의원 및 캐나다태권도협회 관계자, 재캐나다 교포 등을 만나 태권도의 우수성과 태권도 정신 등을 설명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버나비시 센트럴 파크에 있는 ‘평화의 사도’ 기념비에 헌화하고 6.25 참전용사의 넋을 위로하고 참전용사를 초청, 국기원시범단 공연 등을 함께 보며 진심에서 우러나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캐나다 정부가 이번에 태권
[NBC-1TV 박승훈 기자] 16일 오후 열린 '제41회 NBC-1TV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대회(조직위원장 이광윤)'에서 온양 동신초등학교 5학년 유동주 어린이가 84점으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작년 3월 19일 개최되었던 제25회 대회에서 동메달로 데뷔했던 유동주는 제26회 대회에서 다시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8개월 동안 슬럼프에 빠진 후 제34회 대회에서 온양에 첫 금메달 안겼던 주인공이다. 두 번째 금메달을 거머쥔 유동주는 스스로 아버지에게 운동을 하고 싶다고 요구해 태권도를 다니게 되었으며, 2학년 때인 2020년 8월 21일에 승단했고 현재 2품으로 겨루기 선수를 희망하고 있는 태권 소년이다. 부모님을 비롯해서 태권도장 관장님과 사범님을 존경한다는 유동주는 체육과목을 좋아하고 장래희망이 경찰관이다. 유동주는 16일 있은 NBC-1TV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째 금메달은 획득해 무척 행복하다"라며 "연말 열리는 2023 전국어린이태권도퀴즈왕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다. 유동주는 1위 가산점 90점으로‘2023 정규리그 후기리그’첫 1위로 상쾌한 출발을 했다. 은메달은 71점을 획득한 서울 은빛초등학교 3학년 차승율이
[NBC-1TV 김영근 충남특파원] 충남체육고등학교(교장 박양훈)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전라북도 무주태권도원에서 열린 제9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76kg에 출전한 변재석 선수는 결승전에서 서울 한성고등학교 신민철 선수를 맞아 1라운드 10:5로 내주고, 2라운드에서는 11:4로 힘겹게 꺾고 3라운드에서는 12:4로 여유 있게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84kg의 최한울 선수는 결승전에서 부광고등학교 윤경민 선수를 1라운드 11:3으로 물리치고 2라운드에서는 12:6으로 크게 꺾고 두 번째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84kg의 김한결 선수는 서울 한성고등학교 류국환 선수를 맞아 1라운드에서 접전 끝에 2대4로 내주고 2라운드에 돌입하여 특유의 앞발로 얼굴을 공략하여 8:1로 가볍게 따돌리고 최종 3라운드를 맞아 7:4로 꺾고 모교에 종합 우승의 영에를 안겼다. 종합 우승을 이끈 공로로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유명원 코치는 "2023년도에 우리 선수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준 덕분이며, 특히 박양훈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NBC-1TV 구본환 기자] 배우 이유리가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나선다.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조직위원회(위원장 임동본, 이하 조직위)는 6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이유리를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유리는 국기원과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며 조직위가 주관하는 ‘2023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의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평소 태권도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이유리는 국기원 태권도 1단을 보유한 유단자이기도 하며, 특히 다가오는 20일 19시,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야제 행사에 실전 태권도 호신술 시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계태권도한마당은 2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4일까지 5일동안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56개국 4,0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각자의 태권도 기량을 겨루게 된다.
[NBC-1TV 충남특파원 김영근]충남 천안북중학교(교장 이광규)는 지난달 26일부터 4일까지 경상북도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페더급에 출전한 한시호 선수는 1라운드에서 예산중학교 이예찬 선수에게 2:4로 뒤지다가 경기 종료와 동시에 회심의 뒤돌려차기를 성공시키며 짜릿한 역전으로 1라운드를 따내며,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에 이어 전국대회 2관왕에 올랐다. 이어 L-미들급에 출전한 신유민 선수는 부산 부흥중 김민준 선수를 맞아 1라운드 8:5로 물리치고 기선을 제압한 후 2라운드를 13:12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소속학교를 종합우승으로 이끌었다. 한편 이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김봉수 지도자는 최우수지도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봉수 코치는 "처음으로 지도자로서 전국대회 종합우승과 전국소년체전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광규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학교관계자와 묵묵히 어려운 훈련을 이겨 내준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우승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