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안철수 후보가 대선출마 선언 후 공식 첫 행보로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안 후보는 이날 캠프 총괄본부장으로 내정된 박선숙 전 민주당 의원과 조광희(변호사) 비서실장, 정연순, 유민영 공동 대변인과 함께 현충탑에 참배한 후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적었다.이어 무명용사기념탑을 참배하고 박태준 전 총리 묘소와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차례로 참배했다.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참배하지 않았던 이승만, 박정희 묘소를 찾아 통합의지를 공고히 한 안 후보는 "공은 계승하고 과는 바로잡으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아래에 NBC-1TV 방송 창이 있으나, 일부 휴대폰에서는 열리지 않으니 화면창이 보이지 않으시면 Flash Player 프로그램을 설치 하시거나 인터넷으로 시청 하시기 바랍니다.
[NBC-1TV 정세희 기자]안철수 후보가 대선출마 선언 후 공식 첫 행보로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소를 참배한 후 방명록 서명대로 향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안철수 후보가 대선출마 선언 후 공식 첫 행보로 20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가운데,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소를 참배한 후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국회가 14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사당 제2회의장(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강창희 국회의장 주재로 173명의 어린이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005년 7월 15일에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어린이국회는 전국 국회의원 선거구 기준 246개 초등학교(특수학교 1개교 포함)에서 선출된 어린이 국회의원들이 어린이 국회연구회 활동을 통해 마련한 법률안과 질문서를 국회에 제출하고, 국회에서 직접 발표하는 형식으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올해는 각 초등학교에서 229건의 법률안과 74건의 질문서가 제출되어 7건의 우수법률안이 선정되었다.강 의장은 개회사에서 “내일 9월 15일은 전 세계 모든 국가의 의회 연합체인 IPU가 채택하고 UN이 함께 기념하는 ‘민주주의의 날’”이라면서, “우리 모두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인 상대를 존중하고, 대화하고, 배려하는 정신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 여러분이 더 건강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최일류선진국가 대한민국을 꼭 만들어 줄 것”을 당부 한 후 속개를 선언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2011년 11월 28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방한한 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가 이날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후 방명록 서명대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가 이명박 대통령 내외 초청으로 2011년 11월 28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한 후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가 이명박 대통령 내외 초청으로 2011년 11월 28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한 가운데, 에티오피아측 경호관이 우리측 관호관에게 총리 차량의 동선을 확인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총리 내외가 이명박 대통령 내외 초청으로 2011년 11월 28일 오전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한 후 공항 주기장에 마련된 환영식 연단에서 국방부의장대의 경례를 받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故 멜레스 제나위(Meles Zenawi) 에티오피아 총리가 생전인 지난 2011년 11월 28일 이명박 대통령 내외 초청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공식 방한한 가운데 국방부 의장대가 의전 행사를 펼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강창희 국회의장은 22 오후 한국을 방문 중인 라르스 라스무센(Lars Rasmussen)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의장을 접견하고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 촉진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장은 “온실가스와 기후변화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라면서 “우리나라 주도하에 설립되는 최초의 국제기구인 GGGI가 앞으로 성공적으로 잘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강 의장은 또 “과거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에 두 번 민간위원으로 참여한 적이 있어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 촉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잘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의회차원에서 열심히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라스무센 의장은 “한국과 덴마크는 녹색성장 동맹국”이라고 전제, “GGGI가 국제기구로 출범을 하게 된다면 아시아에 기반을 둔 최초의 국제기구”라면서 “GGGI 설립협정문의 국회비준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강 의장은 “우리나라도 여‧야 모두 녹색성장에 대해서는 함께 공감하고 있다”면서 “국회 내 절차가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