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박정희 대통령 영부인 육영수 여사의 생가(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복원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NBC-1TV가 단독으로 취재했던 과거의 생가 모습이 관심을 끌고있다. 사진은 지난 2004년 8월경 무너진 생가 본채 왼쪽 관리동 앞에서 생가 관리인 육진태(먼 친척)씨가 키웠던 아홉마리의 강아지들이 취재진을 반기고 있는 모습.
[NBC-1TV 정세희 기자] ☞이사관 ▲이사관 승진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박기영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전문위원 석영환 ▲관리국장 최진호 ☞이사관 전보 ▲의사국장 한공식 ▲국토해양위원회 전문위원 허태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이종후 ▲특별위원회 전문위원 최양규 ▲의정연수원장 김승기☞이사관 전입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 허영호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전문위원 빈성림 ☞이사관 파견복귀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 정재룡 ▲의정연수원 교수 윤진훈 ☞이사관 파견 ▲대한민국헌정회 이규담 ▲제주특별자치도 이인섭 ▲한국개발연구원 서도석☞부이사관 전보 ▲법제실 경제법제심의관 전상수 ▲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이정득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입법심의관 박명수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입법심의관 조용복 ▲국토해양위원회 입법심의관 안성억 ▲정보위원회 입법심의관 방건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양건 ▲국제국 의회외교정책심의관 배용근 ▲관리국 시설관리심의관 정연중 ☞부이사관 전출 ▲국회도서관 이정화 ☞부이사관 파견복귀 ☞법제실 행정법제심의관 손석창 ☞부이사관 파견 ▲감사원이민섭 ☞국회예산정책처 인사 관리관 ▲관리관 승진 ▲예산분석실장 김춘순 ☞이사관 ▲이사관 승진 ▲기획관리관
[NBC-1TV 정세희 기자]인천광역시는 미국동부지역 글로벌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송영길 시장이 21일(미국현지시간) Mr. K's에서 반기문 UN 사무총장과의 만찬 면담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반기문 총장과의 만찬에서 송 시장은 "현재 외교통상부와 협조해서 한. 중. 일 정상회의 사무국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엔에 한국의 젊은이들이 더 많이 진출해 국익 실현에 이바지하도록 인천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이에 반 총장은 "국제 기후변화가 인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특히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인류의 장래를 위해 유엔에서 국제사회를 이끌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이 국제기구가 가장 많은 도시가 되고 있다"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인천의 유치활동이 더욱 잘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관석 시 대변인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인천시가 그동안 UN 및 국제기구 8개를 유치한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며 오는 8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1 세계모의 유엔대회'에 반드시 오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전했다이날 반 총장과의 만찬에는 박인국 주 유엔 대사, 김원수 총장 특보, 김봉현 주 유엔 차석대사, 윤여철 UN
[NBC-1TV 정세희 기자]17일 오전에 시작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의 인사청문회가 자정까지 이어지며 여야 의원들의 검증대에 올랐다. 야당 의원들은 예상대로 부동산 관련 의혹과 부당 소득공제에 대해 집중 공세를 펼쳤으며, 지역구(경기 가평ㆍ양평) 사업 예산을 챙기는 과정에서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새롭게 제기했다.반면 여당은 정 후보자에게 유리한 질문을 던지거나 아예 “장관이 되면 어떻게 하겠냐?”는 식의 편들기 질의로 빈축을 샀다. 한 의원은 자신의 휴대폰을 들어 보이며 “지인에게 전화가 왔는데, 정 후보자가 가장 답변을 잘한다고 격려 전화가 왔다”고 해 위원들의 실소를 자아내기도 했다.야당 의원들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총선을 세 차례 치르며 혹독한 평가를 받았는데, 큰 범법 행위를 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겠느냐"는 등 정 후보자를 엄호성 질의에 대해 결정타를 날리지는 못했다.그러나 정 후보자측이나 문화체육관광부측이 제출한 자료에 대해 위조사항을 적발하거나 농지법과 부동산 실명제법 위반 의혹을 밝혀 내기도 했다.정 후보자는 "부부가 2005년부터 5년간 두 자녀에 대해 307만원 상당의 부당 이
[NBC-1TV 정세희 기자]17일 열린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의 인사청문회 질의에 나선 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이 후보자의 의혹을 추궁하던중 정 후보자가 애매한 답변을 하자 못마땅한 표정을 짓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YS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극적인 만남이 불발됐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주최하는 '제3회 대한민국 법률대상'의 입법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전 대표도 법률대상 공동위원장인 지난해 입법부문 수상자 자격으로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이 ‘조우’에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김 전 대통령이 행사에 나타나지 않아 두 사람의 만남을 놓고 촉각을 세웠던 기자들의 취재경쟁은 의미를 잃었다. 김기수 비서실장은 "이틀 전에 행사참석 요청 공문이 왔는데 이미 다른 선약이 잡혀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김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표의 선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의 악연으로 인한 어색함을 의식해 YS가 의도적으로 불참한 것으로 관측했다.지난 2006년 3월 26일 NBC-1TV가 단독으로 취재한 양재동의 한 만남에서는 공연 참석차 황장엽 씨와 함께 VIP실에서 대기하던 김 전 대통령이 측근으로부터 “지근에 박근혜 대표(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있다“는 보고를 받고 ”(박 대표)본인이 찾아오면 모르되 일부러 부르지는
[NBC-1TV 정세희 기자]박희태 국회의장은 3일 오전, 국회 방호실에서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국회사무처, 도서관, 예산정책처 및 입법조사처 등 국회 직원 500여명이 참여한 시무식 행사에 참석, 신년은 ‘변화의 해’가 될 것을 주문했다.박 의장은 “나는 여러분에게 변화를 주문하고 싶다”면서, “내 조직, 내 직무 그리고 내 자신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를 열심히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변화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감사의 표시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또 “타 부처는 서울에서 지방으로, 또는 서울 내에서 많은 이동을 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감지한다”며 “나 또한 검사생활 20여 년 동안 서울·부산·대구·춘천 등 많은 지역에서 근무하며 그 지역의 민심·역사·전통 등을 보고 배웠고, 이를 통해 내 자신이 많은 변화를 겪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 의장은 “금년은 변화의 해가 되어야 한다”며 “비록 국회공무원에게는 지방근무 라는 외부의 자극이 적더라도, 스스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여러분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에서 밤낮을 보내는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공무원’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통해 변화의 필요성을 느껴야
[NBC-1TV 정세희 기자]노무현정부 청와대 및 대통령 비서 출신 정치인 모임인 '청정회(회장 이용섭 의원)'는 1일 봉하를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고 신년회를 겸한 2011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신년 참배에는 문희상 ․ 이용섭 ․ 서갑원 ․ 백원우 ․ 홍영표 의원, 안희정 ․ 이광재 ․ 김두관 지사를 비롯한 회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기총회에는 회장단을 비롯한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 날 회의에서는 참석자 전원의 결의를 통해 고문단 및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진을 확정했다. 고문단은 청와대 비서실장 및 수석을 지낸 회원들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단체장(문희상, 이병완, 이강철, 정찬용, 안희정, 이광재, 김두관)들로 구성됐으며, 회장단(회장 이용섭, 부회장 서갑원, 백원우, 홍영표, 이백만, 차성수, 윤승용, 박남춘, 천호선, 전해철, 정만호)은 현역 의원 및 청와대 수석을 지낸 회원들로 구성했다. 운영위원은 고문단 회장단을 포함하여,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기초단체장 및 지역위원장들(김성환, 김영배, 염태영, 김만수, 나소열, 민형배, 허태
[NBC-1TV 정세희 기자]우리 군의 연평도 사격훈련을 앞두고 야당 의원들의 상당수가 “북한을 필요 이상으로 자극하지 말아야 한다”는 신중론에 펼친데 비해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우리가 강한 모습 보이면 북한도 납작 엎드린다"는 주장을 폈다.박 대변인은 21일 CBS '변상욱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날 우리 군의 연평도 사격훈련때 북한이 군사대응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어제는 전군이 비상대기를 해놓고 육해공군이 합동작전을 하는 상황이어서 북한이 도발 안한게 아니라 못했다"고 일갈(一喝) 했다.그러나 그는 "북한은 앞으로도 꾸준히 비대칭적인 차원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도발은 계속해올 것"이라며 여운을 남겼다.박 대변인은 또 북한이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와의 회담을 통해서 '국제원자력기구 사찰단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아주 수가 빤히 읽히는 것"이라며 "북한이 비굴하게 느껴진다"고 비판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예산안 처리과정에서 발생한 폭력 문제로 여야가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국회사무처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사무처 노조)이 15일 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한데 대해 민주당이 발끈하고 나섰다.민주당은 17일 는 글을 통해 "국회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의 하나로서 국회 경호과와 방호과 직원들의 불상사에 대해 함께 반성하며, 쾌유를 바라는 마음 그지없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금번 국회사무처 공무원노동조합의 성명에 대해서는 그 취지는 공감하면서도 전제가 잘못되어 있어 전체적으로 균형감각을 상실하고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선을 그었다.민주당은 "국회사무처 공무원노동조합은 성명서에서 ‘정당한 직무명령에 의하여 공무수행 중인 국회 경호과 방호과 직원들에 대한 폭행사건’이라고 했다"며 "‘정당한 직무명령’이 무엇인가? 혹여 사무처 노동조합에서 생각하는 정당한 직무명령이라는 것이 국회의장 혹은 국회 사무총장의 지시만을 의미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 명령의 적절함에 대해서는 물을 필요없이 단지 ‘국회의장 혹은 사무총장의 지시’가 국회 경호과와 방호과 직원들 행위의 정당성을 확인시켜주는 단 하나의 준칙이 된다는 것인가?"라고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