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정세희 기자]박근혜, 문재인 , 안철수 후보가 17일 오후 한국노총이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한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먼저 도착한 박근혜 후보가 밝은 표정으로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박근혜, 문재인 , 안철수 후보가 17일 오후 한국노총이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한 전국 노동자대회에 참석해 차례로 연설을 마친 후 文-安 두 후보가 피켓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박근혜, 문재인 , 안철수 후보가 17일 오후 한국노총이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개최한 전국 노동자대회에 나란히 참석해 연설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지난 6일,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를 만나고 귀국한 민주통합당 홍보위원장 유은혜 의원이 16일 NBC-1TV를 방문해 본사 이광윤 보도국장과 면담을 가졌다.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미얀마 수도인 네피도 자택에서 자신과 인재근, ·홍익표 의원, 서창훈 우석대 이사장이 수치 여사를 만났다"고 소개하고 "아시아의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헌신해 온 수치 여사에게 깊은 경의를 표했다"고 전했다.이에 수치 여사는 "미얀마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민주화 이후에 뿌리가 깊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하고 "거짓이 당장에는 통할 수 있지만 오래 갈 수 없다. 힘들지만 꺾이지 않고 계속해야한다"며 자신의 정치 소신을 밝혔다"고 유 의원이 말했으며, 이광윤 보도국장은 지난 10월 방한 했던 떼인 세인(Thein Sein) 미얀마 대통령과 관련한 일화로 면담을 이어 갔다. 한편 6일 있었던 유 의원 일행의 수지 여사 면담은 한국 국회의원으로서는 처음이다.
[NBC-1TV 정세희 기자]강창희 국회의장은 12일 오전 국회 초청으로 방한 중인 발렌티나 마트비엔코(Valentina MATVIENKO) 러시아 상원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양국 간 의회교류 협력 방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강 의장은 마트비엔코 상원의장에게 “러시아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역사적으로도 밀접한 관계에 있는 나라”라면서 “지난해 양국의 교역량이 사상 최초로 200억 달러를 넘어서고 양국 정상회담이 이루어지는 등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 의회차원에서도 활발한 교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 의장은 “한국은 가스, 송유관, 유라시아 철도 문제 등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에너지 및 과학기술 분야의 활발한 협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과 러시아가 경제적인 면에서 많은 협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에 마트비엔코 상원의장은 “대한민국은 러시아의 매우 중요한 파트너”라면서 “러시아 각 지역과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지는 한국과의 교류 협력이 보다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 1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아시아‧태평양의회포럼에 한국 의회대
[NBC-1TV 정세희 기자]강창희 국회의장은 6일 오후 국회 초청으로 방한 중인 쏨삭 키아슈롯(Somsak Kiatsuranont) 태국 하원의장 일행을 접견하고 한·태국 간 관계 발전 및 양국 간 의회외교 활성화 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장은 이날 접견에서 “태국이 한국전쟁에 총 15,000여명의 육․해․공 병력을 파병해 헌신한 것에 대해 한국은 태국을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오늘날 한국이 있기까지 태국이 준 도움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강 의장은 이어 “아직 한국의 태국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적은 것은 사실이나 현재 태국의 수자원관리사업에 한국의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를 계기로 앞으로 한국 기업들이 많이 태국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쏨삭 의장은 “현재 태국에는 한류가 문화적으로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하여 앞으로 한국의 태국에 대한 투자가 늘어난다면 한국과 태국간의 우호적인 관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 의장은 의회간의 협력 관계에 대해 “정부 간에는 풀기 어려운 문제도 의회가 나서서 논의하면
[NBC-1TV 정세희 기자]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24일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공동위원장: 유승희·김상희) 출범식에 참석해 여성 유권자와의 스킨십을 가졌다.'여성의 친구, 문재인'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서영교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여성당원 조직을 다지고, 여성이 하나 된 힘으로 정권교체에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문 후보는 “당의 안주인이자 생활정치의 당원인 여러분 덕에 민주당이 있다”며 여성 당원에 공을 돌리고 "늘 궂은 곳에서 민주통합당의 승리를 위해 애써 온 여성 당원들"이라고 격려했다.그는 또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여성 정책을 언급하며 “여성부 신설, 여성 정치할당, 최초의 여성총리법무부장관대법관헌법재판관이 민주정부 10년의 성과”라고 강조하고 “민주당을 중심으로 단일화를 이루고 개혁 역량을 총집결해 다음 정부 5년이 아니라 10년, 20년 동안 계속 이어지는 집권 기반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24일 오후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대선승리 구호를 외치고 있다.
[NBC-1TV 정세희 기자]김부겸 선대위원장은 24일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공동위원장: 유승희·김상희) 출범식에 참석해 “요즘 꼭 ‘재인이로 해야 되나, 젊은 애로 하면 안되냐’라고 하지만 얼마나 귀하게 지켜온 이름인 민주당인가”라고 반문하며 안 후보에 대해서는 “인기는 좋은 것 같은데 정책을 하나하나 보니 또 아니다”며 야권 대선후보 단일화에 대한 차별성을 부각했다.
[NBC-1TV 정세희 기자]민주통합당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공동위원장: 유승희·김상희)가 24일 오후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문재인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여성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