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김서경 기자] '2025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제13회 붓다아트페어'가 368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3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막됐다. 6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481개 부스로 운영되며 다채로운 불교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와 '붓다아트페어'는 한국 전통불교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내 전통불교문화산업 박람회다. 산업전, 붓다아트페어, 해외 교류전, 히든 담마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산업전에서는 전통문화와 불교문화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 메인프로그램이다. 건축과 차(茶), 수행의식, 문화상품, IT, 의복, 공예. 식품 등 총 264개 업체가 참여해 374부스를 꾸민다. 붓다아트페어는 한국 전통미술 기법부터 한국전통철학을 기반으로 한 현대미술까지 아우르는 전시다.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공예 등 한국전통과 불교미술을 망라하는 최대 오픈마켓이다. 100개 업체가 참여해 106부스를 운영한다. '수행작품', '한국전통 불교미술', '불교 현대미술 특별전', '한국전통웰니스전시', '불교미술공예협동조합 특별전', '대한명인회' 등 다양한 전시도
[NBC-1TV 김서경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커리 전문 전시회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코엑스(사장 조상현), (사)대한제과협회(회장 마옥천),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회장 이석원)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베이커리 라이프스타일, 문화를 선보이다(Inspire Baking life)’를 주제로 진행된다. 150개사 300부스가 이번 전시회에 참여해 원부재료부터 베이커리 완제품까지 베이커리 매장에 필요한 품목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베이커리 산업을 대표하는 명장들과 미래의 제과기능장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자리를 마련했다. ‘2025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는 올해 새롭게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House of Patissier)’ 특별관을 조성했다. 국내 트렌디한 베이커리와 디저트 완제품을 판매하는 업체가 참여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테이스트 오브 서울(Taste of Seoul)’ 특별관에서는 ‘2024 서울미식주간’의 미식 큐레이터와 전문가가 인정한 디저트 맛집 6개 업체 △1994SEOUL △김씨부인 △메종엠오 △재인 △제
[NBC-1TV 김서경 기자] 4일 오후 서울 삼성동에 소재한 별마당도서관의 모습이 봄날처럼 웅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