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C-1TV 이석아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올해 구글뉴스이니셔티브(GNI)와 함께 하는 공동교육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구글 어스를 통한 스토리텔링 혁신’을 주제로 온라인 화상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강의는 이성규 티칭펠로우의 강의로 진행되며, 구글의 지도서비스인 ‘구글 어스’의 다양한 기능에 대한 소개와 이를 활용한 기사 스토리텔링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인신위 관계자는 “올해 자율심의 참여매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교육 활동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으로 보류한 상태”라며 “우선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화상강의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인신위의 화상강의 참여신청은 28일까지 인신위 사무처를 통해 가능하다.
[NBC-1TV 이석아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전통공연예술 소재 발굴과 레퍼토리 다양화를 위한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 과제 공모’를 5월 6일까지 진행한다.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소재 선택은 자유로우며 자료 수집 및 조사 중심의 연구과제와 기존 연구를 바탕으로 한 시연과제로 나눠 진행된다. 각 부문당 2건 내외 과제를 선정,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200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 둑제(전쟁의 승리를 기원하며 지냈던 제사) 복원으로 시작된 ‘복원 및 재현’ 사업은 13년간 여자 어름사니 줄타기, 북한 토속민요 연구 등 100여 개의 전통문화 원형을 발굴했다. 복원된 궁중연례악용 지당판(나라 잔치 때 사용한 제구)은 국립국악원 왕조의 꿈 ‘태평성대’ 공연에 활용되었고, 솟대쟁이 놀판(솟대타기, 쌍줄타기 등)은 경상남도 지방문화재 지정 추진 중에 있다. 근대전통공연예술이 기록된 경성일보(1906~1945) 자료 활용은 연내에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우리 문화의 경쟁력과 다양성은 전통공연예술의 원형에서 찾아볼 수 있다”며 “이번 공모에 뜻있는 민간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에티오피아 현지 진출기업들이 2일 오후 4시(현지시간), 코로나19와 관련해 의료용 마스크 4만 장(금액 2천5백만 원 상당)을 에티오피아 정부에 기증했다. 주 에티오피아 한국기업연합회(회장 추창호)와 주 에티오피아 한국 대사관(대사 임훈민)이 함께 주관한 기증품은 에티오피아 총리실을 비롯해 외교부, 투자청, 통상산업부, 이민청, 항공청, 국세청, 경찰청, 중앙은행 등 정부 주요 기관에 골고루 전달되었다. 앞서 두 기관과 에티오피아 교민들은 최근 고국에서 코로나 19로 고생하는 대구 경북지역 의료진들에게 약 1,200만 원 상당의 현지 생산 로스트 커피(300kg)를 격려품으로 공수하는 애국심을 보이기도 했다.
[NBC-1TV 이석아 기자]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코로나19 격려품이 우리나라로 공수되는 따뜻한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감동의 주인공은 주 에티오피아 교민들이다. 임훈민 대사와 외교관들, 주 에티오피아 한국 기업인연합회 회원사들과 한국 교민들이 약 1,200만 원 가치의 현지 생산 로스트 커피(300kg)를 코로나19 격려품으로 준비했다. 물품은 17일 밤 10시 45분(현지시간)에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국제공항을 출발해 18일 오후 4시경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며, 인천공항 통관절차 후 21일쯤 대구 경북지역 재난본부에 인계될 것으로 보인다. 추창호 주 에티오피아 한국 기업인연합회 회장은 17일 오후 가진 NBC-1 TV와의 국제통화에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은 의료용 장갑이나 마스크 등 이겠지만, 에티오피아에서는 이러한 물풀들을 구할 수가 없어 마음이 아프다.”며 격려품의 의미를 전했다. 추 회장은 또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하여 다른 지역 재난안전본부 지원에도 현지 교민들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히고 “우선 대구 경북지역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주 에티오피아 교민들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휴식 때 따뜻한 커피라도 드시며 힘내시
[NBC-1TV 이석아 기자]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제휴평가위)에서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을 개정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제휴평가위는 지난 2월 14일 4기 심의위원회 마지막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관련 회의를 열고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 개정 의결, ▲부정합격 매체의 합격 무효 처리, ▲포털 전송 기사를 매개로 하는 부당한 이익 추구 매체에 대한 계약 해지 등을 논의했다. 제휴평가위는 이번 회의에서 ‘추천검색어 또는 특정 키워드 남용’ 조항의 벌점 부과 방식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 비율 기반 벌점 체계를 악용해 추천 검색어 또는 특정 키워드를 남용하는 행위에 대한 재제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비율 벌점 기준은 기존 1%에서 0.5%로 변경되고, 비율 벌점 기준에 미달하더라도 위반 기사가 총 10건을 초과할 경우 비율 벌점 부과 방식을 적용하지 않고 초과된 위반 기사 5건 누적시마다 벌점 1점을 부과한다는 조항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로봇기사’로 불리는 ‘자동생성기사’에 대한 조항을 새로 추가했다. 앞으로 자동생성기사는 신설될 자동생성기사 카테고리에 전송해야 하며, 다른 카테고리로 전송
[NBC-1TV 이석아 기자]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가 2019년 접수․처리한 언론조정사건 중 대부분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매체 인터넷 기반 매체 : 인터넷신문, 뉴스통신, 인터넷뉴스서비스, IPTV 등을 대상으로 한 사건이었다. 2019년 접수․처리한 3,544건 중 2,630건이 인터넷 기반 매체 사건이었고, 전체 사건의 74.2%를 차지, 2017년 76.3%, 2018년 77.4%에 이어 3년째 전체 사건의 70%를 상회했다. 이는 인터넷 매체수의 꾸준한 증가세와 함께,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와 동영상 플랫폼 등이 주된 뉴스 유통 수단으로 자리 잡은 최근 미디어 환경과 맞닿아 있다. 위원회는 디지털 중심 미디어 환경에 따라 언론보도로 인한 피해도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리침해적 보도가 블로그나 각종 사이트에 전파되어 발생한 피해와 더불어, 페이스북, 유튜브 등 새로운 플랫폼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위원회는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언론사 홈페이지는 물론, 언론사가 운영하는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도 심리결과가 반영될 수 있도록 포괄적인 피해구제를 도모했다. 인터넷 기반 매체
[NBC-1TV 이석아 기자] 꽃향기 택시의 주인공 정녹현(73. 서울 장지동)씨가 17일 여의도에서 한명숙의 '눈이 내리는데'를 열창했다. 눈이 내리는 여의도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은 눈 내리는 장면과 노래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겨울특집으로 제작되었다. 한편 NBC-1TV를 통해 노래 실력이 알려지며 국내외 언론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정녹현은 남일해의 '안부', 나훈아의 '흰구름 가는 길', 홍은빈의 '남자의 인생', 최무룡의 '외나무다리' 등을 구성지게 불르며, 유명 기수들의 곡을 자신만의 창법으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듣고 있다. [한명숙의 '눈이 내리는데' 가사] 눈이 내리는데/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나는 걸었네/님과 둘이서/밤이 새도록/하염없이 하염없이/지금도 눈은 내리는데/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지금도 눈은 내리는데/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NBC-1TV 이석아 기자] 2020년도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으로 최종복 전 부의장이 위촉됐다. 1957생인 최종복 신임 의장은 태권도 9단으로 우석대학교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기술심의회 부의장, 고단자 심사평가위원, 감독관 등 국기원의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또한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이사, 대한태권도협회 생활체육분과위원회 위원장, 아주대학교 체육대학 겸임교수, 서울특별시종로구태권도협회 회장, 태권도 국제심판 등 태권도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 의장은 국기원의 주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되는 기술심의회를 1년간 이끌게 된다. 최 의장은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심의회 임원들과 함께 국기원이 한 단계 발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최영열 국기원 원장은 5일 기술심의회 의장을 위촉한 데 이어 이달 중에 기술심의회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NBC-1TV 이석아 기자]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는 오는 1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구로아트벨리 예술극장에서 <2020 신년음악회>를 진행한다. 어둠속에서 만물의 씨앗을 잉태한다는 의미가 있는 경자년을 맞이하여 구로구 시민들의 삶이 윤택하며 풍요롭고 행복이 넘치게 되기를 바라는 뜻으로 기획했다. 본 공연은 섬세한 곡 해석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각광받는 신예지휘자 박상우 지휘자와 국악계에서 흔치 않은 대중적 인기를 가진 소리꾼 유태평양의 해설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 자리하여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다양한 국악 출연진으로 꾸며진 본 무대는 국악관현악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로 시작하여 빼어난 소리와 재치있는 입담, 타고난 예능감각을 갖춰 국악계의 싸이라는 별명이 있는 소리꾼 남상일의 “민요연곡”과 “고장난 벽시계”, “장타령”을 감상할 예정이다. 공연의 대미는 국민 소리꾼으로 자리매김한 유태평양의 무대로 KBS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인 “아름다운 강산”과 “추억으로 가는 당신”, “상주아리랑&애국가”를 만나볼 예정이다. 그 외 작곡가 겸 연주자인 민영치의 설
[NBC-1TV 이석아 기자] (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에서 주최하는 새해맞이 콘서트 ‘2020 신년음악회-풍류생동’이 내년 1월 10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2020 신년음악회-풍류생동’은 다가오는 신년을 맞아 (재)구로문화재단에서 새해 첫 기획공연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예술을 통해 풍요롭고 생기가 넘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제작한 본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 아티스트가 한 자리에 모여 관객의 흥을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창단 29년을 맞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겸 대표 김혜성)의 내공 깊은 연주와 섬세한 곡 해석, 유려한 테크닉으로 각광받는 신예 지휘자 박상우의 지휘로 진행된다. 다양한 국악 출연진으로 꾸며진 본 무대는 창작국악관현악 ‘아침을 두드리는 소리’로 시작한다. KBS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여러 방송에서 판소리를 선보이며 타고난 예능 감각을 갖춰 ‘국악계의 싸이’라는 별명이 있는 소리꾼 남상일이 ‘민요연곡’과 ‘장타령’을 선보이며, 판소리 신동 유태평양이 재치 있고 맛깔스러운 진행과 함께 ‘아름다운 강산’, ‘추억으로 가는 당신’ 등 신명나는 우리 소리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 외 작