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구본환 기자]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열린 '제10회 MBC 계룡국제오픈태권도대회(이하 대전 MBC대회)' 각 종목 결승전 경기가 TV와 유튜브 채널에서 31일 오후 1시 20분부터 약 120분간 중계방송되었다. 특히, 경기중계방송을 대전 MBC 남유식 아나운서와 조직위 김영근 이사장이 맡아 경기 전반의 생생함을 전했는데, 이로인해 일선 태권도장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조직위 김영근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태권도 정신과 스포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해외 30개국 56개 팀 400여 명과 국내 169개 팀 2천여 명이 참가 역대 최고 대회로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태권도로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들며, 스포츠를 넘어 국제사회 공헌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두 가지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앞서 김 이사장은 대전 MBC 중계방송 예고 PR를 송출하여 많은 태권도 가족들이 본 방을 시청할 수 있도록 홍보한 바 있다.
[NBC-1TV 구본환 기자] 국기원미국 버지니아지부 최응길 지부장이 대사범이 28일 국기원에서 열린 2025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에서 태권도 세계화의 공로로 태권도대상 진인장의 영예를 안았다.
[NBC-1TV 구본환 기자] 강신철 대사범이 28일 국기원에서 열린 '2025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시상식'에서 태권도 세계화의 공로로 태권도대상 '문화장'의 영예를 안았다.
[NBC-1TV 이광윤 보도본부장] 이재명 대통령이 3박 6일간의 일본·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전 1시 23분께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마친 후 다음 날 미국으로 건너가 25일 취임 82일 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한미동맹을 의제로 머리를 맞대고 조선업 등 경제·산업 협력을 강화를 약속하고 대북 관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다양한 문제를 거론했지만 합의 사항이 명확치 않아 향후 대미 외교력이 절실히 보인다. 한편, 이날 공항 환영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우상호 정무수석 등 정관계 인사들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NBC-1TV 구본환 기자] 내달 19일 열리는 '국기원장선거 입후보 안내 설명회'가 26일 국기원 강의실에서 실시되고 있다. 강남구선거관리위원가 주관한 이날 설명회는 윤웅석 안용규 후보와 3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중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결선 투표에서 국민의힘 새 당대표에 장동혁 후보가 선출됐다. 제6차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결선투표에서 김문수 후보를 제치고 당 대표에 오른 장 당선인은 임기 2년의 제1야당 대표로 대여 투쟁의 선봉에 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전당대회에서 50% 이상 득표한 당대표 후보가 없어서 득표율 1,2위를 차지한 김문수·장동혁 후보간 결선투표를 실시했다. 앞서 지난 22일 진행된 전당대회에선 신임 최고위원에 김민수·김재원·신동욱·양향자(가나다 순) 후보가, 청년 최고위원에 우재준 후보가 당선됐다.
[NBC-1TV 육혜정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 25일 전체회의를 열어 국무위원후보자(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최교진)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의 건 등 인사청문회 관련 안건을 의결하였다. 최교진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은 19일 국회로 접수되어 20일 교육위원회로 회부되었으며, 오늘 의결에 따라 9월 2일 10시에 인사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다. 인사청문회는 「인사청문회법」에 따른 공직후보자의 선서와 모두발언, 위원들의 질의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국회 교육위원회는 종전 문정복 의원을 대신하여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을 간사 및 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 소관 2024회계연도 결산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26일(화)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조정훈)를 개회하여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 25일 오후 2시 박주민 위원장 등 8명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현황 및 민·관 협업체계 점검과 함께 연계기관 전문가 의견 청취 등을 위해 부천시를 방문하여 현장 간담회(부천시청 창의실)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노쇠, 장애,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 영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계속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2026.3.27.)을 앞두고 이루어진 것으로, 이스란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비롯하여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 정성기 부천시 지역사회통합돌봄협의체 부위원장, 김범석 부천시 한의사회 회장, 박재성 부천시 약사회 회장, 조규석 부천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부이사장, 송예순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박주민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2020년부터 6년 연속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모범적으로 통합돌봄 시범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부천시와 연계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들에 대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